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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쯤 30분 걷기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어제저녁에 첫째, 둘째와 함께 거실에서 이 운동을 했어요.

마침 컴퓨터를 거실로 옮겨둔 터라, 유튜브를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간이 그리 넓게 필요하지 않아서,

앞에 첫째, 둘째가 서고, 저는 뒤에 서서 했습니다.

 

30분이 혼자 할 때는 좀 길기도 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고,

혼자 할 때보다 확실히 더 신나더군요.

 

어느새 쑥 자라서 저보다 커 버린 아이들.
처음 보는 영상인데도 잘 따라 하더군요.

둘째는 학교 기숙사 생활하면서 운동을 거의 안 해서인지

뻣뻣했고,

첫째는 마라톤 신청을 할 만큼 운동하려는 의지가 있고,

혼자 홈트 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둘 다 합기도 2단입니다. (셋째는 1단)

더 하고 싶어 했는데 체육관이 문 닫는 바람에.....

지방 변두리 농촌지역이라 문화, 체육시설이 부족합니다.

조용한 논, 밭 둘러싼 둑길을 달리는 것이 혜택이랄까요.

 

아, 그러고 보니 지난달에 첫째, 둘째랑 둑방길을 달렸네요!

둘째가 기숙사 생활해서 함께 있을 시간이 없었는데,

코로나도 연기된 이때,

남은 2 주남 짓의 기간에 함께 할 것들을 해보렵니다.

 

지난번에 올린 30분 걷기 운동 글의 링크입니다.

https://vivazzeany.tistory.com/255

 

30분 걷기 운동 (feat. 1마일 걷기)

무기력한 분들도 따라할 수 있는 15분 걷기운동을 올렸었지요. 누워있던 저를 일으켜준 운동입니다. 전에 올린 글 링크입니다. https://vivazzeany.tistory.com/16?category=280100 오늘은 최근 하고 있는 있는 30..

vivazzeany.tistory.com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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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분들도 따라 할 수 있는 15분 걷기 운동을 올렸었지요.

누워있던 저를 일으켜준 운동입니다.

전에 올린 글 링크입니다.

https://vivazzeany.tistory.com/16?category=280100

 

위 링크의 15분 걷기와 아래 30분 걷기 추천 이유입니다.
1. 시간절약 : 밖에 나가느라 옷입고, 준비하는 시간을 절약한다.
2. 실내에서 할 수 있다. 
3. 조용히 할 수 있다. :뛰는 동작의 경우 발을 안 떼고 해도 운동효과가 있다.

<준비물>
1. 운동화 : 반드시 운동화 착용을 권합니다. 
   운동화 종류는 런닝화가 괜찮아요. 
   저와 제 아이들은 모두 아디다스 런닝화를 착용합니다.
   나이키는 안 신어봐서 모르는데, 상품평을 보면 나이키

   혹은 일반 운동화 한 칫수 작게 주문 권하더군요.

   저와 제 아이들은 발볼이 넓은데 일반 운동화보다 한 칫수 작은 것을 신고 있습니다.
   양말은 신고 합니다.

2. 스트레칭을 위한 요가매트 
   요즘에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5-6년 전에 구입한 대만산 6mm  두께의 요가매트 사용합니다. 
   스트레칭의 어떤 동작은 매트를 반을 접고 하기도 합니다.
3. 복장 
   입던 옷을 입고 해도 됩니다.

   저는 운동용 옷을 정해놓고 입고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운동복이라고 생각하면 더 집중할 수 있고,

   운동을 싫어하는 내가, 무기력한 내가 운동하는구나~ 하는

   작은 성취감을 줍니다.

 

 

오늘은 최근 하고 있는 있는 30분 걷기 영상 두 편입니다.

살짝 땀도 나고,

신나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번갈아서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nYITYwvPAQ

 

https://youtu.be/cvEJ5WFk2KE

 

아, 하루에 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른 아침 1편을 보고 따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되면, 골반 스트레칭을 합니다.
전에 올린 글의 링크입니다. 첫 번째 영상인 골반 교정 스트레칭 15분 정도 하면,

정말 개운합니다.

몇 번 하다 보면 외우게 되는데,

출장을 가면 새벽에 일어나 잠이 안 올 때,

어두운 숙소에서 조용하게 하기 좋습니다.

이 골반 교정 스트레칭은 안 보고도 할 수 있게 익혀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vivazzeany.tistory.com/143?category=280100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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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올라가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증가한다고 한다.

평소 체온이 낮은 편이라서,

15분 걷기(1마일걷기)라도 매일 했었는데,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잘 되지 않았다.

서울에 가는 시간이 일단 왕복 4시간인데,

일주일에 평균 3일이상 다니다보니, 업무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만만한(?) 운동시간을 줄였다.

물론, 서울에 가면 기본적으로 많이 걷게 되긴한다.

하지만 루틴인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

 

다시 걷기를 하는데, 이제 30분걷기로 바꾸었다.

또, 스트레칭도 따로 해서

하루 운동에 최소 45분~1시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같은 새로운 질병이들이 나타나는 세상에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 또한 삶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겠지. (당연한 얘기를...)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데 기본 체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매일 땀이 날만큼 운동하는 것을 꾸준히 해보련다.

 

** 루틴

1. 듣기와 존재창조

2. 운동(30분 걷기/골반 스트레칭 : 45~60분)

3. ? (시동 거는 중)

4. 버디콜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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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부터 다시 시작한 나만의 루틴만들기.

 

15분 걷기와 글쓰기 두 가지를 하고 있다.

작년에 쓴 글이다. (유튜브 운동 링크 세 개)

https://vivazzeany.tistory.com/16?category=280100

 

2달 홈짐 리뷰: 집에서 하는 초초보용 운동, 1마일 걷기, 무기력할 때 운동

운동을 엄청 싫어한다. (aaa + 게으름 = 운동몰라요) 몇 년 전 태어나 처음으로 운동이라는 것을 해보았다. 우여곡절 끝에 지금 하고 있는 운동을 소개한다. (내 운동 이야기는 맨 아래에..) 완전 초초보용...운동..

vivazzeany.tistory.com

습관이란 참 희안한 것이다.

거의 1년을 못했는데(중간에 하긴 했다), 새벽에 안 떠지는 눈으로 해도

몸이 움직인다. 잠결에 따라한다. 심지어 잘! 

영상은 세 개인데, 1,2,3 번호 붙여놓고, 매일 돌아가면서 한다.

주말은 선택이다.

 

 

업무 위주로 생활하다보니,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피곤을 달고 산다.

늦깎이 사회생활하다 병을 얻으면 무슨 소용인가!

아프면 가라앉고 우울해지는 경험, 지난7-8년 충분히 해왔다.

이젠 그만~~~~~

 

내 안에 있는 아재개그가 오늘은 나오고 싶단다.

오늘은 안돼~~~~~

 

추가]

공간은  사방 1m면 충분하다.

작년에 할 때는 3mx1m 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지금 공간은 사방 1m가 겨우 나오는데, 신기하게 가능하다!!

앞으로 걸어나가지 못하면 척~하면 된다! 제자리에서.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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