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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이들 키우기64

[펌글] 해외전시회 출장 준비 팁 : 말레이시아, 홍콩 전시회 관련으로 홍콩에 갈 예정이다. 가을엔 파리에 가야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부지런히 글을 찾는 중이다.아울러 좋은 포스팅을 써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아래 글은 작년 2017년 기준이다. [AFL 2017] "홍콩" 출장정보 TIP! (링크) [출처] [AFL 2017] "홍콩" 출장정보 TIP!|작성자 엑스마컴https://blog.naver.com/exmacom/22111552618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출장정보 TIP! (링크) [출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출장정보 TIP!|작성자 엑스마컴 (링크와 제목을 복사했는데, 뭐가 잘못된 것인지, 영 이상하게 되었다. 링크라고 써 있는 글제목을 누르면 이동한다.) 올 4월에 다녀온 쿠알라룸푸르. 모르던 내용도 있다. 다음 달 가게 될.. 2018. 7. 20.
고등학교 기숙사에 들여보내고 / 고등학생 기숙사 필요 물품 어제 밤에 둘째를 기숙사까지 데려다주었다.짐이 많아서, 버스타고 간다는 아이를 잡아 차에 태웠다.교문 앞에서 내려달라는데, 교문 안에서 차가 나온다.차를 가지고 들어가 보니, 차들이 많다. 집에서 하루 보낸 아이들을 입소 시간에 맞추어 부모들이 데려다 주는 걸 몰랐다.기숙사 건물 앞에 주차하니, 혼자 짐보따리들을 들고 간단다.얼핏 다른 아이의 아빠가 트렁크를 건물안까지 들고 가는 게 보이길래,(눈치빠름~)따라 내려서 보따기 하나를 들었다.들어가면서 보니, 모두 트렁크를 밀고 간다.둘째아이는, 커다란 가방을 낑낑거리며 들고, 배낭 한보따리 메고,이불은 분홍보자기에 싸가지고......이런. 시골에서 갓 상경한 애가 따로 없다. 집에 트렁크도 많은데...ㅠㅠ하여간, 어설프다. 이것저것 기숙사에 있는 친구들에게.. 2018. 6. 4.
둘째 아이의 기숙사 입소 6월의 첫날인데, 글쓰기를 밤 늦은 시간에 한다. 1.이번 달에는 최민석 작가의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한다.현재 를 읽는중이다.재미있어서 빨리 읽고 싶은데,반면에 아끼느라 뜸들이게 되는 책이다. 2.둘째아이가 기숙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내일 모레 일요일에 들어간다.2학기때 들어가라고 윽박(?)지르다가,하도 막내랑 투닥거리길래 일찍 들어가!!!!!!!!!!!!!!!했더니,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단다.그 다음날 바로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기숙사 자리 있으니 당장 들어오라고.이 녀석 들어가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막상 바로 들어간다니,기분이 이상하다...아이들에 대해 마음을 많이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급 허전.급 허전.급 허전.마음이 허한 게 달래지지 않는다. 3. 우리가족은 일반적이지 않은 조.. 2018. 6. 1.
앞으로 몇 번을 더 울어야 할까 (feat.셋째의 사춘기) 부제 : 사춘기 들어가는 아이를 맞는 자세 혹은 준비 두 번을 겪었다. 아이의 사춘기.물론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요즘 사춘기는 대략 7년 정도는 겪어야 하는 것 같다.위의 두 아이는 가장 힘든 시기는 지나갔고, 나머지 잔챙이 시기.하지만 막내는, 아직 준비기일 뿐. 첫째의 사춘기는 나도 처음, 애도 처음이라 우왕좌왕...서로 공부하듯이 지나갔고..(아직 좀 남긴 했음)둘째의 사춘기는, 두번째라 수월할 줄 알았는데, 이런 아이(나랑 똑같다고 함)는 처음이라...울었다.하필 내가 가장 힘들고, 누워지내던 시절과 겹쳐,그야말로 분노-폭발-고성-눈물-읍소-사과-분노-폭발-고성-눈물-.....둘이 무한반복하는 상황.하지만, 좀 컸다고 말은 통하니, 지금은 그나마 나은 편. 그러나...(두둥~~)위의 두 아이들과 .. 201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