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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곳에 매년 시베리아에서 고니가 날아온다는 얘기를 작년에 들었다.

13년 살면서 몰랐는데??

기러기, 오리, 백로.. 이런 애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겨울에 고니, 즉 백조가 매년 온단다.

올 1월에는 꼭 백조를 보겠다며, 스케줄에 넣어두었다.

 

2.

몸살기가 있다는 첫째를 데리고 산책길에 나섰다.

공기는 나쁘지만 햇살이 따뜻하고,

햇빛을 많이 쪼이면 밤에 잠이 잘 오기 때문이다.

 

3.

오랜만에 온 산책길은 낯설었다.

코로나로 인해 한 방향으로 걸으라는 표시가 있다.(는데 난 못 보고 지나쳤다)

나는 둑방길로 가고 싶었고, (오른쪽으로 가야 하는데?)

표시를 본 첫째는 왼쪽 길로 안내했다.

 

4.

쟤네들은 뭐냐? 목이 길다?

 

산책길 옆 물가에 보이는 새(!!)떼들

 

 

5. 

앗! 고니인가? 

시베리아 고니다!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고니!! 여기에 있었구나!

(인터넷에  찾아보니, 시베리아에서 우리나라에 오는 종류는 큰고니, 고니 란다.)

 

물가에서 노는 고니들 (백조)

 

6. 산책로를 따라 계속 걸으니 점점 가까워진다.

반년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만났다! 와우~

(동영상 첨부 오류다. 나중에 다시 올리자)

 

 

7.

정말 운이 좋구나!

내가 가고자 했던 둑방길로 갔으면 보지 못했을 것이다.

(백조를 볼 수 있다고 들은 장소는 여기가 아니다.

이 산책로에도 있을 줄는 몰랐다!)

코로나 관련 표시를 보고 길을 안내한 첫째가 고맙다!

덕분에 시베리아 백조를 보았다!!

 

생활에서 일어나는 생각지 못한 작은 행운들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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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되었고,

참여자 수가 무려 1300명이 넘었다.

이런 프로그램(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구나.

나만 필요한 게 아니었구나.

 

2.

강의의 수준은 디고디원찬님이 말씀하신대로

대학교 1학년 비전공자 수준에 맞춰져 있었다.

(물론 나는 미술전공자이지만, 졸업한지 오래되었다.)

지금 시대에 맞는 브랜딩이 주제여서 정말 좋았다.

 

3.

강의 내용이 정말 고퀄리티였다.

게다가 1300명이 함께 라이브에 참여하고,

채팅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기에,

여기에서 오는 시너지 효과가 어마어마했다.

 

4.

2시간의 강의가 지루할 틈이 없었다.

틈틈히 던지는 질문에 소리지르며 답하다보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든다.

학교다닐 때는 이렇게 소리내어 질문에 답해본 적이 없었는데,

유튜브 라방은 내 방에서 들으니 마음껏 답을 소리내어 말할 수 있어 좋았다!

(내향적인 성격이 그대로 나오는구나!)

 

5.

다룬 주제는 다음과 같다.

 

브랜딩은 무엇인가?

브랭딩 아이덴티티의 요소는 무엇인가?

네이밍의 법칙, 기법은 무엇이 있는가?

 

-----------------------------

다음 라이브가 기다려진다.

과제도 있다. 

 

디고디원찬 채널 youtu.be/CfrVCm5EbP8

디고디원찬 카페(과제가 자세하게 올라갈 예정이다.) 

cafe.naver.com/dgod

 

디고디원찬 [디자이너의 고민을 들어주... : 네이버 카페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창작자들의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견적서/계약서/포트폴리오/취업/창업/고민상담

cafe.naver.com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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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커리큘럼과 똑같이 진행한단다.

와.................

디고디원찬 채널은 프리댄서 디자이너, 1인기업을 운영할 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정말 많다.

오늘 밤부터 시작해서,

매주 목요일 라이브로 1시간 강의 + 추가 로 진행한단다.

 

지금은 퍼스널브랜딩의 시대다.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SNS를 운영하는 사람,

유튜브 하는 사람,

블로그 하는 사람,

경제적자유를 원하는 사람,

기업운영을 하는 사람 등

지금은 누구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브랜딩이다.

(마케팅도 마찬가지..)

 

아이들과 함께 들을 예정이다.

알람도 맞춰두었다.

 

(이 글을 보고 있지 않겠지만)

디고디원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결정 쉽지 않으셨을텐데,

아낌없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 나눔이, 디고디원찬님께 다시 행운으로 돌아가기를!!

 

 

youtu.be/CfrVCm5EbP8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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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일이 생겼나?

새벽에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새벽에 (블로그) 글을 쓰고, 오전엔 책을 읽게 되었다.

창업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PDF전자책을 쓰게 되었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웃으며 일어나고,

매일 밤 잠자리에 들어가서 웃으며 잠이 들게 되었다.

긍정의 말을 하게 되었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었다!

등등

 

 

2. 세 아이 키울 때 이랬다

첫째 22. 둘째 20. 셋째 16.

벌써 이렇게 커버렸다.

 

첫째가 세살이고, 둘째가 생후 6개월이 되었을 때부터,

아토피와 함께 하는 삶이 시작되었다.

지금 생각하면...(전쟁을 경험하지 않아서 건방진 소리 같긴 하지만...) 전쟁 같았다.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고, 오직 아이들만 존재했다.

 

특히 셋째가 태어나고 셋째도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아토피가 시작되어,

우리 집은 중증 아토피 아이 둘과 경증 아토피 아이 하나가 사는 집이 되었다.

둘만 키우다가 셋 키우는 것도 힘들었는데, 막내까지 중증 아토피가 생기니,

'나'로 숨 쉬던 그 좁쌀만 한 시간조차 사라졌다.

더 이상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feat. 대부분 독박 육아)

 

 

3. 갱년기와 우울증을 얻고, 건강을 잃다

그렇게 셋째가 아홉 살이 될 때까지 살다가,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면서, 이제 나의 갱년기가 시작되었다.

40대 초중반은, 갱년기, 우울증, 건강문제로 4~5년 간 누워 지냈다...라고 기억될 만큼

무기력했다. 삶에 의욕이 없었다.

 

왜냐하면, 둘째가 중증 아토피가 시작되고, 셋째가 아홉 살이 될 때까지

12~3년 동안, 밤잠을 6시간 이상 쭉~ 잔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밤에 두 아이들을 번갈아가며 수시로 깨어 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을 계속 문질러 줘야 했기 때문이다.

(30대 후반에 이미 지문이 거의 사라졌다. 인감 떼러 가면 기계가 인식을 잘 못한다. )

 

 

4. 8시간 동안 깨지 않고 자는 게 소원입니다

30대 후반 무렵부터 내 소원은 8시간 동안 한 번도 깨지 않고 밤잠을 자보는 것이었다.
(낮에는 아이들이 노느라 내가 긁어주는 횟수가 적다.)

낮에 자면 되지 않냐고?

낮엔 세 아이들 빨래, 빨래 삶기, 이불 빨기, 세 끼 식사 준비로 쉴 틈이 없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은 음식에 반응하기 때문에,

식재료를 원재료로 사서 만들어줘야 했다.

두부, 두유, 된장, 간장, 케첩, 마요네즈, (건강) 빵, 과자, 케이크...

김장, 텃밭에서 가꾼 채소로 만든 스무디, 떡, 아이스크림...

항상 된장국, 나물반찬, 뿌리로 만든 반찬...

해독을 위해 녹두 끓여 먹이기

보조제 매일 갈아서 먹이기

 

음식을 만들 때는 조건도 까다롭다.

유제품은 모두 제외하고, 

쇠고기, 튀김, 부침류 모두 제외하고,

가공식품 모두 제외하고...

 

빨래도 진물 때문에 손빨래와 삶기를 반드시 함께 해야 했다.

(세균 번식으로 2차 감염 우려)

 

5. 병원에 입원도 하고

서른아홉엔가? 병원에 일주일 동안 입원도 했었다.

(그때 드라마도 많이 봤었다~. 우리 집엔 TV가 없다. 지금도)

그러고 나서 급격하게 내 상태는 내리막이었다. 몸도 마음도.

 

6. 다시 일어나자

(이 블로그에도 썼던 것 같은데)

어느 날 문득, 이러다 오십도 안되어 벽에 똥칠하다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민식 PD님의 책을 보면서 용기를 내어 매일 글쓰기에 도전했고,
(2018년 1월 8일. 날짜도 기억한다!)

그 후 지금 쓰는 티스토리도 초대장 받아 가입했다.

 

7. 지금 나는

8시간 자고 싶으면 밤에 쭉~잘 수 있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흥분되어 깨는 것일 뿐! ^^)

일주일에 하루 토요일은 디지털을 사용하지 않고 지내는 시간이 생겼다.

세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즐겁다.

사춘기 막내가 엄마와 함께 있고 싶다고 찾아와서 몇 시간이고 조잘대고,

따로 또 같이 무엇인가 함께 한다.

어젯밤에는 몇 시간 동안 막내와 둘이서 수능 금지곡을 유튜브로 보고 들으며

관련 영상 찾아보면서 배꼽을 잡고 웃었다.

셋째 덕분에 처음으로 버즈 인기곡 모음도 들었다.

(자기가 더 일찍 태어났다면 버즈를 좋아했을 거란다. ㅋㅋ )

 

 

8. 암욜맨 투척

수능 금지곡 덕에 새벽에 일어나자부터 다라닥닷~~
(TV가 없었고, 아토피 육아하던 때라 이런 가수(아이돌인가??)가 있는 것도 몰랐었다.)

youtu.be/xamJq1OrQ-M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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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공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생활시간이 더 많아졌다.

경제에 대해 무지했지만, 조금씩이라도 공부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유튜브의 경제 관련 채널을 자주 보고 있다.

 

2. 혼돈의 시대

뉴스에서는 경제 관련 기사가 쏟아진다.

부동산 폭등 기사와 댓글을 보면 무섭기까지 하다.

유튜브는 경제 관련 영상을 찾아보았더니, 돈 버는 관련 영상 추천이 대부분이다.

 

3. 대단한 사람들

추천 영상 제목만 보면, 돈 버는 법, 과정, 비밀.....
돈 액수는 몇십, 몇 백부터 억, 몇십억까지...

영상을 보면, 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내용들이 나온다.

나라면, 과연 할 수 있을까? 

특히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다녔다는 내용을 들으면, 미리 피곤(??)해 진다. ^^

 

4. 보이지 않은 것

제목이나 썸네일이 자극적이라 보게 되는데,

내용을 들어보면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이거나

지금 내 상황에서 가능하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시간, 공간의 제약도 있거나, 용기가 충분하지 않아서인 경우도 있다.

특히, 마케팅 영역은 알아듣는 척이라도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

(잘 모르겠...)

 

5. 평정심이 흔들리게 한 영상

스물네 살 대학생이 2020년 12월 기준, 월 매출 1억 달성한 영상을 보았다.

와, 대단하다! 

그 학생의 유튜브 채널에 가서 영상도  몇 개 보았다!

스스로 배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용기를 냈고, 많은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한편으로 서글펐다.

 

6. 서글픈 이유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는, 빚잔치다.

매출은 거의 없고, 직원들 급여는 빚으로 주고 있다.

돌파구가 필요한데, 그냥 버티기만 한다.

여기에 답답함이 있다.

회사는 항상 바쁘게 돌아간다고 하는데, 왜 매출이 없을까?

무엇이 빠진 것일까?

 

7. 지대넓얕 제로를 읽고 있다

혼란의 시기였던 2500년 전 축의 시대.

위대한 스승들이 많이 나타났고, 그들의 거대 사상에 대한 책이다.

서글픈 가운데, 이 책이 생각났다.

 

지금은 혼란의 시대다.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생각해 본다.

지금 버티고 있는 것만 해도,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지금 이 순간 이렇게 타이핑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슬퍼하는 대신, 가능한 것을 찾고, 행동하라

이 책이 말해주는 듯하다.

 

마음의 평화가 다시 찾아온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가!

 

8. 스물네 살 대학생의 2021년 매출 50억 도전을 응원합니다!

위에 언급한 영상이다. 비범하고 기특하고, 배울 점이 많은 대학생이다!

 

youtu.be/YpeZLtSS_cI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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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해 첫 기쁘고 감사한 소식

2021년  1월 1일 아침!

 

둘째가 뛰어와 소리친다!

 

"엄마, 나 붙었어!! "

예비11번. 1차 추합 때는 예비4번.

그리고 두번째 추합 발표날인 1월 1일 아침.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했다!

 

(참고 : 수시 6장 중 1개만 붙었고, 면접을 보러 갔었다. 가장 들어가고 싶어했던 학교다.

         이런 시골에서 인서울 대학이라니!!)

 

 

2. 공동육아-시골 공설유치원-시골 초등학교-대안학교-홈스쿨링-공립 인문계 고등학교

고3인 둘째는, 4년 가까이의 홈스쿨링을 마치고 검정고시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비평준화 지역이라 조마조마했고, 다행히 이 지역에서는 괜찮다는 공립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1학년 1학기 중간부터 2년 가까이 기숙사 생활을 했다. 코로나로 인해 고3이 되면서 통학을 했다.

 

3. 컵라면 먹는 방법을 몰라서

1학년때는 생기부, 수행평가...이런 것을 몰라서 당황했다고 한다.

대안학교를 다니다가 6학년 1학기에 그만두었고, 그 후 홈스쿨링을 했으니,

이런 것을 알 수 없었던것이다. 하다못해 친구들과 컵라면 먹을 때도 당황했단다.

컵라면 먹는 것을 본 적이 없으니...

(중증아토피안인 둘째와 셋째 덕분에 우리집 식생활은 항상 건강식이었고, 외부 음식은 먹지 않았다.)

 

4. TV, 인터넷 몰라요.(오지 사니?)

TV에서 안 봤냐고?

아! 우리집은 TV도 없고, 컴퓨터는 매우 제한적으로 오프라인으로만 사용하게 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모든 룰이 깨지긴 했지만...
(wifi 사용시간 제한을 하고 그랬었다. 

vivazzeany.tistory.com/79

 

공유기 설정 특정 기기 인터넷 차단 : 아이의 스마트폰 차단

어찌하다 보니 아이들이 스마트폰 모두 갖게 되었다. 요금제는 기본으로 했지만, 집에서 WiFi 가 되니, 그냥 두면 하루종일 스마트폰늘 놓지 않는다. 일주일 없애보기도 하고, 매일 일정시간 걷기

vivazzeany.tistory.com

 

 

 

5. 고등학교생활

둘째는 그렇게 1학년때는 적응하고 배우느라 힘들게 보냈단다.

2학년이 되면서 자신의 모습으로 날아다니면서 학교를 다녔단다.

공부는 중간정도 했던 것 같고, 각종 교내,교외 활동은 심심치 않게 상을 탔었다.

(다 주는 상 같기는 했다.)

 

고3이 되면서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된 둘째.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공부하는 모습을 별로 본  적이 없........)

 

6. 수시 6장

수시를 넣을 때.

입시에 대해 무지했던 나는 별 도움을 줄 수 없었다.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자료만 가지고 대화했다.

다만 둘째가 처음부터 재수한다고 해서, 수시는 상향으로 쓰라고 바람을 넣었다.

"뭐 어때~ 재수한다며~

가고 싶은 대학 써~~ 높게 써~~ 괜찮아~~ 

떨어지면 어떠니? 면접 경험이라도 있으면 돼!!"

 

그런데 6장 중 가장 상향으로 쓴 대학만 면접을 보러갈 수 있었고, 그 대학에 붙었다.

(놀랍게도 나머지는 모두 NO)

 

7. 운이 더 큰 운을 불렀다

  (부제 : 대학에 합격하기까지 만난 운들)

1) 아주 작은 것이라도 운이 좋았다면 감사하기

   (카페에서 음료수 잘못 나왔다고, 다시 해주겠다고 한 것이 시작이었다.)

2) 코로나상황에 둘째가 등교할 때 등하교길에 나눈 대화들

    무사히 집에 돌아온 것에 감사하는 대화

    막히는 시간인데, 차들이 적어서 빠르게 간 것에 감사하기

    하교때, 늦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신호등이 바로바로 연결되어 늦지 않게 둘째를 데리고 온 것에 감사

    등등

3) 자소서에 대해 몰랐는데, 귀동냥으로 들은 내용으로 둘째 자소서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

4) 면접전날, 둘째의 불안감에 대해, 지인의 전환하는 대화로 마음이 편안해진 것 

5) 면접장소에서, 1시간 가까이 대기중일 때, 둘째가 대기하던 곳만 난방기구가 있어서 따뜻하게 있던 것

 

너무 많아서 다 적지 못할 정도다. 학교에 이미 합격했다는 존재로 있기, 면접 때 동생 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준비할 수 있던 것, 안전하게 서울에 다녀올 수 있던 것 등등

적다보니, 정말 정말 감사한 일이 많았다.

작은 운이 점점 큰 운을 불러왔구나! 

 

물론, 대학을 다니다가 새로운 길을 찾아갈 수도 있다.(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등!)

그 무엇이 되었든 경험하는 것들이 어떤 지점을 찾아가는 것일수도 있다.

 

8. 결론

나에게 주어진 작은 것들에 감사하기

나에게 들어온 작은 돈들에 감사하기 (참고: 책 돈의 속성)

나에게 일어난 작은 운들에 감사하기 (참고 : 책 오래된비밀)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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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하기 전에, 주절주절~ 

크몽에 신청했다 :  일요일(12/27)

크몽에서 비승인 받았다 : 월요일 저녁 6시 (12/28)

비승인 내용 수정하고, 전자책을 이메일로 보냈다 : 월요일 밤 (12/28)

크몽에서 승인되었다! : 목요일 아침 8:52 (12/31)

그리고 어제부터 지금까지 멘붕이다.

(왜? 왜 이렇게 빨리 승인해준 겁니까? 일주일은 걸린다는데?? 연말이라 신청한 책이 엄청 많다면서요?? 예?? )

 

예상보다 너무 빨리 승인이 된 것이다.

크몽에서 전자책 내용을 심사한 것은 화,수요일 불과 이틀이다.

(빨리 승인해 줘도 궁시렁거리다니!!)

홍보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했는데. 이런...!!!

 

유성우작가님이 만든 전자책카페의 내 전자책 소개란에 올렸다.

반응이 없다...

전자책에 대해 조언이나 리뷰 받는 이벤트를 고민중이다.
고백하자면, 피드백 받는 것에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신청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할까?? 

( 결과: 1월 4일 저녁에 올렸고, 하루만에 3명 신청, 마감했다~)

 

2. 내 전자책을 소개합니다~ 

 

# 밝고 긍정적인 내향인이 되고 싶으신가요?

 

밝고 긍정적인 내향인으로 사고하면서,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워크북입니다. 10대의 나에게 찾아가 전해 주고 싶은 PDF 전자책입니다!

 

전자책 나도 써보고 싶은데...하고 생각만 하고 있는 내향적인 분들!

내향적인 사람은 생각이 많습니다. 생각만 하다가 행동으로 가기 전에 지칩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으로 수십년을 살았습니다. 어린 시절엔 조용하고, 얌전하다를 칭찬으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학교를 다니면서, 중, 고교 시절을 거치면서,

"내향적"이라는 것은, 불편하고 부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밝고 긍정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저는,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바로 행동을 통해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생각하지 않고 하는 기계적인 작은 습관들을 통해, 뇌를 착각하게 하고,

행동을 하면서 뇌를 변화시킵니다!

 

#저에게 일어난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신나게 일어납니다.

저녁에 잠자리에 누워, 나를 인정하고 기분 좋게 잠이 듭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이러면 어떻게 하지? 저건 괜찮나? 하는 고민을 하는 대신, 일단 행동합니다.

새로운 변화, 낯선 사람과 만남에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설렘이 생겼습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이 생기고, 그들이 멋진 사람들로 새롭게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인생이 신납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변화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에너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작은 행동들을 통해서 말이지요!

 

 

# 내향적인라는 것이 결코 부정적인 게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멋진 힘을 여러분 스스로 발견하고 꺼내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것을 위해 디자인된 책입니다.

 

 

#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한가요?

 

내성적인 성격이 고민이신 분

생각은 많은데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

무엇인가 하고 싶은데 주저하다가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잦은 분

내성적인 게 나쁜 것은 아닌데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

발표 등 사람들 앞에서 행동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다고 생각되는 분

동기부여 영상을 볼 때만 자극을 받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분

자기계발서, 동기부여 영상을 보기만 하는 

 

 

# 이런 분께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워크북을 따라서 직접 써보는 것을 할 생각이 없는 분

직접 해 보면서 피드백을 받을 생각이 없는 분

이 책을 읽고 극적인 변화를 얻고자 하는 분

 

 

 

# 새로운 기회, 언택트의 시대

 

내향적인 사람에게

언택트의 시대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행동하는 실행력,

이 워크북을 통해 훈련하시면 어떨까요?

 

 

내향적인 사람이 밝고 긍정적으로 되었을 때 가장 크게 경험하는 변화는 실행력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연습하면서, 어쩌면 내향인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 언택트, 즉 비대면의 시대에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워크북을 작성하시다보면,

반드시 질문이 생길 것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내향적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의 피드백은 중요합니다!

 

수십년 이상 내향적인 사람에서, 밝고 긍정적이고 신나게 살게 되면서 얻은 것을,

여러분께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목                   차

 

들어가며 ----------------------------------------------------------------------- 4

 

제1장 내향인이란? --------------------------------------------------------- 7

  내향인이 생각하는 내향인의 특징 ------------------------------------- 7

  내향인은 게으르다? ------------------------------------------------------ 9

  내향인도 종류가 있다? -------------------------------------------------10

제2장 행동을 바꾸면 생각이 바뀐다. (행동을 위한 연습) ------------12

1. 행동을 위한 연습 : 매일 루틴 만들기 --------------------------------16

  1-1 매일 루틴 예시 7가지 ------------------------------------------16

  1-2 나만의 루틴 만들기 ---------------------------------------------24

2. 행동을 위한 연습 : 긍정의 말 하기 ----------------------------------25

3. 행동을 위한 연습 : 몸 움직이기 (단순한 운동이라도 하자) ------28

  3-1 준비물 ------------------------------------------------------------28

  3-2 완전 초보용 : 집에서 걷기 ------------------------------------30

  3-3 초보용 ------------------------------------------------------------30

  3-4 스트레칭 ---------------------------------------------------------31

4. 행동을 위한 연습 : 거절하기 -----------------------------------------32

  4-1 거절하기 ---------------------------------------------------------33

  4-2 거절받기 ---------------------------------------------------------34

 

제3장 나를 사랑하는 연습 : 자신감 회복 -----------------------------37

1. 매일 거울 보기 ----------------------------------------------------------37

2. 자세 연습하기 -----------------------------------------------------------40

3.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이란? --------------------------------------------41

4. 나를 발견하는 연습 : 메모 -------------------------------------------44

 

제 4장 대화를 위한 연습 ------------------------------------------------46

 

마치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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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이 블로그는 주인 닮아 조용하다. 조용한 곳에 조용하게 올려본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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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년 새해 마지막날에, 

아이들과 함께 쪽지를 적었다.

거기에 적은 것은, 남들도 다 하는 그것!

새해 소망.

그리고 그것을 따로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쪽지들을 모아 봉인(!)한 채, 1년 후 그 해의 마지막날에 열어보았었다.

이루어졌나?? 하면서.

 

2.

언제나 그것은 '소망으로만' 남았다. 

올해의 마지막날, 이루어지지 않은 올해의 소망을 보며,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해의 소망을 적고 봉인하는 기분은,

소망을 적어보는 의식을 하는 경건함만 있을 뿐이었다.

 

3.

그 아래에는,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는구나 하는 패배감도 묘하게 작용했다.

(이것을 매년 했었다니!)

 

4.

그렇다면 올해는?

급격한 변화를 겪은, 코로나 팬데믹의 2020년은 어땠을까?

 

 

예쁜 눈의 결정

 

 

5.

놀랍게도,

우리 가족의 2020년은 성취한 것이 많았다!

(일주일전 이미 작성했다.)

 

6.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2020년을 완결하는 내용에 있다.

완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내용을 적는다.)

 

  1) 2020년에 성취한 것

  2) 2020년에 성취하지 않은 것

  3) 2020년의 나를 인정하기

  4) 2021년에 성취할  것

 

7.

2018년 11월에 랜드마크 포럼에 참여했다.

2019년은 아이들을  듣게했고, 그 다음 코스들을  참여했다.

올해 1월, 랜드마크에서 진행하는  새해이벤트에 가족 6명이 참여했다.

새해이벤트에서 한 것은,  지난해를 완결하고, 올해를 창조하는  것이다.

완결작업을 하면서 4가지 질문에 답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놀란 것은,

패배감이 아닌 충만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8.

2020년을 완결하기 위해 위 6번항의 질문에 답을 적고 난 후 내가 본 것은,

2020년에 성취한 것이 22개였고, 성취하지 않은 것은 7개라는 것이다.

놀랍지 않을가?

코로나상황에서 성취한 것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9.

더 멋진 것은,나를 인정하는 항목이다.

우리는 특히 한국에서 자란 사람들은 자신을 인정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겸손이 미덕인 것을 넘어서, 셀프디스로 연결된다.

그래서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어색하고,

타인이 나를 인정하는 것 또한 어색하다.

 

10.

2020년의 나를 인정하는 것을 적으면서,

오히려 내가 확장되고,

감사한 일이 이렇게 많구나!

정말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얻었다.

 

11.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존재하는,

지금!

 

12.

일주일전 완결하는 작업을 하고 난 후

연말을 보내는 하루하루가 신난다.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한 해가 아니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은 정말 중요하다.

인지심리학자의 논문중, 생각을 물질처럼 만들면 그 생각의 영향을 높이거나 줄일 수있다는 것이 있다.

(파블로 브리뇰/스페인/마드리스대 심리학 교수)

완결하는 것을 손으로 적는 것은,

내가 성취한 것과 성취하지 않은 것의 물질로 만들어 직접 눈으로 본 것이다.

이것은 나를 확장하고 인정하는 것에 영향을 준다.

 

13.

지금 이 글을 본 분들이 있다면,

꼭 6항의 질문 네 개에 답을 적어보길 바란다.

그냥 새해소망을 쓰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4.

지금 우리집은 경제적 이슈가 있고,

이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

만약 랜드마크 포럼의 교육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40년 넘게 늘 그렇게 살아왔듯 걱정 근심 속에서 불안하게 살고 있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억울함과 분노가 치밀어 밤잠을 못 잤을 것이다.

 

15.

내게 일어난 일의 실재를 다루고,

나의 파워풀함을 창조하고 인정하고 확장하고,

내가 모르던 나의 맹점을 발견한 것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나를 성장시킨 것이,

지금 경제적 이슈속에서도,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게 해주고 있다.

 

16.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불안대신,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내게 무엇이 가능할까?로부터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창조하는 나를 신뢰하며 산다는 것!

이것은 얼마나 멋진가!

 

17.

채사장님의 지대넓얕 제로의 북콘서트 영상을 보면서,

인간이 창조하는 힘이 있고,

그것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확인했다. (자아와 세계와의 관계!)

랜드마크의 교육이 이런 고전, 심리학적 논문, 뇌과학의 근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것 또한 명확하다.

어시스팅을 통해 확장하고 발전하고 개발하는 기회가 주어진 것,

그 기회를 잡은 것 또한 감사하다! 

 


살면서 이슈는 계속 생길 것이다.

어떤 팬데믹이 올지 알 수 없지만, 올해 코로나처럼

예상치 못한,상상도 못한 일들이 올 수도 있다.

그럴때, 체념하고 낙담하고 우울함으로 사는 대신,

상황에 대처하고, 실재를 다루고,

가능성을 창조하고 그것으로부터 행동할 때,

내게 돌파구가 생기고, 마음의 평화 속에서 삶을 지속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처럼!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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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부터 수십 권의 책을 읽으면서,

마치 한 명의 저자가 쓴 책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책이고, 저자도 다른데,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듯 했다.

 

2.

팟캐스트 지대넓얕을 듣던 중,

채사장이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아는 것들을 연결해보면....."

여기에 대해 지대넓얕의 다른 진행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냈다.

 

3.

전혀 다른 분야처럼 보이는데,

어느 한 점은 교집합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것은 실재일 수도 있고,

내 관점으로 그렇게 "들리는 것"일 수도 있다.

 

4.

실재인 것은, 정말 교집합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관련 자료를 계속 찾다 보면 나온다.

공통의 사람, 논문, 근거 등이 존재한다.

(이런 것 찾을 때 쾌감(!)이 있다~)

 

5.

내 관점으로 그렇게 "들리는 것"은 실재가 아니다.

예를 들면, 자기 계발 교육을 받은  후,

책을 보거나 저명한 강사의 강연을 들을 때,

어! 같은 교육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올라오는 것이다.

 

6.

마치 "그런 것처럼" 계속 들린다.

이것은 교육을 받은 후 생긴 내 관점,

즉 새로운 색의 선글라스로 세상을 보는 것과 같다.

이것도 계속 파고들면, 실재의 교집합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7.

내가 알게 된 것들,

내 경험으로 체득한  것들,

그것들도 교집합이 있다.

바로 "나"라는 교집합이다.

 

8.

나.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연결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궁금하다.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9.

인간은 자기를 작게 대할 때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별 거 아냐.

그러나 내가 아는 것들을 늘어놓고, 그것들을 연결하면?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10.

어쩐지 근사한 것이 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운 것일 수 있다!

이것은 위대한 것이다.

내가 가진 것으로 다른 사람이 힘을 받는다면, 이롭게 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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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러하지 않았다.

내가 스물한 살 때도,

혹은 중, 고교 사춘기 시절에도 고민하지 않았다.

그저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쫓아다니기만 했었다.
그 생각들 중 나는 누구인가 왜 태어났는가에 대한 깊은 사유는 없었다.

어제 너와 대화하면서,

너와 같은 질문에  대해,

이미 탐구한,

앞서 살아간 현자들이 있었고,

그 현자들을 통해 답을 발견한 사람들이 있다.

 

그중 너에게 도움이 될 영상들을 남긴다.

 

나는 미처 깊이 고민하지 않은 질문이지만

여기에 대해 고민한 사람들의 영상은, 간접 경험이 되었고,

인간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 주었다.

 

놀라운 것은,

현자들이 말한 것과,

현자들의 글을 읽고 답을 찾은 사람들이 찾은 그 답은,

어떤 하나의 점으로수렴한다는 것이다.

 

지금.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이 순간은, 

네가 원하는 것에서 올 수도 있고,

성취하고자 하는 것에도 올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은,

네가 그리는대로,

네가  디자인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바로 지금.

 


채사장 작가의 지대넓얕 제로에 관한 영상이다.

이 영상들을 보면서,

작년에 너와 함께 받은 교육의 맥락과 같다는 것에 놀랐다.

 

 

 

youtu.be/pVtgDojeW2U?t=1083

 

 

 

 

이 영상을 보면서 네 생각을  했다.

네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고민.

고민하는 너에게 채사장 작가의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youtu.be/AZ4EAleXE-g

 

 

 

아래영상은 맛보기 영상인 듯하다. 15분이고,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채사장 작가의 표현력에 놀랄다.

인문학 글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데,

채사장 작가는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하고, 중간중간 다시 정리를 해 준다.
작년 교육기간 내내 어려워하는 나에게, 네가 쉽게 설명해  주는 것처럼 말이다.

youtu.be/pmlbUvu7w38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는 읽어본 적이 없다.

이 내용으로 채사장의 미미인형 버전 싯다르타는 봤었다.

함께 보렴. 

youtu.be/fVbbTHG3mdg

 

 

타고난 것이든, 아니든 삶에 대한 고민과 

자신에 대한 고민을 하는 너를 응원한다.

어떤 것이든 시도하고, 작은 것이라도 해 보렴.

무엇이든 괜찮다. 

그것이 혹 너 자신에게  해가 되거든, 그 때 멈추고 말해주렴.

너를 지원하마.

너의 삶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엄마가.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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