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 말로하는 하이텔의 대화실이구나!
요즘 그 핫하다는 클럽하우스. 유튜브 이연님의 영상에서 처음 알았고, 희한한 곳이다 생각했다. 몇 번의 검색으로 대충 파악을 했다. 코로나 시대에 포노 사피엔스에게 필요한 것일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러다 첫째와 대화중, 이미 첫째는 가입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굳이 가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다가, 마케팅, 브랜딩을 공부하는 것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 어플을 깔고, 첫째의 승인으로 가입했다. (초대장 가입이 아니다) 몇 개의 방에 들어가 보고, 첫째에게 사용법에 대해 듣고, 연습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두둥~) 뭔가 익숙한 느낌인데...이게 뭐지?? 하다 보니, 아하~ 91년 대학교 1학년 때, 친구가 알려줘서 들어간 하이텔의 대화실인 것이다! 진화된 대화실! 그 당시, 대화실의 단체 채팅방에서 채팅을 ..
202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