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기
배우는 것에는 끝이 없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책에서, TV에서, 유튜브에서. 선생님, 어른들, 친구들, 동료들, 그리고 아이들. 사람들과의 삶에 한발 더 가까이 가면서 배울 것이 많다는 것에 부담이 생긴다. 동시에 설렘과 즐거움이 있다. 신남이 있다. 요즘 입에 달고 사는 말. 기술을 배워야 해! 역시 기술이 최고야! 밀레니얼세대, Z세대는 자라면서 스마트폰과 유튜브와 함께 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유튜브의 세계에 빠지면서 놀란 것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준다는 것이다. 물론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강연, 일에 대한 의뢰가 들어오면서 추가 수익이 창출되는 순기능도 있으니,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것에 머므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처음 시작할 때,..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