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51 할 일이 많을 때 대처하는 자세 순간 머릿속에 동시에 그 일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하나씩 꺼내보면 긴가민가 한다. 갑자기 닥친 일들, 무엇인가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람들 특히 내 아이들. 자식들은 언젠나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한다. 그것을 못하고 있다. 왜 못하고 있는가. 일이 중요한가? ...... 업무에 관한 시간이 별로 없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반 년. 그 시간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 이것을 큰 압박이다. 자신있다가도 사라지는... 머릿속이 띵해지다가도 맑아지고. 사람은 수많은 일들을 대처하면서 산다. 무엇이 효과적인가. 무엇이 효과적이지 않은가.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하지 말고, 효과적인 것과 효과적이지 않은 것에 집중해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쓰는 게 효과적이다. 2019.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