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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 뭘까?244

2019년 완결하기 오늘 꼭 마무리 할 업무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계좌이체. 그런데 한도액을 설정해서 못하게 되었다. 예전같으면 미리 챙기지 않은 나를 자책하고, 정책을 욕하고, 혼자 끙끙거리며 자포자기했을 텐데, 나는 포럼 들은 사람이다! 가능성! 무엇이 가능할까로부터 은행에 상담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방출장중이라는 사실. 있는 것은 신분증 하나인데, 그것으로 가능하단다. 그래서 칼바람을 맞으며 은행을 찾아갔고, 해결했다. 화가 나지 않았고, 무엇이 가능할까로부터 행동한 나를 인정한다. 이런 태도로 삶을 산다는 것이 힘이 되고 신난다! 2019년은 내 삶의 전환이 되는 한 해였고, 두 번째 인생을 선물받은 한 해였고, 아이들에게도 이것을 선물한 멋진 한 해 였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가능하게 된 것이 기적같은 한 .. 2019. 12. 31.
누군가의 삶을 얻는다는 것 회사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를 통해 그들과 연결되었고, 그들이 내게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얻었다. 업무로만 대할 때는 불평,불만이 올라왔는데, 이제 그들의 배경이 들리고, 어떤 고민과 관심사를 갖고 있는지 알게 되니, 다르게 존재한다. 그들이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파워풀하게 살게 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2019. 12. 30.
성공공식의 제약으로부터 새로운 존재로 성공공식은 성공을 가져다주지만, 충만감, 행복을 주지는 않는다. 악몽에 시달리게 했던, 선언. 사람들 앞에 나가서 선언한다는 것 자체가 내겐 제약이었다. 그것을 하기로 약속을 했지만, 하고 싶지 않았고, 이틀 동안 몸이 아픈 것을 경험했다. 거기에 악몽까지 꾸었다. 얼마나 큰 제약인지 명확해 졌다. 나는 이것을 깨고 싶다. 더 이상 제약으로 두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수십명의 사람들 앞에서 "선언"을 했다. 힘이 있는 목소리가 아니었고, 한숨부터 나왔고, 도망치고 숨고싶다가 올라왔지만, 선언을 했다. 그게 내게 힘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악몽을 꾸지는 않을 것 같다. 일단 했으니까~ ^^ (장하다, 나상실~~~~) 2019. 12. 27.
파트너십으로 연결된다는 것 처음 만나는 사람인데, 공통점이 있다는 것으로 하나가 된다. 이 공통점은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 각자의 삶, 직업, 배경 등 다른 점이 대부분이지만, 하나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연결되었고, 그것으로부터 인간에 대한 사랑, 헌신을 갖게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헌데 이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강력하다. 나 혹은 가족 외에 내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까지 이끌어내고,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그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게 견지한다는 것은, 고귀하다. 지금까지의 삶에서는 본 적이 없는 소중한 경험이다. 사람들과 파트너십으로 함께 하게 되면서 나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다. 나 혼자만 일하는 것에서 벗어나 함께 하고, 그들을 믿는 것이 가능해졌다. 지금까지는 사실, 믿지 않아서 나 혼.. 2019.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