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세아이 키우기 24년이상

목업 이미지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책표지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1. 우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목업파일을 프리픽에서 찾는다. 

   책표지인지, 책 내용인지, 컵인지, 패키지인지, 스마트폰화면인지 등
   (프리픽에 관한 글 링크는 하단에)

2. 목업파일은 검색할 때 PSD 파일(포토샵)로 설정하고, 키워드를 넣는다.

   (여기에 자신이 만든 이미지를 넣어서 마치 실제 그 제품 사진을 찍은 것처럼 하는 것이 목업이다.)

3. 필요한 자신의 이미지(자신이 만들 이미지) 파악하기

목업 파일을 찾았으면, 목업파일에 넣을 자신이 만든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

(목업에 따라, 필요로 하는 이미지가 다르다. 책표지 라고 해도, 책 앞면만 있는지 혹은 책등까지 나왔는지에 따라 자신이 만들어야 할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4. 자신만의 이미지 만들기

나는 미리캔버스에서 만들었다. 미리캔버스에는 책표지 이미지가 몇 개 있고, 이것을 수정해서 사용했다.

전자책(PDF 책)의 경우 단순하게 디자인하려고 하면, 미리캔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혹은 PPT, 포토샵 등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내 경우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아는데, 충분한 실력이 아니라서 미리캔버스에서 만들었다.)

  ** 4항을 먼저하고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목업파일을 찾아도 된다.

5. 목업 파일로 합체하기

다음 영상을 참고하면 쉽게 할 수 있다. (목업 파일에 이미지 넣는 부분부터 재생됨)

youtu.be/3t3x_zxQAIM?t=234

6. 완성본 :
바로 아래 이미지는 프리픽에 한달 유료회원으로 가입하고 받은 목업이미지와  미리캔버스에서 만든 표지이이다.

두번째 이미지는  위 두 개를 합쳐 만든 목업 파일 완성본이다.

프리픽 한 달 유료사용과 취소에 관한 글

vivazzeany.tistory.com/464

프리픽
www.freepik.com/home

미리캔버스

www.miricanvas.com/

여기에 있는 내용은 지속적으로 추가 중이다.

내용 추가가 다 끝나면, 제목에 "수정 완료"로 표시할 것이다.

카테고리 : 출판_전자책 기준

1. A4 기준, 폰트 사이즈 12, 줄 간격 1.5   30P 이상(표지, 목차 제외)

2. 전문가의 경우 경력증명 가능하면 10P 이상으로 승인 신청 가능

3. 오픈 예정(수수료 3%) 사용하면 효과적.

4. 오픈예정 금요일 정오경  추천 (서포터 유입 가장 많은 시간 평일 오후 2~3시)

5. 오픈예정 7~14일 / 펀딩 기간 2주 이상 60일 이하

6. 종료일 다음날부터 결제. 결제 종료 다음날부터 리워드 배송 가능.

    (=> 이거 날짜 틀려서 3번 수정. 이해를 하지 못해서 마지막까지 수정하던 것)

7. 스토리, 리워드 설계, 이미지(대표 이미지, 이벤트 배너 등)의 글씨 즉 서포터에게 보이는 모든 문구는 반드시 간이 교정교열이라도 거칠 것.  오탈자가 있으면 메이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간단하게 교정 교열하는 곳 링크

8. 전자책의 경우, 오픈 예정 1주일, 펀딩 기간 3주남짓 괜찮을 듯. 

9. 마케팅의 경우, 본인의 SNS가 있으면 효과적.

   => 온라인 페르소나가 없는 나로서는 매우 당황스러움.

10. 와디즈의 경우 지지서명이라는 것이 있고, 효과적임. 단, 지지 서명은 페이스북만 가능.

11. 페이스북 가입했던 친구가, 털린 적 있다고 해서 고민. 

   (3번의 실패 후 가입 성공. 이제 사용법 배울 예정)

경제는 잘 모른다.

경제 관련 수업을 들은 적도, 책을 본 적도 없다.

한 달 전,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앞으로 먹고 살 일에 대해 고민이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 싶었다.

그러면서 인터넷 검색과 유튜브를 주야장천 보던 중,

업무 때문에 언젠가 한 번 보았던, "N잡하는 허대리" 영상들을 보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 퇴사.... 등.

추천영상들, 댓글 내용을 보면서 이것저것 마구 수집하고 보았다.

그러다 문득, 올 초에 보았던 영상이 생각났다.

파이어 운동. 
미국의 밀레이얼 세대가,

악착같이 일해서 10억을 모은 후 30대에 조기 은퇴를 하는 운동이란다.

조기은퇴라고 해서, 저 돈으로 놀면서 어떻게 평생을 살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일에서 은퇴를 하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을 살고,

10억으로 지속적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 <저 청소일하는데요> 의 김예지 작가 생각이 난다.

김예지 작가는 청소일로 돈벌고(경제적 안정), 일러스트로 자아실현을 한다고 했다.
김예지 작가에 대해 쓴 글  https://vivazzeany.tistory.com/363 )

이 영상을 볼 때, 아, 요즘 세대는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했다.

은퇴 후 단순히 즐기자~ 가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그것이 오히려 김예지작가의 말처럼 자아실현이 된다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에서 만족, 행복, 보람 등을 느끼는 삶을 살고,

그것이 다시 돈을 버는 구조로 연결된다는 신기한 사실들!
정말 신기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쉽게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한단다....)

youtu.be/jaYlus0iPDM

youtu.be/yzGgIG70b5I

youtu.be/F4qzwYLJxYc

특히 남의 일처럼 생각되었던 이유는,

10억을 모아서 그것을 종잣돈 삼아 자동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에,

부동산, 주식, 채권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투자는 위험하고, 불안하고 특히 어렵다는 생각이 있고,

지금도 이 부분은 내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신, 무자본으로 경제적 자유를 찾는 것!

이것에 관심이 간다.

위에 언급한 N잡하는 허대리님은,

그렇게 해서 무자본으로 수익구조가 생기고 나서 퇴사를 했다.

그리고 지금은 강의, 전자책 등으로 경제적 자유의 시스템을 마련했다.

허대리님의 채널은 성격이 조금 바뀌어서, 동기부여하는 영상이 주가 되는 것 같다.

("N잡하는 허대리"에서 허대리의 월급독립스쿨로 채널명이 바뀌었다.)

이야기가 딴 곳으로 샜다. 하여간,

경제적 자유를 위한 정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정보를 모으려고 한다.

앞으로 살아갈 이 세상에서 경제력은 중요하다.

나와 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남기려고 한다.

경제에 대해 무지했고,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지난 세월들.

이제부터라도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