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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펀딩 진행하면서 저작권 없는 무료이미지를 사용하려고 했었다.

그때 찾아본 블로그글 모음이다.

라이센스가 있어야 한다는 와디즈의 피드백을 받고, 프리픽 1개월 유료 구독중이다.

행사기간이라 첫달 5.99 유로에 이용하고 있다.  

(프리픽은 PSD 목업 파일이 많다. 하루 100개 다운가능하니 완전 개꿀이다~. 사진도 제법 많은 편)

 

구독취소를 하지 않으면 매월 9.99유로가 결제되니, 반드시 구독취소해야 한다.

 

gitabout.com/25

 

상업적 사용도 문제없다.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이미지 다운로드 사이트 Best 3

회원가입 No, 출처표기 No, 상업적사용 Ok 블로그 포스팅 시 가급적이면 사진을 많이 사용해서 글을 풍성하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이용하면 가장 좋겠지만 제가 사진에도 재주��

gitabout.com

 

 

dearcream.tistory.com/7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무료 사이트 #1_무료 목업(Mock Up free) 소스 공유 사이트 두 곳!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무료 사이트가 몇가지 있는데, 오늘은 목업 소스를 무료로 공유해주는 사이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업이란 쉽게 말해 프로토타입을 말합니다. 자신이 작업

dearcream.tistory.com

 

 

paperblock.tistory.com/53

 

무료 이미지 사이트 추천 BEST 4 : 장단점 비교

예전과 달리 저작권에 대한 체계가 어느 정도 확립되어, 이제는 디지털 콘텐츠는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이 어느 정도 정착된 느낌입니다. 따라서, 웹페이지나 블로그의 이미지도 저작권��

paperblock.tistory.com

 

 

프리픽에서 다운 받은 유료이미지, 구독 만료 후에도 사용할 수 있을까?

1달 유료결제 후에도 이미지 사용가능하다는 내용. 단 라이센스 반드시 함께 다운받아보관 할 것.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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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 내용은 지속적으로 추가 중이다.

내용 추가가 다 끝나면, 제목에 "수정 완료"로 표시할 것이다.

 

카테고리 : 출판_전자책 기준

 

1. A4 기준, 폰트 사이즈 12, 줄 간격 1.5   30P 이상(표지, 목차 제외)

2. 전문가의 경우 경력증명 가능하면 10P 이상으로 승인 신청 가능

3. 오픈 예정(수수료 3%) 사용하면 효과적.

4. 오픈예정 금요일 정오경  추천 (서포터 유입 가장 많은 시간 평일 오후 2~3시)

5. 오픈예정 7~14일 / 펀딩 기간 2주 이상 60일 이하

6. 종료일 다음날부터 결제. 결제 종료 다음날부터 리워드 배송 가능.

    (=> 이거 날짜 틀려서 3번 수정. 이해를 하지 못해서 마지막까지 수정하던 것)

7. 스토리, 리워드 설계, 이미지(대표 이미지, 이벤트 배너 등)의 글씨 즉 서포터에게 보이는 모든 문구는 반드시 간이 교정교열이라도 거칠 것.  오탈자가 있으면 메이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간단하게 교정 교열하는 곳 링크

 

 

 

8. 전자책의 경우, 오픈 예정 1주일, 펀딩 기간 3주남짓 괜찮을 듯. 

9. 마케팅의 경우, 본인의 SNS가 있으면 효과적.

   => 온라인 페르소나가 없는 나로서는 매우 당황스러움.

10. 와디즈의 경우 지지서명이라는 것이 있고, 효과적임. 단, 지지 서명은 페이스북만 가능.

11. 페이스북 가입했던 친구가, 털린 적 있다고 해서 고민. 

   (3번의 실패 후 가입 성공. 이제 사용법 배울 예정)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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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으로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판매(크라우드 펀딩 포함)할 때 사용하는 이미지는 모두 저작권, 즉 내가 라이센스를 획득한 이미지여야 한다.

 

무료로 사용할 수 이미지 사이트들이 몇 군데 있다.

픽사베이, 프리픽, 플래티콘(flaticon), 셔터스톡(무료평가판 10개 가능. 단 만료일 4일전 취소 안하면 결제됨.)

 

출처표기 안해도 되는 곳은, 이미지가 별로거나 자료가 부족하다.

이미지 퀄리티가 괜찮으면 출처를 표기해야 한다. 

 

1.

사진의 경우는 픽사베이를 많이 사용한다. 출처표기 없이 무료이용할 수 있다.

 

2.

유료이미지 셔터스톡을 이용해보니, 유료사이트가 확실히 고퀄리티에 무척 다양한 종류의 사진들이 있다.

   단 셔터스톡은 PSD 목업은 거의 없는 편. (JPG 혹은 벡터파일이 많음)

 

3.목업파일

대부분 PSD 파일이고 공이 들어간다.

무료는 출처표기 필수. 

개인 블로그라면 모르겠지만, 판매용, 혹은 펀딩을 진행한다면 라이센스 획득하는 것이 추천한다.

(구매자, 서포터, 후원자에게 신뢰를 준다.)

 

프리픽 : 월 9.99유로(1달만 사용할 경우. 자주 행사함. 지금 행사기간으로 월 5.99 유로로 사용가능)

           목업 이미지가 꽤 많다!

 

여러사이트 돌아다니다가 프리픽을 선택, 결제 했다. (유로라서 쫄림)

 

 

4. 프리픽 유료 사용시 주의 사항 (1개월 사용의 경우)

  1) 결제 후 3일 후에 반드시 구독 취소를 한다. 안하면 매월 나간다...

     (결제 하면 바로 사용가능한데, 구독 취소 버튼은 24시간은 지나야 나오는 듯 하다.)

 

 오른쪽 빨강원이 구독취소된 상태/ 빨간 줄은 구독만료 기간. 2020.11.7일 만료로 나와있다.

 

  2) 행사를 자주 하니, 행사가격이 있는지 확인하고 결제한다. 

  

  3) 예전 블로그 보면 달러결제라고 나오는데, 내 경우 달러는 나오지 않고 유로만 나왔다.

 

  4) 유료회원은 다운로드 매일 100개 가능하다. (가성비 굿)

 

  5) 다운로드할 때 반드시 라이센스도 함께 다운 받는다. 이때 못 받으면 나중에 다운로드에 가면 라이센스가 있다.  함께 받아서 같은 폴더에 보관한다. (유료결제기간이 지나도 다운 받은 파일은 계속 사용가능하다. 단 이 때 반드시 라이센트 갖고 있어야 한다)

 

  6) 비회원 무료사용도 가능한데, 매일 3개로 수량제한이 있고 반드시 출처표시를 해야 한다.

   (이미지에 프리픽 주소 혹은 이미지에 나오는 개별 링크 사용)

 

  7) 구글아이디로 가입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내 경우는 되지 않았다. 지메일 주소를 ID로 하고 가입했다.

    이후 로그인 하려고 하면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할거냐고 물어보고, OK 하면 로그인이 된다. 

 

 

5. 프리픽 주소이다.
(상당히 가성비 좋은 사이트이다. 벡터 이용자가 많다는데, 벡터보다 사진과 PSD 목업 파일을 주로 받았다. 하루 100 개 받으려고 했는데, 잊어버리고 지나간다. ^^;;)

 

www.freepik.com/

 

Freepik | Graphic Resources for everyone

Discover millions of copyright-free vectors, photos and PSD

www.freepik.com

 

 


**목업 파일 만드는 법 링크 : 프리픽 목업파일과 미리캔버스 이미지 파일을 사용하여 만듦.

 

vivazzeany.tistory.com/468

 

 

미리캔버스

www.miricanvas.com/

 

홈 - 미리캔버스

저작권 걱정 없는 완전 무료 디자인툴 미리캔버스

www.miricanvas.com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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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강사님과  은지 베르바텐 성악가의 대담 세번째.

김창옥강사님은 성악을 전공했다.

성악을 그만두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자존감을 채운 두 가지.

1. 성과에 대한 피드백

2. 나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인정. (성과가 없어도 선한 영향력 없어도 너는 소중해)

 

 

은지 베르바텐 : 예술 교육의 궁금적 목표는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김창옥 강사님의 이 말이 와 닿는다.

 

좋아하는 것과 좋아보이는 것은 다르다.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서 대가를 지불하는 것

잘하는 것 :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가를 지불하면 내가 그것을 잘 하는 것이다.

 

 

긴 시간, 과정들을 거쳐오면서 본질을 찾아온 것 같다고 하는 김창옥 강사님.

내가 지금 이런 글을 쓰는 이유와 닿아 있다.

진짜 나를 찾고 자유롭게 나를 표현하면서 

내 삶을 신나게~ 사랑하며 사는 것!

 

 

youtu.be/-9lDvrU4gIA

 

 

첫번째, 두번째 이야기는 아래 링크 참조.

vivazzeany.tistory.com/441

 

김창옥_남을 무시하는 것은 나를 인정못하는 거래요

지금까지 보았던 김창옥강사님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은지 베리바텐 이라는 성악가의 프로젝트 중 하나도 김창옥 강사를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성악가와 성악가였고, 지금은 소��

vivazzean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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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APR의 김병훈 대표를 보면서 다시 발견한다.

 

발견한 공통점들

1.

실패, 실패, 실패...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한다.

 

2.

고객에게 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

 

3.

마케팅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다.

 

4.

회사 내 구성원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5.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실패에서도 배우기 때문에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youtu.be/uk3oj2zOchQ

 

 

젊은 나이에 성공, 그것도 2000억 매출의 회사.

상상이 가지 않는다.

 

궁금해서 검색했다. 김병훈 대표에 대한 기사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도 회사가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온라인 마켓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도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김병훈 대표는 대학 시절 이미 어플을 개발했다고 한다.

SNS 마켓팅에서 일을 한 경력으로 창업자가 되었다고 하니, 참 대단하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생각.

고객의 삶을 개선하고, 가치를 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

그것이 김병훈 대표가 추구하는 회사이다.

멋지다!!

 

 

나도 컴 경력은 무------------척 길다. 사용법에 차이가 있을 뿐..

국민학교 시절부터 운이 좋게 컴퓨터가 집에 있었지만,

(조립식 컴퓨터 사업을 하는 부모님 지인 덕분에..)

본격적으로 컴을 사용한 것은 90년대 초반부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과제는 거의 손으로 써서 내던 시절이었고,

나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컴은 거의 동호회에서 사용하는 수준...ㅜㅜ

 

SNS 자체가 나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보였는데,

김병훈 대표나, 최근에 올리는 유튜브 창업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SNS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배워야하나?

블로그 외에 보기 위해서만 가입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배우는 것 밖에 답이 없어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00729150600813

 

화장품 히트 공식, 패션·건기식·즉석사진에 이식.. 매출 1600억 '에이피알' 급성장 방정식

[재계인사이드-219] 기사를 쓰다 보면 '창업 1년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특정 제품 100만개 판매' 등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스타트업을 꽤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지켜보면�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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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았던 김창옥강사님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은지 베리바텐 이라는 성악가의 프로젝트 중 하나도

김창옥 강사를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성악가와

성악가였고, 지금은 소통전문강사와의 만남이어서 그런지

TV나 유튜브로 보았던 김창옥 강사의 깊은 내면과 만나는 기분이다.

 

학생들이 사회로 나갈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익히고 배우는 수업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은지 베리바텐 성악가.

대학을 다니고 사회에 나왔을 때의 세상은 참 다르다.

대학에서 이런 것은 왜 알려주지 않지? 라고 생각했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도 그랬다.

학교에서 왜 부모수업을 하지 않지?

이런 것을 배운다면,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텐데 말이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배울 수 있다.

그런데 이 때는 부담이 있다.

이미 알아야 할 것을 나만 모르는 것 같은 불안, 부담.

 

다시 돌아와서~

두 편의 인터뷰가 끝인 줄 알았는데, 더 있는 것 같다.

빨리 보고 싶다.

 

youtu.be/RpBv1CN9kHo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을 보면 깎아 내리고,

나보다 못 하는 사람을 보면 무시하고..

이것이 타인에게만 하는 게 아니라 나한테도 한다는 것!

내가 잘 할 때 내가 나를 인정못하고,

내가 못하면 못한다고 나를 무시한다.

 

내가 지난 2년 동안 배운 것이 바로 이것이다.

내가 하는 어떤 행동이 패턴이 있다면, 이것을 타인에게만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

나의 삶 전체에 이런 패턴을 사용하며 산다는 것이다.

 

타인에게 증오가 있다면, 내가 나 자신을 증오하고 있다.

타인을 미워할 때, 내가 나 자신을 미워한다.

 

바꿔 말하면 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면,

타인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존재가 된다.

대부분 그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그렇지 않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법을 모든 사람들이 배운다면,

그래서 그렇게 된다면,세상이 어떻게 달라질까?

 

 

 

youtu.be/YUwNzS562qI

 

김창옥 강사님 얼굴이 더 생기있고,

생동감 있게 보이는 것은 내 착각인가?

성악을 통해 배운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김창옥 강사님.

그 스승님도 만나보고 싶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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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다.
그냥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 편을 보고, 나머지를 찾아서 보고,
이 네 편을 한 번 더 돌려봤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마인드.

삶에 대한 태도가 내 삶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다른 사람까지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얼마나 크게 확장할 수 있는지

배성기 대표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영상을 보면 배성기 대표님이 얼마나 환하게 웃고 있는지 볼 수 있다.

 

우리가 보통 자본주의 미소라고 하는 웃음이 아닌,

정말 웃음. 정말 신나고 즐겁고 행복해서 나오는 웃음을,

이 네편의 영상의 주인공 배성기 대표님을 통해 계속 볼 수 있다.

환하고, 정직하고, 편안한 웃음이다.

 

국가대표 과일촌 배성기 대표.

사실 제목과 썸네일을 보고 영상을 볼까 말까 망설였다.

그러다 썸네일의  배성기 대표님의 웃는 얼굴을 보고, 어?? 하면서 보았다.

정말 자연스럽고 편안한 웃음인데,

썸네일에서 보기 힘든 웃는 얼굴이었기 때문이다.

 

신사임당님의 리액션도 인상적이다.

최근에 본 리액션과는 다르게 느껴진다.

아마 배성기 대표님의 웃음과 태도.

특히 상대방을 편하게 해 주고, 귀 기울여 듣게 만드는 말솜씨 때문이 아닐까 한다.

 

신사임당님이 배성기 대표님과 대화하면서,

배성기 대표님의 삶의 이야기 말고,

신사임당님 자신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하다.

그저 추측이지만, 자유로와보였다. 
(이 영상들을 보면서 나 역시 활짝 웃으면서 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_^)

 

배성기 대표님.
상대방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멋진 기술(?)을 갖고 계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진정한 삶에 태도.

멋진 분이다!

 

 

youtu.be/d0-b8-F1BQI

 

youtu.be/Oexg6wtYRv4

 

youtu.be/nNrsgv2cOmE

 

 

youtu.be/ERbpYoF8NX8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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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라는 직업을 가진 분의 인터뷰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통해 보고,

기억에 남는 작가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

 

미대다닐 때, 대부분의 과가 남자보다 여자가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일러스트레이터 역시 여성작가가 많았다.

 

오늘 소개하는 명민호 작가는 남성이고,

내용을 보면, 다른 지역에서 서울에 올라와 작업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인이 되면서 부모님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경제적 자립을 했다는 명민호 작가.

(부모의 눈으로 보면, 참 기특하다.)

 

명민호 작가의 그림체는 따뜻하다.

편안하고,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

어디서 본 듯도 하고..

 

서울시 홍보대사라니, 아마 서울에 갈 때 봤을 지도 모르겠다. 

 

영상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그림에 사람들이 반응한다는 것.

특히 아기가 떨어질까봐... 이런 내용. ^^
아마도,
명민호 작가의 따뜻한 그림체를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고,
명민호 작가가 미혼이고, 아기를 키운 경험이 없어서일 알아채지 못했을 것이다.

 

위 두 가지로 추측건대,

아마도 아기를 키우는 20~30대 여성분들이 특히 명민호 작가의 그림을 좋아할 것 같다.

 

 

 

youtu.be/k0zCGNs4oJU

 

 

 

youtu.be/nAKlxiOzOQo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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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유튜브 추천영상이 대부분 맞지 않는다.

내 관심분야는 연결 카테고리가 별로 없는 듯 하다.

그러던 중 보게 된 영상이다.

 

김져니 라는 작가명을 사용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본명은 김지원작가.

져니.. 지원이 를 빠르게 발음한 듯. 여기에 여행의 의미도 들어가고..

(아닌가?)

 

김져니 작가는 특이한 이력의 작가다.

미술 전공이 아닌 아랍어 전공!
외국의 한국에 있는 외국인 공무원(?).

오후 4시 퇴근이라니~ 그것도 멋지다!

 

하여간, 김져니 작가는 미술 전공이 아님에도,

어린 시절 좋아하던 그림그리기를 직장다니면서 했단다.

 

전업 작가는 아니고, 여전히 직장인이면서 투잡, 부업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한다.

 

김져니 작가를 보니, <저 청소일 하는데요>의 김예지 작가가 생각난다.

청소일로 경제적 안정을, 그림그리기로 자아실현을 한다는 김예지 작가.

김져니 작가 역시 회사원으로 경제적 안정을 추구하고, 그림은 자아실현을 하는 멋진 작가이다.

 

고대 동굴 벽화(쇼베, 알타미라, 라스코)를 보면 인간은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던 것 같다.

일반 사람이 아닌 샤먼들이 그린 그림일거라고는 하지만,

그걸 보면서 따라 그리고 싶지 않았을까?

돌 전후 아기 때부터 펜으로 뭔가를 그리는 행위를 하는 것 보면,

본능 혹은 욕구라는 생각이 든다.

 

늦은 나이에 다시 대학에 입학한, 그것도 미대에 들어간 나 자신을 봐도 그렇고,

무엇인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으로 봐도 무방할게다.

 

 

youtu.be/RMEMTvt8SEY

 

 

youtu.be/Gn-ur7Onsa0

 

 

youtu.be/O-GI_SYfyC0

 

 

 

근데 이 분, 김져니 작가 얼굴이 낯익다. 어디서 봤지?????????????????

이름은 낯익지 않은데...
유튜브에서 #김져니 로 검색을 해 보았다.

아하~ 예전에 봤었구나!!

 

 

youtu.be/2fPgc5PjHRs

 

youtu.be/3prfVv05_xY

 

다시 영상을 보니, 스토리지북앤필름도 나온다!

독립출판으로 책을 냈던 작가구나!! 

아마 이 영상을 봤을 때, 기록을 하지 않은 것을 보니,

독립출판에도 관심이 없었을 때였나보다.

나랑 상관없는 일로 봤던 듯!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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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완독한 책들이 유튜버 이연님 영상에 나와 반갑다.
총 세 권의 책을 추천했다.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타이탄의 도구들>은 e북으로 다 읽고, 종이책을 사서 줄을 그리는 중이다.
<부의 추월차선>은 e북으로 읽고, 종이책도 다 읽었다. 

 

이연님이 추천한 책들 중 나머지 한 권은 읽을지 말지 모르겠다.

이유는 첫째,

무라카미 하루키 책들은  오래 전에 읽었었고,

어떤 계기로(기억은 나지 않는다) 편견이 생겼다.

그 후로 하루키 책은 읽지 않았다.

 

둘째,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고, 이 책을 읽고 달리기가 하고 싶어질까봐...................
 (????????? 이 무슨 말도 안되는~ )

 

하여간, 오랜 만에 책을 보며 많은 것을 얻고 있었는데,

이연님의 영상(어제 영상이다)에서 보니 너무 반가워서 남겨본다.

이연님이 지난 달 말에 퇴사를 했고,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이 책들을 읽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있었는데, 역쉬!!!!!!!!! ^_^

 

아, 그리고 이연님이 수영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달리기를 좋아한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예전 영상에 나왔었나??)

수영과 달리기... 좋아하지 않은 종목들이다.

인터벌 타이머 운동이나, 크로스핏(해본 적 없고, 무릎 때문에 앞으로도 가능하지 않겠지만 ㅋ~) 같은

짧고 강한 운동을 선호한다.

긴 호흡으로 운동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오래하기 어렵다가 확~ 올라온다.

 

하여간, 이연님의 영상 링크를 남겨본다.

 

P.S : 이연님 채널을 알고 세 아이들에게 소개했었는데, 첫째, 둘째는 이미 초창기부터 아는 분이었단다.

      이미 귀연둥이였....
      아이들 셋 모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관련된 작가, 채널, 영상을 발견하면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youtu.be/UmZxuLHyUfk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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