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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 뭘까?244

2020년을 완결하고, 2021년을 창조하기: 말하는 대로 성취 한다! 1. 매년 새해 마지막날에, 아이들과 함께 쪽지를 적었다. 거기에 적은 것은, 남들도 다 하는 그것! 새해 소망. 그리고 그것을 따로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쪽지들을 모아 봉인(!)한 채, 1년 후 그 해의 마지막날에 열어보았었다. 이루어졌나?? 하면서. 2. 언제나 그것은 '소망으로만' 남았다. 올해의 마지막날, 이루어지지 않은 올해의 소망을 보며,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해의 소망을 적고 봉인하는 기분은, 소망을 적어보는 의식을 하는 경건함만 있을 뿐이었다. 3. 그 아래에는,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는구나 하는 패배감도 묘하게 작용했다. (이것을 매년 했었다니!) 4. 그렇다면 올해는? 급격한 변화를 겪은, 코로나 팬데믹의 2020년은 어땠을까? 5. 놀랍게도, 우리 가족의 2020년은 성취한 것이 많았다!.. 2020. 12. 31.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연결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1. 여름부터 수십 권의 책을 읽으면서, 마치 한 명의 저자가 쓴 책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책이고, 저자도 다른데,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듯 했다. 2. 팟캐스트 지대넓얕을 듣던 중, 채사장이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아는 것들을 연결해보면....." 여기에 대해 지대넓얕의 다른 진행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냈다. 3. 전혀 다른 분야처럼 보이는데, 어느 한 점은 교집합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것은 실재일 수도 있고, 내 관점으로 그렇게 "들리는 것"일 수도 있다. 4. 실재인 것은, 정말 교집합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관련 자료를 계속 찾다 보면 나온다. 공통의 사람, 논문, 근거 등이 존재한다. (이런 것 찾을 때 쾌감(!)이 있다~) 5. 내 관점으로 그렇게 "들리는 것"은 .. 2020. 12. 28.
퍼스널 브랜딩_나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블로그에 대한 전자책을 구입했었다.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궁금한 것을 질문했다. 작가가 친절하게도 언제든 질문하라고 해서.. 두 번의 답변을 통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1.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정석은 아니다. 즉 사람들이 유입되는 글은 완전 다르다. 2. 잡블로그는 퍼스널 브랜딩이 될 수 없다. 3. 주제를 1개만 잡아라. 4. 키워드 분석은 기본이다. (꼼수를 쓰라는 게 아니다.) 위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분이라면, 이미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계신 분이다! 3번은 들었던 말이고, 2번은 인정하고 싶지 않는 내용이다. (잡블로그로 운영 중이기 때문에...) 1,4번은 몰랐던 내용이다. 지금 이 블로그가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 (신기하게 내 오랜 정체성.. 2020. 11. 9.
이날치 밴드_들어봤니?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는? 한국관광공사는...알지? 이날치 밴드. 요즘 핫하다는 그 밴드. 지난 달 유튜브 알고리즘이 알려줘서 영상을 보고 잘 만들었다!! 감탄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이날치밴드의 음악에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라는 현대무용단(?)과 함께 만든 영상이다. 짧은 영상(1분 30초 내외)이고, 한국을 알리는 영상으로 제작해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어제 기사에는 관련 영상이 2억 7천뷰를 보았다고!! 와우~ 1탄부터 6탄까지 한번에 보자~~ youtu.be/B_X7n0AaLqA youtu.be/sV1jq6RFSXc youtu.be/dInPs_VHqSM youtu.be/X4mXrsNuhkk youtu.be/qZmPupOIu_A youtu.be/zxststvKCFU 영상을 보고 있는데 첫째가 와서 깨알정보를 알려주고 간다. 궁금하다! 다시 검.. 202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