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팩트풀니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8.16 달러스트리트_팩트풀니스
  2. 2019.08.15 팩트풀니스_놀라운 팩트에 관하여

팩트풀니스의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본, 달러 스트리트

사진을 보내달라고 한다.

 

https://www.gapminder.org/dollar-street/matrix?lang=ko

 

Dollar Street - photos as data to kill country stereotypes

Imagine the world as a street. Everyone lives on Dollar Street. The poorest to the left and the richest on the right. Every else live somewhere in between. Where would you live? Visit Dollar Street and see homes from hundreds of homes from all over the Wor

www.gapminder.org

세바시의 저자와의 대화 영상도 있다.

 

https://youtu.be/OeVLjY4_GCs

 

최근 교육을 받으면서 달라지는 점은,

내 관심이 "나"에서 "우리"로 확장되고, 이제 더 넓은 세계로 확장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수십년 동안

내가 누구인지, 나는 왜 이러는지, 나란 인간은 도대체.....  등등

"나"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나의 정체성과 행동원인(?), 관심사 등을 발견해가면서,

내 주변의 사람들 즉 내 삶의 사람들에 대한 관점이 바뀌면서

그들에게 관심이 생기고 기여할 마음이 생기고 헌신이 생긴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이것은 신기한 경험이기도 하다.

가족이 말하지 않아도 내게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그에 따라 행동함으로

친밀감이 형성되고 그들에게 내 사랑을 전할 수 있음이 놀랍고 행복하다.

뭔가 으쓱해지는 기분도 들고~~ ^^

 

그리고 이제, 조금씩 더 확장해 본다. 가족에서 친척, 지인,

혹은 우연히 만나게 되는 모르는 사람들까지.

 

교육과 훈련으로 행동하는 게 있다.

바로 "안녕하세요~"인사하기.

어느 곳에서나 느끼는 것인데,

이렇게 웃으면서 먼저 인사를 하면 누구든 내게 무슨 도움이라도 주려고 하고

호의를 베풀며 따뜻한 미소를 건네준다.

우연히 간 식당의 주인아주머니.

가-----끔 가는 빵집의 아주머니.

숙소에서 만난 메이드 아주머니.

리셉션장의 호스트들.

 

매일 하지는 못하지만, 거울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신나는 웃음을 지어보고,

그 웃음으로 사람들과 처음 인사를 건네는 경험.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인사 한마디 하는 것에 참 인색하게 살았구나 싶었다.

늘 경직된 얼굴로 물어보니,

받는 사람 또한 경직되고, 무엇이 잘못되었다로 느꼈을테니 말이다.

 

관점을 바꾸니 삶이 바뀐다는 것.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는데, 신나는 나를 발견하는 경험.

 

팩트풀니스의 저자 안나 로슬링도 분명 그런 경험을 했고,

그 경험으로 삶을 운영하는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 주문해야지. 내 스케줄에 방금 넣었다. 

성취문과 함께!

 

오늘도 신나는 하루!!!!!!!!!!!!!!!!!!!!!!!!!!!

Posted by vivaZzeany
|

우리가 알고 있는 게 제대로 된 것일까?

세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사람들에 대해, 세계인들에 대해.

세계적인 글로벌리더들도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통계가 놀랍고, 흥미롭다.

 

 

https://youtu.be/A-AGMwKIiYg

https://youtu.be/JRyMvfegDcQ

세계는 점점 변하고 있다. 나아지는 쪽인가? 나빠지는 쪽인가?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지,

그것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

내 삶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민, 아이디어, 가능성들이 열린다.

 

# 몇 년만에 온 정말 짧은 휴가. 글쓰기는 여기까지~

Posted by vivaZzea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