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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된 피로는 반차를 내고 쉴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매 순간 깨어있기.

인류가 오랜 기간 생존을 위해 습득한 기술로부터

새로운 존재를 입고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깨어있기.

 

그리고 사람들와 늘 떨어져 있는 외딴섬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 서 있는 나를 본다.

 

어색하지만, 그 자체를 그대로 느껴본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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