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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 두 편입니다.

창의력에 관한 내용입니다.

강의 업로드가 2016년, 2019년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강의라도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_^
특히 초등학교 3학년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신선합니다!

 

주제 : 머리를 좋게 하는 힘, 메타인지를 개선하라

2016. 4

https://youtu.be/djlmIqM0xN4

 

 

 

 

주제: 창의력을 키우는 생각 습관

2019.5

https://youtu.be/NXWk_DCspf0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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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소통, 어떻게 할까?

지난 번에 올린 강연에 이어,
영상 순서대로 요약해두었다.

언제라도 다시 보는 자료로 훌륭하다.

 

 

https://youtu.be/ltfwUWmOa3A

1. 한국인과 미국인의 차이  <   한국인 간의 세대차이  : 같은 나라에서 세대간 차이가 더 크다.
2. 한국인의 특징 : 동질성
   => 장점 : 한마음 한 뜻으로 행동한다.
                 ex)IMF 금모으기운동, 2002 월드컵

        단점 :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은연중에 가정, 당연시한다)
3. 수십년 전 : 공존하는 세대 차이가 적었다.( 수명 40대)
   현재 : 일제시대, 625전쟁세대부터, 밀레니얼, Z세대까지 공존
   => 세대차이 심하다 -> 오해, 갈등 유발
4. 다른 세대의 생각을 아는 것 = 인간의 욕구를 이해하는 것
5. 동물의 욕구 정확하다
6. 인간은 욕구는 있으나, 부정확하다.(뭔지 모른다) : 욕구의 대상 대체 가능 -> 장수의 이유
     ex) 첫사랑 못 잊어~ 하면서 다른 사람과 결혼이 가능한 이유 :)
          떠난 연인에 대한 빈자리를 밥으로 채울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7. A라는 욕구를 B,C로 얼마든지 대체 가능!
8. 욕구의 종류가 다양하며, 욕구의 대상을 대체할 수 있다.

9. A에 대한 욕구가 1상승할 때, 무관한 것들에 대한 욕구는 2 하락한다. : 차이가 훨씬 커진다.
   즉, A에 대한 욕구가 3인것으로 인식한다.

10. 어떤 욕구와 무관하다면, 그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 평가절하된다.

 

 

 

 

https://youtu.be/clMTYhSs29Y

1. 접근동기 :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욕구 -> 성공여부결과 : 행복/ 슬픔 : 긴 시간이 필요한 경우(소망)
2. 회피동기 : 싫어하는 것을 피하려는 욕구 -> 성공여부결과: 안도/불안,공포 : 결과 빨리 필요한 경우(예방)
3. 접근동기 자극해야할 때 회피동기 자극하거나,
   회피동기 자극해야할 때 접근동기 자극하면
   ->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록 상대방은 의심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할 수록, 상대방은 더 듣기 싫어한다.

   => 우리나라 세대 불통의 원인
4. 1,2항의 시간에 대한 개념이, 나와 상대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모가 생각하는 3년 짧다. 아이의 3년은 길다)
    ->부모,자식 갈등의 원인


https://youtu.be/dRcXu2JZ2_8

1. 나와 우리의 차이 : 한국인- 특징 우리나라, 우리아빠, 우리아내, 우리아들 : 관계주의
2. 일본 : 나라가 무너지면 나도 무너진다.(할복) : 집단주의
3. 관계주의 문화에서는 세대차이를 잘 못 느낀다. -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
4. 한국인 자기소개서 : 자기를 소개하는 게 아니라 관계를 소개한다. (외국기업 이해불가. 자기는 언제 소개해? / 한국기업에서 외국인 자소서 볼때, 되바라졌네. 자기소개서에 자기이야기만 하고 있네)
5. 자아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까지 포함 : 칭찬할 때 그 사람의 관계를 무시하면 안된다.

   잘못된 칭찬 :
   ex) 부장님이 신입사원에게 :요즘 젊은이답지 않게 일을 열심히 잘해~

         ->요즘 젋은이 모습 보여주면 부장님이 나 싫어하겠구나. (불안)

        나이드신 분 답지 않게 센스있으시네요~

          -> 다른 모습 보여주면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겠구나.

    잘못된 대화 :
        아버지, 그 할머니 만나지 마세요!

           ->독거노인이 가장 상처받는 말. 자신이 속한 관계를 자식이 무시하는 것

         친구랑 전화하는 아이의 전화를 빼앗아 전화기에 대고, 너 우리애한테 전화하지마! 

           ->자식과 30년 사이 나빠지는 방법

6. 관계를 인용한 칭찬 효과적이다.
   중대장이 병사를 칭찬할 때,

   "자네 소대장이 자네가 늘 열심히 한다고 들었는데, 그 말이 맞구만"

    -> 소대장에게 병사가 알림으로 소대장은 자신의 지휘권 인정받음,

        중대장은 칭찬에 대한 정당성 부여받음

7.  나- 접근동기 충족 / 우리 - 회피동기 충족 

    -> 한국사회는 "우리"를 강조, 회피동기가 과도하게 작용. (위험한 상황 막고싶다...)

8.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원하는 것 : 그것을 소유한 사람들을 보면, 그것이 없는 나를 보면 불편 (소유하면 허탈하다)

    좋아하는 것 : 그것이 없지만, 그것만 봐도 행복. (소유하면 오랫동안 곁에 둔다.)

9. 한국인 : 낙관적 (낙천적인 사람이 적다.)
10. 낙관적으로 살려면?

    인간관계 등으로 고통스럽거나 상처받은 날 자신을 소중하게 보살펴라.

    가족이 힘겨워할 때 관심갖고 소중히 보살펴라.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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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인지심리학 강의를 하는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다.

방송클립이나 기사로 보고, 유튜브에서 찾아본 것 같다.

그 때 올라온 강의들은 거의 다 봤는데,

최근 다시 찾아보니, 더 많은 강연들이 있다.

최근 사례들도 반영이 되었고,

강의도 더 쏙쏙 잘 들어온다!

최근에 본 영상들 중 좋은 것을 뽑아 소개해 본다.

유튜브의 최강1교시 채널에서 봐도 되는데,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순서대로 여기에 남긴다.

나중에 언제라도 찾아 볼 수 있도록!
(강의 들으며 요약한 것이 있다. 찾아서 수정할 예정이다.

 

 

주제 : 판단과 의사결정에 숨은 심리

 

인간은 인지적 구두쇠다.

https://youtu.be/kufgGeBKVT8

 

 

https://youtu.be/MBsgMGlNzzg

 

https://youtu.be/AQiVdRGH6aM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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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에서 본 영상입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강연입니다.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늘 쫓기고 사는 한국인이,

가장 먼저 줄이는 시간이 바로 잠자는 시간인데,

그것에 관한 강연이었습니다.

특히 와 닿은 내용을 소개합니다.

 

 

 

 

 

 

 

 

 

 

 

 

 


잠을 자지 않는 사람에게 다음날 일어나는 일
자신의 가장 나쁜 습관을 보여주게 된다.
어떤 일을 할 때, 그것에 관한 가장 나쁜 습관이 나온다.

와-------
피곤한 상태라는 게,
그냥 능률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가장 나쁜 습관으로 효과적이지 않게 일을 하게 되는 거였네요!

자신의 수면시간을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1. 그 날의 기분이 얼마나 좋았나 표시해보기 (ABCD혹은 1,2,3,4..)
2. 그 옆에 그 전날 몇 시간 잤나 써보기
3. 부모님들은 오늘 자녀와 얼마나 좋았나 표시해보기
4. 10초도 안 걸린다. 이것을 1년 해보기

5. 365개의 쌍을 보면,
나는 몇 시간을 자야 행복하고 지혜로우며,
가장 좋은 상태의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인가 알 수 있다.
(잠은 제 3의 인격과 성격이다!)

 

수면시간에 온전함이 없으면,

이런 나쁜 습관이 나오겠지요.

작년에 교육받은 미션컨트롤에서 다루는 것으로 보면,

일하는 습관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분별하고, 포기하고,

새롭게 창조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파워풀하게 존재할 수 있을 거에요.
물론 기본은 내게 갖고 태어난 수면시간으로 삶을 운영하는 것이겠지요.
(잠을 몇 시간 자는 사람으로 태어났는가!)

 

아래는 세바시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인이 놓치고 사는 이 '숫자'만 바꿔도 인생이 바뀝니다.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인생 일 행복 비법 강연 | 세바시 1134회)

https://youtu.be/MenYHcLC16M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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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부터 마음이 급해졌다.

전화는 계속 오고, 할 전화는 계속 생기고...
무엇이 가능할까로부터 행동하는 것 대신,
안될 거야를 미래에 놓고 있었다.
그것을 포기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멀티태스킹(포기하기+업무)만으로 오후에는 지쳐갔다.

 

결국 소개세미나는 철회했고,

대화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완결하지 않은 채, 나는 잠수를 탔다.

 

파워포인트를 켜고, 자료들을 꺼내놓고, 마음으로 울고 있을 때,

어떤 영상을 보게 되었다.

 

 

"남들에게 민망할 정도로 큰 꿈을 가지고 있어야 큰 일을 할 수 있다."

"도구나 방법부터 보기 시작하면 절대 큰 일을 못한다."

정말 놀랍다.

현재 나거든.

주변에 널린 것들, 상황들을 보면 못해. 안될 거야가 먼저 떠올라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랜드마크 듣기 전에 이 상황이었다면 며칠 누웠을 것인데,

우울함과 슬픔으로 그냥 무기력해졌을 텐데,

숨어버린 것은 맞지만, 무기력한 상태가 되지 않으려고 무엇이라도 한다는 것이

달라졌다. 하지만, 돌파구적인 행동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일이 잘 안 풀릴 때, 막혔을 때,

내 잘못으로 가져오고 자책하는 것으로 책임회피하는 것을 보았다.


오늘 나는,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음!! 을 가지고,

온전한 존재이다.

이미 나는 완전하고 무결하고 흠없고 그 자체로 완벽하다는 것으로부터

존재한다.

언제까지 동물탐험이나 하고 꼬르륵 거리며 잠수탈 수는 없지 않은가!!

오-------------래된 이 습관을 버리련다!

아래는 영상이다. 1,2편으로 되어있고, 합해서 13분 30초짜리이다. 

 

https://youtu.be/MLKrd2Sl4hI

https://youtu.be/tnUwj0Gw67U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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