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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힘을 주는 배경은 선택하려고 하는데, 자꾸 이 분이 나타납니다.

 

몇 년전 광고인데, TV가 없어서 몰랐어요.
인터넷 짤에서 문구를 보고, 헉!!! 완전 내 스톼일~~~ 했는데, 광고였더군요.

 

더 격!렬!하!게!

에 어찌나 마음이 꽂히는지...

 

힘을 주는 배경을 선택하려고 할 때,

대부분은 행동을 하는 것이 힘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무 것도 안하고 싶다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마음 속에서 이런 소리들이 들립니다.

 

힘이 빠져도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는데 꼭 뭔가를 해야 하는가?

나도 갱년기다!!

그냥 뜨끈한 데서 지지고 싶다.

우리 집 방바닥이 뜨거워 지는 시간이 몇 시더라???

(흙집이어서 보일러 돌아가서 방바닥이 뜨끈해질 때,

몸을 지질 수 있음.)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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