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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글들을 참고한 끝에, 아고다 라는 곳에 가입을 하고,

쿠알라룸푸르의 숙소를 예약했다.


총 3군데를 예약했다.

처음 4박한 곳은 Aloft 호텔, 

두번째 2박은 Oasia 레지던스, 

마지막 1박은 Nu 호텔이다.


1. 알로프트 호텔 예약가격은 $ 635.37  조식 포함 취소불가였다. 

예약하면서 바로 결제를 했다.

그런데, 새벽에 예약결제한 숙소가, 그 날 오후에 보니, 

가격이 내려가 있었다. $1.5 정도였지만, 

함께 예약한 두 번째 숙소는 무려 $71 가 내려가있었다.

이런.....

열심히 검색하다보니, 아고다 보장제라는 게 있단다.

그래서 보장제 신청을 했고, 그 후기는 


아고다 보장제 이용후기/보장제 연속 2회 후기  라는 글에 썼다.

마지막 부분에 써 있는 같은 숙소의 3번째 보장제 신청에 대한 글이 나온다.

3차 신청....했다. 그리고 환불받았다.


타 사이트에서의 숙소 뿐만 아니라, 아고다에서 예약한 숙소가 같은 조건일 경우,

무려 3회를 신청해도 환불을 해 준다. 참 괜찮은 제도다.


알로프트 호텔은 총 3회의 신청으로 $635.37 에서 최종 $562.68 로 이용했다.


2. 오아시아 레지던스는 아고다 보장제를 총 2회 신청했고,

$333.33 에서 최종 $240.44 로 이용했다.


3. 총평 : 숙소가 정해졌고, 옮길 생각이 없어서 결제까지 했다면,

이후 가격이 내려갔을 때 보장제를 통해 환불을 받으니,

머리 아프게 가격비교 하느라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참 괜찮은 제도이다.

신청후 다음날 이메일이 오고, 그 다음날 카드환불 승인이 되었다.

물론, 카드사마다 카드환불 승인 날짜는 좀 다르다.

그래도 이메일은 거의 하루면 오고, 동시에 카드사에 전달이 되는 것 같았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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