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둘째가 대학 면접을 보러 서울에 가게 되었다.

수시 6장 중 아직 발표하지 않은 1개 대학 빼고

1차에 붙은 유일한 학교다.

 

엄마와 같이  가고 싶다고 한다.

아... 그 먼 곳에......라는 말이  마음속에서 올라왔지만, 바로 버렸다.

그래. 같이 가자!

(올 2월 초를 마지막으로 이 동네를 떠나본 적이 없다.

코로나 19는 그렇게 내 삶에 들어왔다. 집콕 생활을 하게 했다.)

 

그저께 토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거의 버스를 타지 않는 시간에

거의 빈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서울에 갔다.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지 않던 둘째.

아마, 동생이 태어나면서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그것이 강화되었을 것이다.

 

사춘기 시절, 둘째와 나는 격렬하게 부딪혔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느라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인 시절이 있었다.

홈 스쿨링 하던 14살~16살 즈음이 그러했다.

 

고등학교 입학해서는 기숙사에 들어갔고,

둘째는 그렇게 마치 독립한 자식 같은 느낌이 들었다.

멀어진 듯도 하고, 서먹하기도 하고.

 

입시 준비를 하면서,

아니 정확하게는, 수시 자소서 내는 마지막 날,

전우애(?)를 다지며 마감 1분 전에 6개 대학 자소서를 완성해서 내는,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그래서  면접 때도 같이 다녀왔다.

 

둘째는 자가용을 가지고  가길 원했지만,

난 서울에서 운전하는 것에 자신이 없었고, (서울 살 때 운전했었다. 운전경력 23년째다.)

영하로 떨어져서 더욱 자신이 없었다.

 

일단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알아보겠다고 했다.

토요일 새벽, 버스 타고 가자고 했더니 바로 삐진다.

운전하면서 긴장하느니, 차라리 대중교통으로 가고 너를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고, 둘째는 바로(!) 수긍했다.

 

코로나 2.5단계였기 때문에 최대한 아무것도 만지지  않고, 

사람들과 멀리했으며,

가장 중요한 마스크는 꼭 밀착하고 만지지 않았다.

 

면접은 오후 1시 50분까지 입실.

빈 시간을  동생네에서 보냈다.

 

길을  헤매며 학교에 도착했고,

면접 안내서와 교문 앞에 쓰여있는 외부인 출입금지에 위축되어,

둘째만 교문 안으로 들여보냈다.

 

이삿짐 수준으로 싸 온 무거운 배낭을  짊어진 채,

둘째가 두고 간 둘째의 배낭까지 들고,

교문 앞을 왔다 갔다 했다.

교문앞에서 행운을 기원하며 찍은 사진

 

그러면서 보니,

어라?

수험생과 부모가 함께 면접 보는 건물로 간다?

눈치를 쓰윽 보다 (교문 앞을 통제하는 인원들이 있었다.)

슬금슬금 교문 안으로 들어갔다.

학교 안내 지도를 보는 척하다가,

면접 보는 건물로 가는 무리들을 몇 번 보낸 후에,

나도 따라갔다. (아, 소심하다, 소심해!)

 

면접 보는 건물 입구까지 수험생과 함께 갈 수 있었고,

이미 그 앞은  아이를 들여보낸 가족들이 있었다.

혼자 온 아이들도 많았다.

 

(나올 때 보니, 학교 안 수험생 차량은 주차금지가 맞지만,

학교 담을 따라 주----------욱 차들이 시동 주차한 채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더라.

주차 안내 요원들도 그냥 두더라. )

 

둘째는 오후 1:50분 입실,  2시 면접 팀이었고, 3시 8분에 나왔다.

순서가 뒤로 배정받아서 오래 걸렸단다. 

(무거운 배낭과 함께 꼬박 1시간 30분을 추위에 서성였다. 이것은 다음날 몸살로 나타났다.)

 

면접시간은 거의 1시간 단위이고,

그 시간에 배정받은 수험생이 함께 들어가고, 

면접 마치는 순서대로 바로  나온다고 한다.

 

이 대학은 직접 가서 비대면으로 면접을 했단다.

대기실에 있다가 순서가 되어 들어가면

앞에 노트북과 카메라가 있고,

다른 장소에 있는 면접관 두 분과 화상으로 연결되어 면접을 보았단다.

면접관은 전공 교수님  한 분과 입학사정관 한 분, 이렇게 두 분이다.

 

면접시간은 10분이고, 질문 세 개를 받았단다.

둘째는 5~8개를 예상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놀랐단다.

잘 봤냐고 물었더니, 생각하고 싶지 않단다. ^_^ 그래~ 알았다~~~

 

다행인 것은, 대기실이 추웠는데, 둘째가 기다리던 면접장소엔 난로가 있어서

정말 따뜻하게 있었단다. 정말 운이 좋다!!

추웠다면 몸을 웅크리고 있었을 것이고,

뇌는 이것을 자신감이 없는 것으로 인식했을 것이다!!

 

공동육아 어린이집, 초등학교 사설유치원, 일반초등학교, 대안학교 초등학생, 홈스쿨링, 검정고시, 일반고등학교... (기숙사까지, 비대면 온라인 수업도)

우리 둘째, 참 많은 것을 겪었다.

(첫째와 막내도 만만치 않다!)

 

첫째는 대학에 뜻이 없다. 둘째를 통해 잠시나마 수험생 엄마 경험을 해 본다.

대학 안가도 괜찮다며 키웠기 때문에, 이번 면접보러갔을 때 나도 둘째도 덤덤했다.

(떨리긴 했다는데, 난로 덕분에 괜찮았단다!)

 

완전 다른 전공으로 대학교를 두 번 다닌  엄마와 (휴학기간 포함 대학생 신분 12년!!)

대학원 졸업한 아빠를 둔 아이들에게, 나는 대학은 가고 싶을 때 가라고 했다.

아무 생각없이, 대학 안가면 낙오자가 되는 줄 알고 억지로 갔던 첫번째 대학교.

 

내 스스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1년동안 (그 때까지 해 본 적 없는 )미술입시를 하며,

눈물로 갔던 두 번째 대학교!

 

성취감, 입시에 임하던 자세, 공부하던 자세, 간절함, 의지... 이런 것들이 정말 확연히 달랐다.

내 스스로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행동하고, 마침내 성취했을 때의 기분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이것은 살면서 좌절할 때 다시 일어서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난 아이들이 이것을 얻기를 바란다.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멋진 삶!

부모의 강요, 부모의 기대, 부모의 바람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사는 것! 그것을 나는 지원한다!

 

(남편의 교육관과 다르다. 남편은 그래도 대학은 가야한다 주의다.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 면접볼 때 추천하는 물건 :  붙이는 핫팩(등과 아랫배에 붙였다.) 따뜻한 물. 마스크 여유분. 

** 면접 복장 : 단정하게.  학교를 알 수 있는 어떤 것도 안됨.

                  대기실에서 두꺼운 패딩입고 있다가, 면접장에 벗고 들어감.

                  마스크 착용한 채 면접봄

** 돌발상황 : 점심식사에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 있었는지, 식사 후부터 목에 자꾸가래가 낀다고 했다.

                 마침 내 배낭에 가지고 다니던 용각산 쿨 과립이 있어서 먹였다.

                 둘째는 전신중증아토피였고, 우유,소고기에  반응한다. 

                 용각산 쿨 성분에 첨가물이 많고, 성분에 대해 명확히 알기 어려워

                 설명서를 보면서 고민을 했다.

                 둘째는 말 한마디에도 계속 가래 때문에 흠--  흠-- 소리를 낸다.

                 그냥 먹였다.

                 다행히  십여분 안에 가라앉았다. 

                 나중에 시간을 따져보니 용각산 쿨(복숭아맛)을 먹을  후, 2시간  후에 면접을  본 셈이었다.

     

Posted by vivaZzeany
|

                                                                                                                                        전자책을 쓰고 판매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

 

전자책을 쓰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까?

전자책을 판매하기 위한 사업자등록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온라인에서 내 전자책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되겠다면?

 

1. 1인 출판사신고하기

2. 사업자등록 하고 사업자등록증 받고,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 보안카드 발급 받기

3. 네이버 스토어 개설하기

4. 크몽,탈잉 등 전자책 플랫폼에 신청하기

 

 

어제, 2번 항목을 진행했다.

 

2. 사업자등록 하고 사업자등록증 받고,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 보안카드 발급 받기

 

지난 11월 19일 시청에 가서, 필요서류를 가지고 출판사신고를 했다.

 

필요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출판사를 해도 되는지 확인하고(통상 3일 소요),

연락을 준다. 어제 아침은 신청일로부터 3일째 되는 날(평일기준)이었다.

19일(목) 신청-> 23일(월) 출판사신고확인증 발급완료

23일 아침에 시청에서 연락이 왔다.

 

  1) 출판사신고확인증 찾으러 시청 방문하기 

     내가 사는 지역은 시청의 문화정책과에서 진행한다. (서울의 경우 구청의 문화체육과라고 함)

     출판사신고확인증과 안내문 1장을 준다. 

     블로그에서 본 바로는, 돈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내가 사는 지역은 그냥 가도 문자가 온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돈을 내야 한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서)

     돈 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냐고 문의했다.

     담당자가 없는 상황이었고,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안내를 받았다.

     세정과에 가면 된다는 것이다.

 

 2) 시청 세정과에서 등록면허세 납부서 받아오기.

    세정과에 가서 신분증과 출판사신고확인증을 보여주고,

    등록면허세 납부서를 받았다.

    (서울은 돈을 내야 출판사신고확인증을 준다고 보았는데, 내가 사는 지역은 아니었다.

      납부기한인 12월 31일까지 납부하라고 한다. 

     몇 시간 후 문자로도 왔다. 납부계좌까지 안내되어있다. 즉 세정과에 가지 않았다 되었다.

     서울은 27,000원이라는데, 내가 사는 지역은 9,000원이다. )

 

출판사 등록면허세 납부 안내 문자

 3)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등록 후, 사업장등록증 발급 받기

    출판사신고확인증이 있으면 홈택스에서도  사업자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세무서에 가면 빳빳한 종이의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직접 갔다.

    1인 출판사로 2020년에 등록하는 출판사는  

                 업태 : 정보통신업 

                 업종 : 서적 및 전자출판 

    으로 기입했다. 업종은 조금씩 다르게 적는 것 같다.

    서적 및 전자출판업 혹은 일반 서적 및 전자출판업 등.
    창구에서 이 내용을 확인하며 발급한다.

 

    사업자등록증은 그 자리에서 바로 발급해준다. 만약 확인할 내용이 있다면 며칠 걸리기도 한단다.
 

  여기서 잠깐!!  면세사업자?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무엇으로 해야할지 고민 했다. 물론, 사업자등록 없이 전자책 판매도 가능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판매할 것이라면 사업자등록을 추천하기에, 사업자등록을 했다.

1. 내가 선택한 것은 우선, 면세사업자 이다.
2. 업종을 추가하면 일반과세자로 전환할 것이다.
3. 간이과세자로 하지 않는 이유 : 경비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간이과세자는 단순경비율을 적용한다.
4. 해결해야 하는 과제 : 일반과세자 사업자등록을 새로 내야 할까? 업종 추가를 해야 할까?
                               (이것은 추후 다시 다루겠다.)

 

 

  4) 세무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 보안카드 발급받기  

 

   세무서에 온 김에 보안카드를 발급받았다.

   세무서에 한 번 나오기도 힘들고 주차도 먼 곳에 해야하기에 한번에 처리했다.

   사업자등록증이 나오면 이것을 들고 보안카드 발급받는 곳에 가서 발급받는다.

   신청서와 신분증을 주면 바로 발급받는다.

 

 

 

 

 

Posted by vivaZzeany
|

전자책을 쓰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까?

 

1. 전자책 플랫폼에 신청하기 : 크몽, 탈잉, 알지

2. 내 SNS,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해서 판매하기

3.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기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PDF카페에 보면, 꾸준하게 전자책을 판매하겠다면 사업자등록을 하라고 한다.

사업자등록을 위해 지난주말부터 자료를 찾았다.

 

전자책을 판매하기 위한 사업자등록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수많은 자료, 경험담, 시청, 세무서, 홈택스 등, 직접 전화하고, 글 메모한 결과

여러가지가 필요했다.

물론 그냥 전자책을 바로 위에 있는 크몽, 탈잉에 바로 신청해도 된다. 

어차피 사업자등록을 할거라면, 바로 하는 것을 선택했다.

(내가 평소 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이 그 의도이다. ^^)

 

내가 온라인에서 내 전자책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되겠다! 면 필요한 것들이다.

 

1. 사업자등록증

2. 사업자통장

3. 출판사신고확인증

4. 통신판매업신고증

 

위 결과물을 위해서는 다시 필요한 서류들이 있다.

그 중 생소한 것이

5. 구매안전서비스

 

이것들이 너무 복잡해서 그림을 그린 후,

비로소 필요한 서류들과 순서를 챙길 수 있었다.

 

 

어제 바로 그 첫번째 과정을 진행했다.

 

1.출판사신고하기(아래 굵은 글씨는 내가 한 것)

 

 1) 출판사 이름 정하기 :

    검색 사이트에서 겹치지 않도록 찾는다. (전국에 5만여개 출판사가 있다고 한다. 내 지역에만 같은 이름이 없으면 된다고 하는데, 전국에 없는 이름을 지을 것을 추천한다! 고 이미 출판사 등록한 분들의 글에서 보았다.)

     아래 사이트에서 검색한다. 겹치지 않는 멋진 출판사 이름을 지어보자!

book.mcst.go.kr/html/main.php

 

출판사인쇄사 검색시스템 |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사 인쇄사검색 시스템은 출판사, 인쇄사 상호의 중복사용 방지 등을 위한 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대표자, 전

book.mcst.go.kr

   

 2) 본인신분증

 3) 주민등록등본 1부

 4) 출판사소재지를 위해서 

    (1) 자가일 경우 : 본인명의 - 부동산 등기부등본 1부(소유자 나오게)

                         배우자명의 - 부동산 등기부등본 1부(소유자 나오게),가족관계증명서

    (2) 임차일경우: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5) 서울, 인천, 부산 등 대도시는 대부분 구청

            구청 없는 곳은 시청

    에 방문하여 위 서류를 내고 접수한다. (군청에서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방문 전에, 출판사 신고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 지, 어디로 가면 되는지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6) 통상 3일 후 신청되었다고 연락이 오면 재방문해서 받아온다.

 

: 주민등록등본, 등기부등본, 가족관계증명서는 모두 온라인서 발급, 프린트가 가능하다.

     주의할 것은, 소유자 이름 나오는 것, 주민등록 뒷자리 여부이다.

     나는 고민하다가 내 것만 나오게 해서 가지고 갔다.

     혹시 모르니, 시청(구청)에 전화해서 확인할 때, 반드시 주민등록뒷자리 나와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이후 할 과정들이다. 앞으로 이것들에 대해 계속 글을 남길 것이다.

 

2. 사업자등록 하고 사업자등록증 받고,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 보안카드 발급 받기

3. 네이버 스토어 개설하기

4. 크몽,탈잉 등 전자책 플랫폼에 신청하기

Posted by vivaZzeany
|

내 블로그는 왜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일까?

검색어 분석을 못해서 그런가?

잡블로그라서 그런가?

물론 위의 것들도 이유가 된다.

그런데, 몰랐던 것이 있었다!

 

바로 블로그가 노출되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이 있었다는 사실!

블로그 운영을 그래도 몇년은 했었는데, 정말 몰랐던 내용들이다.

 

 

1. 블로그 애널리틱스  등록 : 블로그 방문자 확인 등

2. 블로그 검색 엔진에 등록하기

3. 블로그를 구글/네이버  사이트맵에 등록하기

 

순서대로  애널리틱스, 검색 엔진, 사이트맵 등록 할 수 있는 글의 링크이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왜 이런 것들이 필요한지 모른다. 일단 하라는 것은 무조건 따라한다!

RSS니 사이트맵이니 어디에 쓰는 건지도 모른다.

나같이 글만 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거 검색하는 데만 하루이상 사용한 것 같다.
밀레이얼 세대, Z 세대에게는 쉬우려나?

나=X세대. X세대는 쉽지 않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따라하기만 해도 다행이다~)

 

 

1. 티스토리와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 : 지난 번에 했다.

   지난 번에 작성한 글이다.

vivazzeany.tistory.com/479

 

블로그운영 티스토리 분석하려면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 실패_애널리틱스 바뀌었다!

20.10.23일에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했고, 실패했다. 20.10.23일 기준, 구글 애널리틱스는, 검색해서 나온 블로그들의 글에 있는 이미지와 다르다. 애널리틱스 4 인가로 변경되었다고 나온다. 하여간,

vivazzeany.tistory.com

 

 

 

2. 블로그를 검색 엔진에 등록하기 : 구글, 네이버에 등록했다. 다른 곳은 차차 해도 될 것 같다.

   워낙 잘 쓴 글의 링크를 연결한다. 아래 글을 따라하면 된다.

 

1-woori.tistory.com/9?category=950499

 

내 블로그 검색엔진에 등록하기 - 다음, 네이버, 구글, 빙, 줌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티스토리'를 개설했습니다. 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양한 검색엔진에서 내 블로그가 유입될 수 있도

1-woori.tistory.com

 

 

 

3. 블로그를 구글, 네이버 사이트맵에 등록하기
(2번 링크와 같은 주인장의 글이다. 링크 하단에도 있다.)

 

1-woori.tistory.com/27

 

네이버, 구글 사이트맵 등록하기 - 무료 사이트맵 사이트, 티스토리 사이트맵 플러그인 등록

네이버 웹마스터와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를 등록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내 사이트의 사이트맵을 등록해야 원활한 노출이 가능합니다. ■ 사이트맵(Sitemap)이란?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페이지

1-woori.tistory.com

 

Posted by vivaZzeany
|

어젯밤 자정을 기해, 와디즈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종료되었다.

어제저녁에 15%의 달성률이어서 성공하지 않을 것이 99%.

 

자, 성공하지 않고 종료한 프로젝트, 이제 어떤 것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다음의 행동을 했다.

 

1. 종료 4시간 전에 새소식을 작성했다. 서포터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했다.

   (종료한 다음날 오전 10시~ 오후 6시 사이에  새소식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래 와디즈 이메일 가이드 참조하여 작성한다. )

   감사의 인사와, 전자책 내용 중 연습할 수 있는 내용을 올렸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연습으로, 열 세분의 서포터 분들께 작은 선물로 드리고 싶었다.

 

-> 종료 후에 와디즈에서 온 이메일 가이드는 조금 달랐다. 종료 1일 전에 받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와디즈의 종료 이메일 캡처

 

2. 놓친 댓글, 커뮤니티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긴다.

 

성공하지 않은 프로젝트임에도, 새소식 알림에 전자책을 구입하고 싶었다고 댓글을 달아준 분이 계셨다. 정말 감동이었다.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또 어제 펀딩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지지서명을 해 준 분이 계셨다! 감동이다! 

 

3. 빠진 내용 보충하여 새소식 올리기 (결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안내, 메이커의 앞으로 계획)

 

이것을 1번 작성하면서 한 번에 했어야 했다. 종료 전에 성급하게 올렸다. ^^ 새소식을 또 올리면 피로도가 높아질 터.. 시간을 조율해서 새소식을 올릴 예정이다.

 

 

펀딩 종료한 전자책, 어떻게 할 것인가?

 

1. 전자책  플랫폼인 크몽, 탈잉, 알지에 신청할 계획이다.

2. 유성우 작가님이 운영하는 피뎁책방은 올리고 싶다고 올릴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제외했다.

3. 전자책의 판매가 일어나서 일정 요건이 갖춰지면, 유성우 작가님이 운영하는 카페의 작가 방에 신청하여,

   현재 전자책을 판매하는 분들의 커뮤니티에 합류할 계획이다.

   (요건 : 전자책 15건 이상 판매 혹은 15만 원 이상 매출)

4. 전자책의 완성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하기 : 전자책 구입하신 분들의 피드백을 보면, 너무 대충 쓴 일부 전자책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특히 교정, 교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전자책들이 간혹 있다고 한다.

 

*참고 : 유성우 작가의 피뎁 카페 링크 
          (유성우 작가의 전자책을 구입 후 리뷰 인증이나 강의를 들은 인증으로 등업이 가능하다.)

cafe.naver.com/byecompany2016

 

바이컴퍼니 : 네이버 카페

PDF 투잡 정보 공유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새로운 전자책을 쓰고 싶은가?

물론이다. 생각해보면 나만이 터득한 노하우가 분명히 있다. 이것을 기획하고 정리해서 가능하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전자책을 계속 쓰고 싶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

전자책 가격의) 10배 이상의 가치를 느끼는 전자책을 쓰는 것, 

그것이 목표이다! 

Posted by vivaZzeany
|

블로그에 대한 전자책을 구입했었다.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궁금한 것을 질문했다.

작가가 친절하게도 언제든 질문하라고 해서..

 

두 번의 답변을 통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1.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정석은 아니다. 즉 사람들이 유입되는 글은 완전 다르다.

2. 잡블로그는 퍼스널 브랜딩이 될 수 없다.

3. 주제를 1개만 잡아라.

4. 키워드 분석은 기본이다. (꼼수를 쓰라는 게 아니다.)

 

위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분이라면, 이미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계신 분이다!

3번은 들었던 말이고, 2번은 인정하고 싶지 않는 내용이다. (잡블로그로 운영 중이기 때문에...) 

1,4번은 몰랐던 내용이다.

 

지금 이 블로그가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

(신기하게 내 오랜 정체성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 눈에 띄지 않기! ^^)

 

퍼스널 브랜딩.

내 나이에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의 퍼스널 브랜딩 구축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지금 10~30대와는 분명 다르고,

그들의 속도를 따라가는 게 쉽지 않다.

 

작가는 나에게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했다.

어디서 새로 시작해야 할 지...

정성스러운 이메일에 감동했고,

뜻밖의 내용에 뒤통수를 맞은 듯 어지러웠다.

(티스토리에 어렵게 들어와서 3년이 다 되어가는데...새로 해야 한다면......어흑~)

 

이번 주는 고민의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이 블로그는 사실, 세월이 더 흐른 뒤의 나와 내 아이들을 위한 정보성 블로그이기도 하다.

무엇이 효과적일지 생각해 보자!

 

퍼스널 브랜딩!

성공하고 싶다! 

인생 후반은 다른 사람에게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럴려면 퍼스널 브랜딩은 필수이다!

평생을 있는 듯 없는 듯 무색으로 살다가 나만의 색을 찾으려니 쉽지 않다~

하지만 설레기도 하다!

궁금하다, 나만의 색!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은 어떤 색과 모습일지!!

 

 

Posted by vivaZzeany
|

카피트랜스 사용하지 않고, 동기화하지 않고, 아이튠즈로 아이폰에 음악 넣기 가능할까?

 

3년 넘게 사용하던 아이폰6s에서 se2로 바꾼 후,

pc에 있는 음악(mp3) 추가로  넣고 싶었다.

 

SE2에는 6S의 음악이 그대로 들어있다.

 

2011년부터 사용한 아이폰. 아이폰에 음악 넣기 변천사.

1. 카피트랜스 이용 : 동기화가 무서워서...

2. 재작년인가?부터 아이폰에 아이튠즈로 음악 넣기가 가능. (동기화 없이)

3. 지난 주, 예전 생각을 하고 아이튠즈로 음악 넣던 생각을 하고 넣어봄.

   검색을 한참 하고, 음악 추가라고 해서 따라했더니, 수동으로 음악 밎 비디오 관리를 체크하고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의심 없이 진행했다. 그런데 마지막이 동기화하라네?? 그냥 했고........

   결과는...추가로 넣은 24곡만 남고, 수백 곡의 곡들이 다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함.

   동기화는 무서웠다.............

4. 다시 검색을 하고, 또 하고.................... (내가 쏟은 시간이 얼마인지...ㅜㅜ 그냥 카피트랜스 사용할 것을...)

 

5. 동기화없이 아이폰에 수동으로 음악 넣는 방법을 찾았다!

   1) 아이폰을 PC에 연결한다.

   2) 아이튠즈 열기

   3) 상단의 바 중, 컨트롤 아래 즈음에 위치한 아이폰 이미지 클릭

   4) 좌측의 설정-요약 클릭

   5) 백업 아래 옵션의  수동으로 음악 밎 비디오 관리에 체크박스에 V표시 남기기

   6) 그 아래 바에 보이는 적용 클릭

   7) 좌측의 기기 아래 음악 클릭

   8) 상단의  파일-신규-플레이리스트 클릭

   9) 플레이리스트 를 다른 이름으로 바꾸어도 된다. 이름 바꾸고, (가요라고 바꾼다고 하고)

   10) 드래드앤 드롭으로 음악(가요들)을 끌어다가 우측의 넓은 화면에 놓으면 끝

         (이때 상단의 바를 보면, 드래그 앤 드롭하자마자 무엇인가 움직인 게 보인다.)

   11) 팝송을 넣고 싶으면  8), 9), 10) 을 반복한다.

   12) PC와 연결되어 있는 아이폰의 노래에 리스트와 곡이 들어와 있는지 보자.

 

요즘 젊은 세대는 대부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폰에 MP3를 넣을 일이 없는 것 같다.

우리 집 아이들만 해도 유튜브나 지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한다.

나는 그냥...PC에 있는 MP3를 아이폰에 넣는 게 좋다. 

 

참고

SE2와 PC를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보면,  아이폰6S에서 그대로 가지고 온 음악들이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모르겠다. 

아이튠즈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변화가 생긴 것인지..

  

 

함께 보면 도움되는 포스트

새로 아이폰을 구입하고, 기존 아이폰의 자료를 옮기는 방법_마이그레이션

vivazzeany.tistory.com/450?category=287954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교체하기_마이그레이션_초기화_백업암호_분실

3년 넘게 쓰던 아이폰6S 를 막내에게 주는 것을 선택하고 아이폰SE2를 구입했다. 사용하던 아이폰을 백업했고, 새 아이폰에 복원하려고 하니, 이런~ 암호를 넣으라네??? 백업암호라니..난 기억도

vivazzeany.tistory.com

 

Posted by vivaZzeany
|

실내자전거의 운동 효과를 확실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한달 정도 운동을 쉬다가 다시 시작했다. 원하는 조건은,

-실내에서 운동을 하기

-몸의 균형이 틀어진 상태여서, 무리하지  않게 하기 위해 실내자전거를 타기

-실내 자전거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뇌를 사용하기

 

전에는 유튜브를 틀어놓고 실내자전거를 탔다.

최근에 뇌과학, 인지심리학 등의 책을 읽으면서 이것이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실내자전거라도,

정말 운동효과을 극대화해서 타고 싶다!!

 

해결하고 싶은 것

1. 정말 자전거 타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 실제 밖에서 타는 영상은 없을까?

2. 타바타로 타고 싶다. 짧은 시간에 체온상승도 되고 효과적이다.

 

 

유튜브를 검색하니, 역쉬~~라이딩영상이 있다!!

 

그 중에서 내게 맞는 영상을 찾았다. (하단에 영상 있음)

적당히 속도감 있고, 광고가 없으며, 풍경이 시원하다~

 

영상의 소리는 맞지않아서 아예 꺼놓고, 타바타 음악을 틀었더니, 완전 굿~

취향에 맞는 영상과, 스피닝 타바타음악을 틀어놓으니, 찰떡이다!

소리에 집중하다보니, 저절로 동적명상의 효과까지 있는 듯한 기분이다.

 

이 방법이 효과적인 뇌과학적, 심리학적 근거

1. 동적명상의 효과

동적명상을 할 때도 생각이 사라진다고 한다. 힘든 운동을 할 때, 생각할 틈이 없던 경험이 있다. 물론 지금 하는 실내자전거는 그 정도는 힘든 것은 아니다. 다만, 타바타음악을 들을 때,  20초와 10초 구간을 구분하기 위해 집중이 필요하다. 다른 생각을 하면 놓쳐버리게 된다. 

 

2. 좌뇌 우뇌의 균형잡힌 활성화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를 번갈아 움직이는 동작은 좌뇌와 우뇌를 함께 활성화시킨다.

인간은 하는 행동/생각에 따라 한쪽 뇌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좌뇌,우뇌를 번갈아 사용할 때, 문제해결능력도 올라간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좌뇌는 의식의 세계(깨어있을 때)에서 작동하고, 우뇌는 무의식의 세계에서 작동한다.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기위해 몇 시간이고 고민하다가 안되었을 때, 멈추고  다른 일을 해본다. 며칠 후 다시 그 문제를 풀면 쉽게 풀리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며칠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바로 우뇌가 그 문제를 풀고 있었다. 그리고 해결방법이 나타났을 때, 의식의 세계에서 아하~~ 하면서 영감을 받아 문제를 푼 것처럼 된다고 한다. 
그럼 우뇌는 언제 그 문제를 풀고 있었을까? 

바로 우리가 잠을 잘 때 우뇌는 무의식의 세계에서  우리가 해결하고자 했던 것들을 작업한다고 한다. 그래서 충분한 수면 시간이 중요하다!

 

3. 뇌가 "그" 음악만 들어도 운동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운동할때 같은 음악을 들어서 습관으로 만들면, 뇌는 그 음악만 들어도 운동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실제 뇌의 작용은 많이 다르다. 뇌과학의 발달로 이런 것들이 밝혀지고 있다!

뇌를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롭다! (맨 하단에 타바타 스피닝 음악 있음)

 

 

** 라이딩 영상  3개 와 타바타 음악 1개

youtu.be/Reunn5idThY

youtu.be/zMLsUQzpenU

 

 

아래는 남한산성 영상. 오르막이 힘들게 느껴진다.

youtu.be/WcNKxJbQpUw

 

 

이 음악만 계속 듣는다!!

youtu.be/KbdK1h7JJyE

 

 

Posted by vivaZzeany
|

이날치 밴드.

요즘 핫하다는 그 밴드.

지난 달 유튜브 알고리즘이 알려줘서 영상을 보고 잘 만들었다!! 감탄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이날치밴드의 음악에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라는 현대무용단(?)과 함께 만든 영상이다.

짧은 영상(1분 30초 내외)이고, 한국을 알리는 영상으로 제작해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어제 기사에는 관련 영상이 2억 7천뷰를 보았다고!! 와우~

1탄부터 6탄까지 한번에 보자~~

youtu.be/B_X7n0AaLqA

youtu.be/sV1jq6RFSXc

 

youtu.be/dInPs_VHqSM

 

youtu.be/X4mXrsNuhkk

 

youtu.be/qZmPupOIu_A

 

youtu.be/zxststvKCFU

 

 

영상을 보고 있는데 첫째가 와서 깨알정보를 알려주고 간다. 궁금하다! 다시 검색.

이날치 밴드는 따로 포스팅해야겠다.

 

앰비규어스댄스 컴퍼니의 영상을 보고, 영상 안에서 흐르던 음악으로 마무리한다.

 

youtu.be/Qu2qpGsRyf0

 

위 영상의 곡이 마음에 와 닿아서 자기전 이 곡을 틀어놓았다.

Bahamas 의  All I've Ever Known

youtu.be/wNcz5AagtaU

어제는 하루가 참 고된 날이었다.

이번 주는 매일 긴장된 상태에서 하루에 4회~ 7회..

모두 2시간 반이 넘는 시간을 운전했다. 3일을 그렇게 보냈더니,

몸이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을 한다.  목, 어깨, 팔의 움직임이 좋지 않다.

그런 상태에서 이 음악을 들으니, 묘한 감정이 올라온다.

슬픔이 올라온다. 그래서 나를 토닥토닥 해 주었다.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에서 한 때는 마무리할 때 나 자신을 토닥이고, 쓰다듬어 주라고 했었다.)

토닥... 토닥...

수고했어...

운전을 잘 하지 못하면서, 매번 아이들을 등하교 시키고, 

아이들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들이 갈등을 풀어가도록 실마리를 던져주고,

운전으로 몸의 통증이 늘어나고, 그 통증으로 잠을 잘 못자면서도,

웃으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비지니스 관계의 사람들의 감정의 쓰레기통도 되어주고...

그런 나를 인정한다. 수고했어....!

 

토닥...토닥...

 

눈물이 보일듯 말듯 솟아난다. 이 음악을 들으며 올라오는 것을 바라보는데,

스르르르르 내려간다. 그냥 위로가 된다. (토닥...토닥...)

 

가사는 안보련다. 곡이 좋은데 가사가 너-------무 아닌 곡들이 있어서..당분간 가사는 모르기로 하자!

 

신나는 음악으로 시작해서, 슬프지만 위로 받는 음악으로 끝났다! 헐~

Posted by vivaZzeany
|

20.10.23일에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했고, 실패했다. 

20.10.23일 기준, 구글 애널리틱스는, 검색해서 나온 블로그들의 글에 있는 이미지와 다르다. 애널리틱스 4 인가로 변경되었다고 나온다. 하여간,

현재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이 성공했고, 데이터가 보인다.

이 글을 하단에 변경된 구글 애널리틱스의 태그 위치가 나와있다. 

끝까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좋은 정보를 쓰면 검색, 유입이 잘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전략이 필요하다네!

 

얼마전 구입한 전자책에 있는 내용을 보니, 모르는 내용이다.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본 사람들이 몇 초동안 보는지 이런 것을 알 수 있단다.

전자책는 초보용이 아니어서 그런지 거기까지는 나와있지 않다.

 

블로그 분석하려면 구글 애널리틱스에 연결한다!

 

검색 결과, 전자책의 화면이 보여주는 것이 구글 애널리틱스로 보여졌다.

다음 두 개의 글을 보고 따라서 연결했다.  주의할 것은, 현재  구글 애널리틱스와 아래 블로그의 이미지가 좀 다르다. 10월 중순으로 구글 애널리틱스가 변경된 모양이다. 

그래도 아래 이미지를 보면,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하다! 

 

island-s2.tistory.com/106

 

티스토리 플러그인 _ 구글 애널리틱스

안녕하세요 레브그릿입니다🙋‍♀️ 저의 티스토리 포스팅을 잘 봐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한 요즘 입니다>.< 힘이나요 힘이나!!❤❤❤ 제가 처음으로 일주일동안 빠짐없이 1일 1포스팅을 했었더

island-s2.tistory.com

 

 

arabiannight.tistory.com/423

 

티스토리 구글 애널리틱스(웹로그) 연동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분석 결과를 보여주지만, 티스토리를 구글 애널리틱스(웹로그)과 연동해서 더욱 디테일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도 분석할 수가 있는

arabiannight.tistory.com

 

 

며칠 후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확인하니, 결과는... 방문자 0명!!

 

 

위의 링크를 따라하면서 이미지가 달라도 어찌어찌해서 된 줄 알았는데, 며칠지나도 구글 애널리틱스는 방문자 0명이란다.

이상하다..티스토리 관리에서 봐도 방문자가 수십명은 나오는데...

 

다시 열심히 찾아본 결과 html 태그 붙여넣기를 안 했다!

(태그를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아서 변경된 구글 애널리틱스는 자동으로 태그를 연결해주는 줄 알았다..ㅜㅜ)

 

새로 변경된 구글 애널리틱스의 태그가 있는 곳

위의 링크대로 하는 것은 변경된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어찌어찌 할 수 있는데,

태그는 정말 찾기 힘들었다. 구글 애널리틱스 태그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순서를 표시한  이미지이다.

이거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았다..ㅜㅜ

 

관리-관리자-데이터 스트림- (해당  블로그 > 클릭 ) 

 

 

그러면 아래의 화면이 나온다. 5번을 클릭하면 6번 html 태그가 나온다.

복사해서 티스토리의 스킨편집-html 편집 에 붙여넣기 하면 된다. 

주의사항 :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하면 처음부터 새로 해야 한다! 

 

 

 

 

 

Posted by vivaZzea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