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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계속 고민을 했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에 대해.

그러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 하나.

 

내 삶을 우선 돌아보면 어떨까?

오십년이면 적지 않은 세월이다.

그 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적다보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주저없이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형식을 갖추거나 순서를 정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내 삶을 돌아보자는 생각으로 글을 썼다.

잘 하려고 하다가, 시작도 못한 채 머릿속에서 끝나 버린 수 많은 나만의 프로젝트들!!!

 

이제 그 고리를 끊어보자!

수백만년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내려온 두려움을 끊어내는 작업이다!

일단, 써보자. 뭐라도 나오겠지!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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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트를 들여다 본다.

앤드류님의 동영상 8편의 내용을 요약한 시트다.

손으로 적었는데, 정리가 안된 느낌이라 컴퓨터에 입력했다. 그래도 뭔가 어수선하다.

 

잘하는 일->좋아하는 일->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 돈이 되는 일

 

유튜브 영상에서 이런 내용도 보았다. (너나위님의 주언규님 인터뷰_월급쟁이부자들)

잘하면 좋아하게 된다. 좋아하는 것도 노력이다.

 

내가 잘하는 것부터 찾아야한다. 

뭘 잘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디서 부터 찾아야 할지 막막하다.

 

2020년 11월 23일에 사업자등록증을 냈다. 출판사창업.

헌데 지금까지 전자책 하나 겨우 낸 게 끝이다.

물론 야심찬 계획이 있었다. 내 동생의 동화책을 내고, 내 세 아이의 책을 내는 것.

그것을 내가 해주고 싶었다. 하고 싶었다.

 

내 책을 내가 낸다면, 그것 또한 멋진 일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다. 
책 한 권 낼 정도의 삶을 누구나 살아간다. 
나도, 그래서 어쩌면 나도 내 삶을 담은 책 한 권 낼 수 있을게다.

 

지금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그것들을 찾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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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반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 선생님들이 많아졌다.

드로우앤드류님도 그 분들 중 하나.

 

드로우 마이브랜드 시즌1을 따라해 보기로 한다.

2년여 채널을 보면서 앤드류님의 성장을 눈으로 직접 봤다.

신기했다.

 

삶에 대처하는 것들로 메모만 할 뿐 행동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올 4월, 

드로우 마이 브랜드를 10번 이상 보고 따라해서 1억 벌었다는 분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나니

동기가 올라간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다시 영상을 보면서 메모해 본다.

손으로 메모하고, 다시 구글 시트에 옮겼다.

 

첫번째부터 걸린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찾기.

뭐가 있더라??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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