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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부의 추월차선> (feat. 이연님 추천 영상) 최근 완독한 책들이 유튜버 이연님 영상에 나와 반갑다. 총 세 권의 책을 추천했다.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은 e북으로 다 읽고, 종이책을 사서 줄을 그리는 중이다. 은 e북으로 읽고, 종이책도 다 읽었다. 이연님이 추천한 책들 중 나머지 한 권은 읽을지 말지 모르겠다. 이유는 첫째, 무라카미 하루키 책들은 오래 전에 읽었었고, 어떤 계기로(기억은 나지 않는다) 편견이 생겼다. 그 후로 하루키 책은 읽지 않았다. 둘째,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고, 이 책을 읽고 달리기가 하고 싶어질까봐................... (????????? 이 무슨 말도 안되는~ ) 하여간, 오랜 만에 책을 보며 많은 것을 얻.. 2020. 8. 17.
배우기 배우는 것에는 끝이 없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책에서, TV에서, 유튜브에서. 선생님, 어른들, 친구들, 동료들, 그리고 아이들. 사람들과의 삶에 한발 더 가까이 가면서 배울 것이 많다는 것에 부담이 생긴다. 동시에 설렘과 즐거움이 있다. 신남이 있다. 요즘 입에 달고 사는 말. 기술을 배워야 해! 역시 기술이 최고야! 밀레니얼세대, Z세대는 자라면서 스마트폰과 유튜브와 함께 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유튜브의 세계에 빠지면서 놀란 것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준다는 것이다. 물론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강연, 일에 대한 의뢰가 들어오면서 추가 수익이 창출되는 순기능도 있으니,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것에 머므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처음 시작할 때,..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