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과진지함1 신나는 것 VS 진지함 VS 가벼움 신나면 가벼운 것인가? 진지한 사람은 신나면 안되는가? 여기에 고민이 있었다. 하지만 이 둘은 전혀 별개라는 것. 예를 들어보자면~ 신나고 유쾌하지만 전혀 가볍지 않은 한 분을 알고 있다. 김민식PD님. 그 분은 항상 웃고, 유머러스하고, 유쾌하다. 하지만 그 분의 행보를 본 사람이라면 누가 그 분에게 가볍다고 할 수 있는가! 삶을 누구보다 진지하고, 나만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 그들을 위해서 행동한 분이다. 신나게 살아보면서 확장되는 것을 느낀다. 나만을 바라보던 시선이, 내 가족, 내 친척, 내 주변 사람들에게 확장되고,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고 연결하려 행동한다. 상대의 배경으로부터 들으려는 마음이 생긴다. 이것은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결과이다!! 그리고 그렇게 상대의 세계에 들어가는 노력이.. 2019.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