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세아이 키우기 24년이상

말하기!
글쓰기도 중요하고,

말하기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원격회의, 원격수업이 많아졌다.

유튜버를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초등학생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진단다.

이제 누구나 말도 잘해야 하는....(어흑.....ㅜㅜ)

시대가 되었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말하기 기술!

제목에 홀려 영상을 보았다.

뭔가 재미있고, 가벼우면서도 가볍지 않은...

최재웅 강사의 영상 모음이다.

-<강의력> 저자
-"폴앤마크" 교육 컨설턴트 회사 대표

youtu.be/L3Qsm9DwkIQ

youtu.be/ssZU7MWodjU

youtu.be/AhfumgOTyUI

스토리 텔링의 시대!

무엇을 하든 이제 이야기-스토리 텔링-은 필수가 되었다.

문화, 제품, 생활...모든 것이 스토리가 있어야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

최근 본 책 중, <이카루스 이야기>에 보면,

인간은 모두 아티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아티스트의 삶을 살려면~

역시 이야기가 필요하다.

나에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클립영상으로 봤던 김영하 작가의 강연이 풀영상으로 올라왔다!

반가워서 후딱 보았다.

김영하 작가의 책은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다.

알쓸신잡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작가님의 말솜씨에 폭 빠졌다.

지금은 거의 중단한  팟캐스트도 찾아서 들었다.

내게 안정감을 준 책, 수전 케인의 <콰이어트>를 소개한 것도 있어서

기분 좋게 들었다.
(라고 쓰고, 틀어놓고 잠들었다. 숙면이었다.)

농담이다!

<콰이어트> 편은 몇 번을 들었다.

인간이 탄생했을 때부터, 

이야기는 필연적이었던 것 같다.

이제 누구든 이야기를 생산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 진 시대이다.

한편으로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이야기를 표현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글을 못 쓰면 어떻게 하지?

다 괜찮다.

그냥 조금씩 매일 써 보는 것!

하는 거다. 

고민하지 말고, 미루지 말고, 쓰기.

지금 이렇게 쓰는 것도,

내겐 하나의 도전이고, 루틴이고, 즐거움이다.

그냥 쓰는 것이다.

내가 보고 좋았던 강연 영상을 소개해서

다른 누군가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충분하다. 

<2022.9. 수정 : 유튜브 영상링크 오류로, 같은 강연의 영상으로 변경한다.
먼저 올린 링크는 풀영상인데, 비공개로 전환한 듯하다.>

https://youtu.be/Fd7282i0Bbg

아래에 소개한 영상들, 소개글들을 보면서 느낀 것.

최근에 본 책, 강의 등이

내 관점에서는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보인다.

공통점이 많다.

알고 있는 내용들도 꽤 있다.

이것을 업무에 적용하는 것에 제약이 있었다.

영상들에 보면,

방법에 대한 가이드들이 나와있어서 도움이 된다.

단순, 명료, 상대방의 입장에서 대화하기, 
상대방을 크게 인정하기,

짧게, 두괄식 말하기,

"WHY 왜 "에 집중하기 등

마인드맵에 대해서는 지나쳤는데,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신정철 <메모 습관의 힘>, 강연에 대해 쓴 글 참고
https://vivazzeany.tistory.com/295)

-------------------------------------------------------------------
유튜브 추천 영상에서 제목에 끌려 보았다.
(업무 관련 영상을 찾으니, 이런 영상도 추천해 준다)

상위 1%..에 낚였는데,

책 소개 영상이었고,

책 제목은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지은이 박소연.
영상이 영어라서 번역한 책인 줄 알았다.

https://youtu.be/DV3FLjq7x7A

내용이 흥미롭다. 그래서 영상을 계속 따라가며 찾아본다.

책 내용을 인터뷰한 영상 3편 (1편 뒤에 다음 동영상으로 2,3편도 있음)
https://youtu.be/sMXOYCGd0Tk

검색하다 보니, 직장인들이 많이 본 책인지, 소개글이 꽤 있다.

그러다 찾게 된 사이트.
책 내용을 요약해서 유료 멤버십 가입 회원에게 주기적으로 발송하는 사이트인가 보다.

7편 중 #2, #7 가 무료 오픈되어 있다.

나에게 가치 있는 내용인지 확인하는 중이다.

저 내용을 보고, 도서 구입 여부를 판단하려고 링크를 남긴다.

https://publy.co/set/653?fr=chapter-bottom-navi-contents

세대소통, 어떻게 할까?

지난 번에 올린 강연에 이어,
영상 순서대로 요약해두었다.

언제라도 다시 보는 자료로 훌륭하다.

https://youtu.be/ltfwUWmOa3A

1. 한국인과 미국인의 차이  <   한국인 간의 세대차이  : 같은 나라에서 세대간 차이가 더 크다.
2. 한국인의 특징 : 동질성
   => 장점 : 한마음 한 뜻으로 행동한다.
                 ex)IMF 금모으기운동, 2002 월드컵

        단점 :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은연중에 가정, 당연시한다)
3. 수십년 전 : 공존하는 세대 차이가 적었다.( 수명 40대)
   현재 : 일제시대, 625전쟁세대부터, 밀레니얼, Z세대까지 공존
   => 세대차이 심하다 -> 오해, 갈등 유발
4. 다른 세대의 생각을 아는 것 = 인간의 욕구를 이해하는 것
5. 동물의 욕구 정확하다
6. 인간은 욕구는 있으나, 부정확하다.(뭔지 모른다) : 욕구의 대상 대체 가능 -> 장수의 이유
     ex) 첫사랑 못 잊어~ 하면서 다른 사람과 결혼이 가능한 이유 :)
          떠난 연인에 대한 빈자리를 밥으로 채울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7. A라는 욕구를 B,C로 얼마든지 대체 가능!
8. 욕구의 종류가 다양하며, 욕구의 대상을 대체할 수 있다.

9. A에 대한 욕구가 1상승할 때, 무관한 것들에 대한 욕구는 2 하락한다. : 차이가 훨씬 커진다.
   즉, A에 대한 욕구가 3인것으로 인식한다.

10. 어떤 욕구와 무관하다면, 그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 평가절하된다.

https://youtu.be/clMTYhSs29Y

1. 접근동기 :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욕구 -> 성공여부결과 : 행복/ 슬픔 : 긴 시간이 필요한 경우(소망)
2. 회피동기 : 싫어하는 것을 피하려는 욕구 -> 성공여부결과: 안도/불안,공포 : 결과 빨리 필요한 경우(예방)
3. 접근동기 자극해야할 때 회피동기 자극하거나,
   회피동기 자극해야할 때 접근동기 자극하면
   ->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록 상대방은 의심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할 수록, 상대방은 더 듣기 싫어한다.

   => 우리나라 세대 불통의 원인
4. 1,2항의 시간에 대한 개념이, 나와 상대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모가 생각하는 3년 짧다. 아이의 3년은 길다)
    ->부모,자식 갈등의 원인


https://youtu.be/dRcXu2JZ2_8

1. 나와 우리의 차이 : 한국인- 특징 우리나라, 우리아빠, 우리아내, 우리아들 : 관계주의
2. 일본 : 나라가 무너지면 나도 무너진다.(할복) : 집단주의
3. 관계주의 문화에서는 세대차이를 잘 못 느낀다. -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
4. 한국인 자기소개서 : 자기를 소개하는 게 아니라 관계를 소개한다. (외국기업 이해불가. 자기는 언제 소개해? / 한국기업에서 외국인 자소서 볼때, 되바라졌네. 자기소개서에 자기이야기만 하고 있네)
5. 자아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까지 포함 : 칭찬할 때 그 사람의 관계를 무시하면 안된다.

   잘못된 칭찬 :
   ex) 부장님이 신입사원에게 :요즘 젊은이답지 않게 일을 열심히 잘해~

         ->요즘 젋은이 모습 보여주면 부장님이 나 싫어하겠구나. (불안)

        나이드신 분 답지 않게 센스있으시네요~

          -> 다른 모습 보여주면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겠구나.

    잘못된 대화 :
        아버지, 그 할머니 만나지 마세요!

           ->독거노인이 가장 상처받는 말. 자신이 속한 관계를 자식이 무시하는 것

         친구랑 전화하는 아이의 전화를 빼앗아 전화기에 대고, 너 우리애한테 전화하지마! 

           ->자식과 30년 사이 나빠지는 방법

6. 관계를 인용한 칭찬 효과적이다.
   중대장이 병사를 칭찬할 때,

   "자네 소대장이 자네가 늘 열심히 한다고 들었는데, 그 말이 맞구만"

    -> 소대장에게 병사가 알림으로 소대장은 자신의 지휘권 인정받음,

        중대장은 칭찬에 대한 정당성 부여받음

7.  나- 접근동기 충족 / 우리 - 회피동기 충족 

    -> 한국사회는 "우리"를 강조, 회피동기가 과도하게 작용. (위험한 상황 막고싶다...)

8.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원하는 것 : 그것을 소유한 사람들을 보면, 그것이 없는 나를 보면 불편 (소유하면 허탈하다)

    좋아하는 것 : 그것이 없지만, 그것만 봐도 행복. (소유하면 오랫동안 곁에 둔다.)

9. 한국인 : 낙관적 (낙천적인 사람이 적다.)
10. 낙관적으로 살려면?

    인간관계 등으로 고통스럽거나 상처받은 날 자신을 소중하게 보살펴라.

    가족이 힘겨워할 때 관심갖고 소중히 보살펴라.

몇 년전 인지심리학 강의를 하는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다.

방송클립이나 기사로 보고, 유튜브에서 찾아본 것 같다.

그 때 올라온 강의들은 거의 다 봤는데,

최근 다시 찾아보니, 더 많은 강연들이 있다.

최근 사례들도 반영이 되었고,

강의도 더 쏙쏙 잘 들어온다!

최근에 본 영상들 중 좋은 것을 뽑아 소개해 본다.

유튜브의 최강1교시 채널에서 봐도 되는데,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순서대로 여기에 남긴다.

나중에 언제라도 찾아 볼 수 있도록!
(강의 들으며 요약한 것이 있다. 찾아서 수정할 예정이다.

주제 : 판단과 의사결정에 숨은 심리

인간은 인지적 구두쇠다.

https://youtu.be/kufgGeBKVT8

https://youtu.be/MBsgMGlNzzg

https://youtu.be/AQiVdRGH6aM

(이 글은 어깨 통증 시작전 쓴 글을 수정,보완 후 발행한 글입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메모습관의 힘>을 e북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정철 작가님을 알게 된 것을 불과 몇 시간 전.

이 분 책을 갑자기 어떻게 듣게 된 거지?? 하면서

검색 과정의 기억을 더듬어보았습니다.

이 분을 알게 된 계기를 찾아서
독서하면서 독서일기를 쓰는데, 잘 안됨
=> 책 읽어드립니다 에서 윤소희 독서메모하는 게 인상적이었던 게 생각남.
=> 검색하니 역시 누가 거기에 대해 씀
=> 그 블로거가 윤소희 메모 캡처, 영상과 함께 자신의 독서메모에 대해 씀
=> 신정철 독서메모법을 활용중이라고 함
=> 당장 검색
=> 유튜브 영상들, 블로그 찾음.
=> 책이 궁금. 우리 지역 도서관 전자도서관 검색
=> 대출 후, 교보문고 어플로 듣고 있음.

      (어깨 통증으로 적외선 찜질하며 하루 종일 누워 있다...)

강연들 중, 언제라도 다시 듣고 싶은 강연을 여기에 남깁니다.
강연 4편 링크와
마지막엔 이 분 블로그 링크가 있습니다.
강의에도 나오는, 첫번째 대박난 블로그 글 입니다.

세바시 강연을 들으면서 추측했습니다.

1. 연구원일 것이다. (문과는 아냐... / 독서목록 엑셀로 만든 거, 수치계산 등)

2. 분명, 이공계 계열이다!

3. 공부 잘 한 것 같다! (강의 중에 공부 좀 잘 했다는 내용이 나와서 깜놀~)

블로그 가서 보니 확실~^_^ 
책 검색해서 저자 약력을 보고 확인 끝!

강연들 중, 언제라도 다시 듣고 싶은 강연을 여기에 남깁니다.

강연 4편 링크와

마지막엔 이 분 블로그 링크가 있습니다.

강의에도 나오는, 첫번째 대박난 블로그 글 입니다.

세바시 강연을 들으면서 추측했습니다.

1. 연구원일 것이다. (문과는 아냐... / 독서목록 엑셀로 만든 거, 수치계산 등)

2. 분명, 이공계 계열이다!

3. 공부 잘 한 것 같다! (강의 중에 공부 좀 잘 했다는 내용이 나와서 깜놀~)

블로그 가서 보니 확실~^_^ 

책 검색해서 저자 약력을 보고 확인 끝!

신정철 작가님은 <메모 습관의 힘>, <메모독서법>을 출간하셨습니다.

오디오로 듣는데, 귀에 쏙쏙 들어와서 놀랐습니다.

(이미지도 많아요. 현재는 어깨가 아파서 듣기만 하고 있습니다.)

세바시 강연 (2016년)

https://youtu.be/ozdt_rTL57A

아래 세 편은 한 번에 찍은 것을 나누어 올린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이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강연 2015년

https://youtu.be/q6SBAL7R6JQ

강연 2019년
https://youtu.be/HS4ulUHciTE

강연 2020년

https://youtu.be/C9-tf4LsStU

신정철 블로그 : 마인드와칭 (아래 글은 첫번째 대박난(?) 글)

https://mindwatching.kr/entry/journal-writing

블로그도 대박입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는 블로그는 처음인 듯 싶네요. 
(요리빼고. 요리는 가----끔 있음)
시간을 내어 꼼꼼하게 보고 싶은, 아껴 보고 싶은~ 블로그입니다.

딴 얘기 잠깐.
호기심이 발동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는 나를 발견한다.

정철 카피라이터의 강연만 3일째이다.
강연 듣고 궁금해서 책 두 권을 주문했고 어제 받았다. 
궁금하다, 책의 내용. (책제목 : <카피책>, <사람사전>)

아래 영상은, 앞의 두 영상을 보고 더 찾아본,

정철 카피의 세바시 강연 두편이다.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아서 블로그에 남겨본다.

(강연 영상 또 있나??? )

1.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세바시 641회   2016.3.6

https://youtu.be/3ppXm07eDFw

2.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만이다

세바시 975회  2018.10.1

https://youtu.be/aNhE6BD3j38

거꾸로 생각하는 힘 1
https://youtu.be/cXK2JQh1J34

거꾸로 생각하는 힘 2

https://youtu.be/77pLsYxCIts

거꾸로 생각하는 힘 3

https://youtu.be/Q_g2IzQuCV8

내용요약

거꾸로 생각하는 힘

   역발상의 힘 9가지

정의 : 찾자 

노력 : 떨자 / 참자

요령 : 묻자 / 놀자 / 돌자 / 따자

자세 : 하자

철학 : 철학

1) 찾자 : 

2) 떨자 : 약간의 부지런함

   메모습관 -> 아이디어노트

   아인슈타인 " 뭐하러 힘들게 기억하려 애쓰나? 기록하고 지워에서 지워라!"
3) 참자 : 약간의 인내

    관찰 ---------------------------->발견

    관찰------>발견

    -사람들은 발견 직전에 포기한다. 참자.

    -글도 눈이 쓴다

    -생각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 그 동안 관찰의 결과물이더라.

4) 묻자 : 호기심

   엉뚱한 질문 -> 오답 (그러나 오! 답~ 이 역발상의 열쇠)

    행복의 반대말 : 불행 이 아니라 불만일 수도.

    -오답을 찾기 위해 유연한 생각을 하자.

    - 낯설게 생각하기 위해서, 낯설게 생활하기

     TV보기도 낯설게

     출근하기도 낯설게

     ......

5) 놀자 : 머리가지고 신나게 놀자

    "아니요" 놀이

   -정답, 상식, 당연한 것들에 아니라 라고 하자

   -ex) 밍크의 수명은 10년이다.

          아니요. 밍크는 사람들 만날 때까지 살지요.

6) 돌자 : 확 뒤집어보다. 

    ex) 경력 -> 역경

7 )따자 : 무엇이든 따서 가져오다.

            훔치고 모방하다.

   ex) 세월호 시력표  (4  C  1  6)

        육하원칙 5W1H

8) 하자 :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라

   -비방을 견딜 수 있는 힘

  - 3할의 성공 : 3할이면 타격왕이다.

     10번 중 3번 성공

   -결과를 두려워 마라. 실패에서 얻는 내공이 분명히 있다.

9)영자 : 모든 발상전환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

      사람이 먼저다.

최강1교시 강연 :  순서대로 되어있지 않아 보기 불편해서,

시간의 흐름(?)대로 배열했다.
일을 하면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실감하다가 발견한 영상이다.

마음을 훔치는 한 문장  1

https://youtu.be/CveuJzjSc0E

마음을 훔치는 한 문장  2

https://youtu.be/O3TBA-QL3Ts

마음을 훔치는 한 문장  3

https://youtu.be/G80yqZvCKkw

내용요약
1. 짧은 글 잘 쓰는 비법
1) 이제 글이 중요한 시대 : 온라인 소통, SNS 등
2) "써"
3) 잘 쓰려고 하지 말고, 그냥 써라.
4) 머릿속 생각을 30cm 이동시켜 종이위에 옮겨놓는 것
5) 다르게, 낯설게, 나답게
6) 사람이야이기를 쓰자. 

   - 가장 힘이 있다.

   - 큰 울림을 전하는 게 사람이야기다.

   -ex)  제목 : 인생

          친구가 있으세요?

          그럼 됐습니다.
  - 제품이야기 1 :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야기 9

2. 카피작법 제 1조 1항 : 글자로 그림을 그려라

1) 그림이 쉽게 그려지면 좋은 글

2)구체적으로 써라 : 구체성

3)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생생하고 강렬하게 나타낸다.

  -ex)  예쁘다 (추상적) -> 김태희 스무살때 (구체적)
       : 묘사하듯 표현. 머릿속에 그림이 쉽게 떠오른다.

  -ex) 오늘은 황희 정승과 겸상입니다.

  -과제: 연필심이 금방 닳지 않아 오래 쓰는 연필 

4)구체적인 카피 : 굉장히 쉽고 /재미있다. / 수식어 적고 명사가 글의 중심이다.
5) 단어를 낯설게 불편하게 조합한다.

   -ex)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금수강산     : 익숙. 지나치게 된다.

         아름다운 고리대금업자 : 낯설고 불편. 관심 갖게 된다.

6) 사람들은 낯선 것, 불편한 것을 만나면 반응(attention)이라는 것을 한다.

   -ex) 책제목 : 엄마수업/ 오래된 미래

         영화제목 : 8월의 크리스마스/살인의 추억

         영화대사 : 너나 잘하세요 ( 낮춤말 + 높임말)

3. 깍두기 썰듯 깍둑깍둑 : 바디카피는 부엌칼로 쓰십시오

1) 카피에서 본문을 바디카피라고 한다.

2) 본문을 쓸 때는 연필을 내려놓고 부엌칼로 쓴다.

3) 긴 문장을 쪼개서 단문으로 쓴다

4. 카피라이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 말과 글 가지고 장난치기(언어유희)

1) 사람들은 의미와 재미가 있는 글을 좋아한다.

    (이 때 의미는 3~4, 재미는 6~7의 비중)
2) 재미를 위한 말장난

조립   가,나,다

분리   헤어(hair)짐

중의   종이컵(용기)

발췌   아마와 프로의 차이(확신)

회전   

리듬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강원도

3)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단어 : 설문조사결과

1위 가족

2위 사랑

3위 나

4위 엄마 / 4글자로- 미안해요 / 12글자로 - 미안하다고 말하지못했어요

5위 꿈....

  -1~4위 보면 가까이 있는 사람, 혹은 관계를 소중하게 여긴다.

영상을 보고 메모한 내용이다. (영상링크 : 맨 아래)

=================================

1편 : 취업은 설명이 아니라 광고다.

1. 자소서-지면광고  VS 면접- 방문판매

   구매하기전 - 광고 : 제품, 나 자신

   구매한 후   -설명서 : 제품, 나 자신

    => 당신은 설명하고 있는가 당신을 광고하고 있는가

2. 자소서 : 슬로건 (첫번째 줄이 임팩트 있어야)

  - 회사는 자사의 이익+소비자의 이익을 함께 고려

  - 자기에게도 가치있고, 구매자에게도 이익이 있어야한다.

  - 내 성장과정, 장단점은 관심없다. 

     결국 회사가 듣고싶어하는 것은 회사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가?

3.. 면접의 포인트

  1)임팩트 

     물이 주인을 만나서 얼굴이 붉어지다.

      Water saw its Creator and blushed. (바이런)

  2)필살기(간절함) 

     구두약은 더럽다. 구두약이 없으면 구두가 빛날 수 없다.

     총무과는 빛날 수 없다. 총무과가 있어야 회사가 빛난다.

     나는 구두약과 같은 사람이다.

    => 직무, 그 직무에 내가 쓸만한 사람이다, 비유

  3) 직관적&단순

2편 :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1. 기획(직관화, 단순화)은 설득이다.

2. 설득 : 공감/문제/제안

3. 목적을 정하고,

   질문을 통해 상황을 분석

   정보습득

    문제발결 : 기획의 시작

4. 문제의 맥을 형성하는 질문

5. 최고의 기획(전략)은 목적을 이루는 것

=> 나는 뭘 해야 하지? (무엇으로 해결할 것인가! 걸림돌 없애기)

6. 좋은 해결책이란?

  1)설득해야 하는 대상의 욕망을 이해한 해결책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인간은 자기의 이야기를 듣기 원한다. (타인 혹은 자기자신)

    => 혹시 이런건가요? 이런거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상대의 진짜 욕망을 파악하는 것: 상대의 욕망으로부터 나온 해결책!

  2)자신의 통찰력(관점)이 가미된 해결책

     자기관점이 있는  -학문적 시각(5개 기본학문)

                            -해석의 연습

7. 기획의 성공이 중요하다 (결과의 성공고는 별개다.)

   기획목적 :생수 1000병 판매 

      1안 : 1000병 안 팔리나 10000 명에게 알림

      2안 : 기획 자체는 별로이나, 5000병 팔림. 

   => 성공한 기획은 2안이다.

8. 기획은 능력이 아니라 기량이다.

========================================

기획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세상의 모든 이치는 같은 것 같다.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잘하려면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려라.

그것을 원하면 그것을 원하는 마음을 포기해라.

어는 정도 경지에 오른, 수십년 해본 사람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힘을 주지 말고 힘을 빼라는 것.

더하는 것은 쉽다. 빼는 것이 어렵다.

신기하다. 맥락이 같다는 것!

오늘도 배운다.

https://youtu.be/Ebsx6Q4_8Z0

https://youtu.be/Bn5lrpkNx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