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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3.18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제갈현열 )
  2. 2020.03.17 배우기

영상을 보고 메모한 내용이다. (영상링크 :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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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취업은 설명이 아니라 광고다.

1. 자소서-지면광고  VS 면접- 방문판매

   구매하기전 - 광고 : 제품, 나 자신

   구매한 후   -설명서 : 제품, 나 자신

    => 당신은 설명하고 있는가 당신을 광고하고 있는가

 

2. 자소서 : 슬로건 (첫번째 줄이 임팩트 있어야)

  - 회사는 자사의 이익+소비자의 이익을 함께 고려

  - 자기에게도 가치있고, 구매자에게도 이익이 있어야한다.

  - 내 성장과정, 장단점은 관심없다. 

     결국 회사가 듣고싶어하는 것은 회사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가?

 

3.. 면접의 포인트

  1)임팩트 

     물이 주인을 만나서 얼굴이 붉어지다.

      Water saw its Creator and blushed. (바이런)

 

  2)필살기(간절함) 

     구두약은 더럽다. 구두약이 없으면 구두가 빛날 수 없다.

     총무과는 빛날 수 없다. 총무과가 있어야 회사가 빛난다.

     나는 구두약과 같은 사람이다.

    => 직무, 그 직무에 내가 쓸만한 사람이다, 비유

 

  3) 직관적&단순

 

 

 

 

2편 :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1. 기획(직관화, 단순화)은 설득이다.

2. 설득 : 공감/문제/제안

3. 목적을 정하고,

   질문을 통해 상황을 분석

   정보습득

    문제발결 : 기획의 시작

 

4. 문제의 맥을 형성하는 질문

5. 최고의 기획(전략)은 목적을 이루는 것

=> 나는 뭘 해야 하지? (무엇으로 해결할 것인가! 걸림돌 없애기)

 

6. 좋은 해결책이란?

  1)설득해야 하는 대상의 욕망을 이해한 해결책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인간은 자기의 이야기를 듣기 원한다. (타인 혹은 자기자신)

    => 혹시 이런건가요? 이런거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상대의 진짜 욕망을 파악하는 것: 상대의 욕망으로부터 나온 해결책!

 

  2)자신의 통찰력(관점)이 가미된 해결책

     자기관점이 있는  -학문적 시각(5개 기본학문)

                            -해석의 연습

 

7. 기획의 성공이 중요하다 (결과의 성공고는 별개다.)

   기획목적 :생수 1000병 판매 

      1안 : 1000병 안 팔리나 10000 명에게 알림

      2안 : 기획 자체는 별로이나, 5000병 팔림. 

   => 성공한 기획은 2안이다.

     

8. 기획은 능력이 아니라 기량이다.

 

 

 

 

========================================

 

기획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세상의 모든 이치는 같은 것 같다.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잘하려면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려라.

그것을 원하면 그것을 원하는 마음을 포기해라.

 

어는 정도 경지에 오른, 수십년 해본 사람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힘을 주지 말고 힘을 빼라는 것.

더하는 것은 쉽다. 빼는 것이 어렵다.

신기하다. 맥락이 같다는 것!

오늘도 배운다.

 

 

 

 

 

https://youtu.be/Ebsx6Q4_8Z0

https://youtu.be/Bn5lrpkNxKs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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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것에는 끝이 없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책에서, TV에서, 유튜브에서.

선생님, 어른들, 친구들, 동료들, 그리고 아이들.

 

사람들과의 삶에 한발 더 가까이 가면서

배울 것이 많다는 것에 부담이 생긴다.

동시에 설렘과 즐거움이 있다.

신남이 있다.

 

요즘 입에 달고 사는 말.

기술을 배워야 해!

역시 기술이 최고야!

 

밀레니얼세대, Z세대는 자라면서 스마트폰과 유튜브와 함께 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유튜브의 세계에 빠지면서 놀란 것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준다는 것이다.

물론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강연, 일에 대한 의뢰가 들어오면서

추가 수익이 창출되는 순기능도 있으니,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것에 머므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댓가도 없는데,

나중에 그런 댓가가 생긴다는 보장도 없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 기술, 팁 등을 나누어준다는 게 

어디 쉬운가. (게다가 시간은 얼마나 쏟아부어야 하는가!)

이건 나만 알고 있어야 해!! 이럴 수 있을텐데,

자신의 보물을 나누어 주는 그 사람들이

참 대단하고,

위대하고,

진심으로 고맙다.

 

15년전쯤부터 블로그에 내 멘토들이 많았다.

지금은 유튜브에 멘토를 넘어 선생님들이 계시다.

블로거분들은 나 혼자 보는 것에 그쳤다면,

유튜버분들은 댓글을 보고 그것으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소통을 한다.

이것이 차이이고,

그래서 혼자만의 짝사랑(?)같은 느낌에서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연결감, 친밀감이 있다.

실제 삶에서 보면,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오히려 줄어드는 것 같은데..신기한 세상이다.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남녀가 스마트폰으로 카톡한다는 얘기가 벌써 몇 년전인가!)

 

하여간,

무료로,

밖에 안 나가고,(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아낌없이 가르쳐주시는 유튜버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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