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삶1 실패다. 단지 실패일 뿐이다. 1. 이번 58회 랜드마크포럼에는 내 삶의 지인이 1명 참여했다. 다른 분들은 이슈가 생겨 아쉽게 참여하지 않았다. 참여한 지인은 얻은 게 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그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헉!!) 듣기를 원하는 주변사람이 있냐고 했더니, 배우자와 부모님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됐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은, 이미 충분한 가치를 보았고, 얻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2. 작년에 소개세미나에 오신 분 중, 대화하면서 등록을 권유했고, 내가 견지하여 등록하신 60대의 남자분이 이번 포럼을 들으셨다. 그 분과 대화를 나눴을 때, 자신은 사람들 앞에 나가서 말을 못한다고 하셨다. 만약 포럼을 듣고 그게 가능해 진다면 어떠실지 여쭈었더니, 고개를 갸우뚱하.. 202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