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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부터 수십 권의 책을 읽으면서,

마치 한 명의 저자가 쓴 책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책이고, 저자도 다른데,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듯 했다.

 

2.

팟캐스트 지대넓얕을 듣던 중,

채사장이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아는 것들을 연결해보면....."

여기에 대해 지대넓얕의 다른 진행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냈다.

 

3.

전혀 다른 분야처럼 보이는데,

어느 한 점은 교집합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것은 실재일 수도 있고,

내 관점으로 그렇게 "들리는 것"일 수도 있다.

 

4.

실재인 것은, 정말 교집합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관련 자료를 계속 찾다 보면 나온다.

공통의 사람, 논문, 근거 등이 존재한다.

(이런 것 찾을 때 쾌감(!)이 있다~)

 

5.

내 관점으로 그렇게 "들리는 것"은 실재가 아니다.

예를 들면, 자기 계발 교육을 받은  후,

책을 보거나 저명한 강사의 강연을 들을 때,

어! 같은 교육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올라오는 것이다.

 

6.

마치 "그런 것처럼" 계속 들린다.

이것은 교육을 받은 후 생긴 내 관점,

즉 새로운 색의 선글라스로 세상을 보는 것과 같다.

이것도 계속 파고들면, 실재의 교집합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7.

내가 알게 된 것들,

내 경험으로 체득한  것들,

그것들도 교집합이 있다.

바로 "나"라는 교집합이다.

 

8.

나.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연결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궁금하다.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9.

인간은 자기를 작게 대할 때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별 거 아냐.

그러나 내가 아는 것들을 늘어놓고, 그것들을 연결하면?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10.

어쩐지 근사한 것이 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운 것일 수 있다!

이것은 위대한 것이다.

내가 가진 것으로 다른 사람이 힘을 받는다면, 이롭게 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Posted by vivaZzeany
|

(티스토리 오류인지, 수정도 안되고, 링크도 안 먹히고..
발행을 못하고 있었다. 일단 그냥 올려본다. 올라갈지 모르겠다.
수정은 나중에 해보자.)

 


스티브 잡스가 마케팅에 대해 말한 영상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EWSA7Lykvt4

 

 

https://www.youtube.com/watch?v=06R8FdoJAzI

 

 

https://www.youtube.com/watch?v=cdxl7VWLbAs

 

Posted by vivaZzeany
|

제목에 낚여서 영상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다른 분야의 컨텐츠들을 보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은 이제 슬슬 저를 파악해 가는 것 같군요!

매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어느 시점에 툭~ 던져줍니다. (무섭...)

 

핵심만 요약한 짧은 영상입니다.

한 마디 한 마디 놓칠 수 없네요.
(티스토리 링크 연결 오류로 화면이 작게 나오니, 확대해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hUW69H9wog

-영어학원에 오는 것은, 영어를 통해서 꿈을 이루고자 함이다.
-영어강사에게 : 영어로 인해서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

-화장품을 판다면 : 누군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다. 

           잘 맞는 화장품으로 인해서 고객이 사람들을 만날 때 자신감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잘 적응할 수 있다면  단순한 화장품이 아니다.

-마케팅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일
-긴 시간을 갖고, 견뎌내게 하는 것  (즐겁게 영어학원 다니며 영어 배울 수 있게)

-인지도가 없을 땐 스토리를 활용하라

-내 제품이 없어졌을 때 몇 명이 아쉬워할까?
-우리 학원이 문 닫았다. 아이들이 다른 학원을 문제없이 잘 다닌다

  -> 남들이 다 주고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거고,

      남들이 우리를 통해 뭔가 색다른 서비스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
-본질을 잘 하고, 그것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

 수업을 잘 한다.

  (파티하려고 영어학원 오는 게 아니다. 파티하려면 클럽가면 된다.)

 

 

 

연이어 추천하는 영상들을 계속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vczew5tMio

-마케팅의 본질은 대화이다. (광고할 필요 없다)

-작은 회사(창업) : 작은 마케팅
-경영=운전법 / 창업=차 만드는 법

-많이 알려야 한다 : 몇 명???
-상품으로 팬클럽(팬덤) 만들기 : 1명부터 시작
-애플 노트북 : 로고가 다른 사람에게 똑바로 보이게 = 공고
-마케팅은 연애다 : 연애할 때 만나면 반드시 다음 약속을 잡는다.
 비지니스 미팅도 마찬가지. 다음 미팅을 잡고 다음 미팅을 잡는 것
-연애의 목적이 결혼 : 이 사람이 내 팬이 될 때까지 끝까지 가야한다
-알고, 사랑하고, 하나되기

-고객이 나를 알게 만들고

        고객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고객이 우리회사가 자기 것인 줄 알게 만들자

 

 

 

https://www.youtube.com/watch?v=OApiR9CsYmY

- 팀원들의 아무말 대잔치 - 아이디어 평가

 

사소한 것이라도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들을 충돌시키는 것에서

창의력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서로 다른 생각들의 충돌!

이것은 어디가나 공통점인가봅니다. 이 영상에서도 나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x1FyI5YwIFY

-그로스해킹 : 

-상세페이지 들어오자마자 7~80%가 바로 이탈
-이탈과 싸운다고 했을 때 계속 고민해야 하는 것

  : 도대체 3초안에 무엇을 보기를 기대했는데, 뭘 보지 못해서 나갔을까?

 

 

그런데...그로스해킹이 명확하지 않네요.
좀 더 정보를 찾아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xnpntYV3Co

 

 

 

 

 

함께 뜬 추천동영상의 제목에 낚여서 본 영상입니다.
명품시장 개척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NwMflNu1QE

-레스토랑에 음식을 먹으러만 가는 게 아니라, 그곳에서 경험하는 게 더 중요해서 가는 것
-고객의 경험!

 

 

스티브잡스는 마케팅의 본질은 가치라고 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마케팅에 대해 말하는 영상은

다음에 다루겠습니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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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잡스에 대한 자료를 보게 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증이 올라온다.

 

스티브잡스의 마지막 유언이라고 나오는 영상이 있는데,

이것은 가짜란다.

평소 성격과 안 맞는 내용이라면서 조목조목 그 내용을 올린 사람도 있다.

구글에서 더 이상 연관되어 나오지 않는다면서

가짜라 확실하다고 하는 글도 보았다.

애플.
그리고 스티브잡스.

그는 분명 사람들에게 강력한 것을 남겼음에 분명하다.

이런 내용은 <애플스토리>에도 나온다.

 

끊임없이 이야기할 거리를 만드는 것.

그것이 애플매니아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다는 것이리라.

 

 

여기에  또 한 사람.

조너선 아이브를 빼고 애플을 말할 수는 없다.

작년 2019년 6월 조너선 아이브는 애플을 떠났다.

영상 중, 인상적인 애플 디자인스튜디오에 대해 나오는 끝부분을 링크로 걸었다.

전체를 보려면 앞으로 돌려서 보면 된다.

 

https://youtu.be/7mBp7WrPMbg?t=1151

 

여담인데, 위 영상 채널주인은 애플매니아인가보다.

내가 본 영상이 저 채널이 많다.

이제는 전설이 되었기에

스티브 잡스에 대해 더 궁금한지도 모르겠다.

직접 물어볼 수 없으니..
(살아 있다고 해도, 물어볼 수나!! 있겠니~)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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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리를 읽고,
스티브 잡스 관련 영상을 찾아보았다.

 

우선 2007년 아이폰 첫 공개 프리젠테이션.
https://youtu.be/DIKbwNJpP9I

전설의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궁금하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했으면, 연결이 잘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보았다.

그리고, 이 때의 뒷이야기 영상을 보게 되었다.
놀라운 이야기가 숨어있었다!

 

https://youtu.be/qgmNG5tyGqg

 

 

 


2010년 아이폰4 프리젠테이션 영상이다.
잡스의 아이폰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한다.

https://youtu.be/tAyi5PVwEaY

 

 

 

계속 영상들을 보다보니, 스텐포드 연설도 나온다.
어떤 이들은 이 연설을 외운다고 한다.

내용, 표현이 멋진가보다. (영알못..)

https://youtu.be/7aA17H-3Vig

 

 

아이폰7 광고이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이런 포맷을 본 적이 있는데,

이게 아이폰광고였단다!

영상하는 사람들에게 인상적이었는지,

이것을 템플릿으로 만들고 공개한 사람도 있다.

나도 써 보려고 했는데, 이것은 영상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애프터이펙트??)

하여간 영상편집하는 사람들이 참 대단해 보인다!

아래 영상은 재미있어서 열 번은 돌려봤다.
원본과 한글을 나란히 보이게 띄어놓고,

동시에 재생하고 보는 것도 몇 번을 했다.
(소리 맞추는 게 쉽지 않음)

 

https://youtu.be/jk6sz25OZgw

 

 

 

 

동시에 재생했던 한글 번역판이다.
(애플 코리아에서 정식으로 만든 것은 없는 듯. 유튜브에서 개인이 번역한 내용만 있음.

몇 개 있는데, 번역이 좀 더 쉬운 쪽을 선택)

https://youtu.be/hz86m-aZgUU

 

107라고 나오는데, 117~118초다.

중간에 10초가 어디서 늘어났을까?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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