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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0.02.24 큰 것을 창조할 때, 두.렵.다.
  2. 2020.01.17 비합리적인 행동
  3. 2019.12.06 깨어있기
  4. 2019.10.28 삶을 심플하게 사는 법

어떤 순간,

이럴 생각이 짧게, 

아주 짧게 스치듯이 지나 간 적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멋지고 훌륭한 강연을 듣고, 그 연사를 보면서,

'내가 저렇게 멋지 강연할 수 있다면 어떨까?'

아주 짧은 순간 스쳐갈 것이고,

그것을 혹 정말 내가 한다면? 하면서 구체적으로 생각할 때,

어떤가요?

그 순간,

인간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낍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큰 존재가 된다는 것을 상상만 해도,

엄청난 두려움을 느낍니다.

 

멋진 강연자나,

TV에서 말을 잘하는 연예인들의 경우,

인터뷰에서 종종 이런 말을 합니다.

아직도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

유명한 개그맨 MC 들도 그런 말을 하더군요.

 

대중앞에 선다던지,

어떤 일에 선다던지,

큰 리더가 되는 상상을 하기만 해도,

순간 작아지고 움츠려듭니다.

위대한 분들은

작아지고 움츠려 드는 그 순간을,

포기하고,

행동하신 분들이 아닐까요?

 

나는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고,

작아지고 있는지,

행동을 멈추고 있는지,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포기하고 행동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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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수 많은 생각들이 떠다닌다.

재미있는 아이디어,

웃긴 이야기들,

신선한 아이템 등

그런데 이것을 실재로 만들기 위해 행동하려고 하면,

멈칫! 한다.

 

내 정체성 때문이구나를 분별하지만,

내 제약은 실재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즉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행동해야 하는데, 멈칫! 하는 그 시점에서 내가 할 것을 코칭받았다.

 

그 순간에 내가 할 것은,

1. 비합리적인 행동이 뭐지?하고 그것을 찾기

2. 내 느낌, 생각, 감정에 상관없이 그 행동을 하는 것

 

이것을 해야만 진정한 돌파구가 일어난단다.

 

이 분은 나와 짧은 대화 속에서 내가 명확하게 말했다는 것을 인정해주시고,

행동하지 않는 것을 바로 말씀하셨다.

내가 행동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아셨을까???

나는 못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는 내 맹점인가?

어떻게 대화에서 발견하셨는지 정말 정말 정말 궁금하다.

 

질문할까? 말까. 할까? 말까.

계속 망설이게 된다.

 

여기에서 비합리적인 행동은, 어떻게 아셨어요? 하고 질문하는 것인가???

 

행동하기!!

행동하기!!

행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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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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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날 수록

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 돌발상황 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예민(???)해 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대처할 것들이 많아지니 그 만큼 정신차리고 살아진다고 말이다.

 

그런데, 랜드마크의 리더십 과정을 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점점 무뎌지는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예민한 게 아니라 무뎌지는 것.

매 순간 깨어있고, 분별하고 진정한 삶을 산다면 가벼워지는데,

그렇게 살기는 커녕,

'그렇게 하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무엇인가 남아있고 불편한 게 있다면

그것에 대해 그 대상에게 말을하고 완결해서

사라지게 하면 가벼워지는데,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그러하듯 그러려니 하는 것속에 묻어두었다.

불편함 혹은 무엇인가 남아있는 게 있는데,

없는 척 하려니 진정하지 않고,

무엇보다 힘이 빠진다.

 

내 말을 존중하고, 내게 힘이 되는 배경을 유지하는 삶을 사는 것!

매 순간 깨어있으려고 한다.

그래서 진정하지 않은 것들을 바라보고,

말을 하고, 치워버리려 한다.

그것이 얼마나 가벼운 지 경험했기에,

지금까지 수십년 살아온 내 방식을 포기한다.

 

나는,

가볍고,

신나고,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사랑하고 연결하고,

그래서 큰 사람들과의 삶을 사는 것을 선택한다.

 

행동하지 않는 이유는,

합리적인 이유는 수 억가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게 힘이 되지 않는다.

 

펭수의 말을 다시 말 해 본다.

이유는 없어!! 그냥 해!!

 

행동하는 펭귄,  펭수!

펭랑해~

(내가 이 나이에 이런 말을 하다니...흐흐흐흐흐흐흐흐~~~~~)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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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이제 그만~

 

행동/비행동 끝!

 

 

 

그리고 거기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사랑. 헌신. 기여. 인정. 존중.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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