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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두개입은하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7.09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안에 있는 나를 불러본다.

 

꼰대 아저씨

 

기운없는 할머니

 

욕쟁이 할머니

 

소녀소녀~

 

개구장이 남자꼬마

 

방바닥에 눌러붙은 나무늘보

 

참을 수 없는 개그감. 아재개그라는 게 함정. 그리고 나만 웃는다는 게 비극.

 

멋진 연기자. 연기에 대한 욕심. 국민학교 때 연극의 추억. 고등학교 때 연극의 추억. 대학교 때 인형극의 추억

현실은 꿈 깨~

 

 

 

질투라는 것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질투를 느낀다면, 내가 하고 싶은 것?

 

말 잘하고, 자기 표현 잘하는 사람.

타인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사람.

을 보면 질투가 난다.

 

나도 그러고 싶다는 뜻.

 

그런데 지금은 준비가 안되었다.

도무지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귀가 없고, 내 말만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는 남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

 

오늘의 목표 : 남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으로 살기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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