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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이런 기분!

살짝~ 살짝~움츠러드는 나를 본다.

 

내가 얻은 것, 나를 전환시킨 방법을 나누고자 했다.

무엇이 가능할 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준비만 했다.

독립출판 강의를 들으며 여기가 내 길인가? 하마 준비하고 있었다.

 

와디즈의 전자책 기획전 소식을 듣고, 영상보고, 강의 듣고....

드디어 어제 오픈했다.

 

물론 염려가 있었다.

홍보.

내 오랜 정체성인 "사람들 눈에 띄면 위험해!"로 살아왔기에,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활동도 하지 않았다.

여기에 글 쓰는 게 거의 전부다.

 

온라인에서 나를 아는 사람도 없다. (숨어있는 사람~~)

그런 상태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 두둥~

 

PDF 카페와 1000명이 넘는 단톡방에 계신 분들은 이미 많이 오픈하셨는데,

많은 분들이 성공하셨다.  오픈 1~3시간안에 목표 100%  달성하신 분도 계시다.

(10명은 넘는 듯)
참 대단한 분들이다! 20~30대가 주를 이룬다.

내 나이 혹은 그 이상으로 보이는 분은 1분. 이 분도 이미 성공!!

 

내 삶이 보인다.

리더십 과정을 하면서 보았던 내 정체성.

지금 다시 그것을 직면한다.

성장의 기회다!

내가 쓰고자 했던 내용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내용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기회.

 

좌절해도 괜찮다.

분명 나는 얻는 게 있기 때문이다.

2년전의 나였다면, 감히 상상조차 했겠는가!

크라우드 펀딩이라니...

와우.................

 

사회에 첫 발을 떼는 초년생처럼,

온라인 사회에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나아가본다!

이런 나를 인정한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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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 내용은 지속적으로 추가 중이다.

내용 추가가 다 끝나면, 제목에 "수정 완료"로 표시할 것이다.

 

카테고리 : 출판_전자책 기준

 

1. A4 기준, 폰트 사이즈 12, 줄 간격 1.5   30P 이상(표지, 목차 제외)

2. 전문가의 경우 경력증명 가능하면 10P 이상으로 승인 신청 가능

3. 오픈 예정(수수료 3%) 사용하면 효과적.

4. 오픈예정 금요일 정오경  추천 (서포터 유입 가장 많은 시간 평일 오후 2~3시)

5. 오픈예정 7~14일 / 펀딩 기간 2주 이상 60일 이하

6. 종료일 다음날부터 결제. 결제 종료 다음날부터 리워드 배송 가능.

    (=> 이거 날짜 틀려서 3번 수정. 이해를 하지 못해서 마지막까지 수정하던 것)

7. 스토리, 리워드 설계, 이미지(대표 이미지, 이벤트 배너 등)의 글씨 즉 서포터에게 보이는 모든 문구는 반드시 간이 교정교열이라도 거칠 것.  오탈자가 있으면 메이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간단하게 교정 교열하는 곳 링크

 

 

 

8. 전자책의 경우, 오픈 예정 1주일, 펀딩 기간 3주남짓 괜찮을 듯. 

9. 마케팅의 경우, 본인의 SNS가 있으면 효과적.

   => 온라인 페르소나가 없는 나로서는 매우 당황스러움.

10. 와디즈의 경우 지지서명이라는 것이 있고, 효과적임. 단, 지지 서명은 페이스북만 가능.

11. 페이스북 가입했던 친구가, 털린 적 있다고 해서 고민. 

   (3번의 실패 후 가입 성공. 이제 사용법 배울 예정)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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