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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강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6.09 수업의 신_최재웅 강사
  2. 2020.06.08 상대를 끌어당기는 말하기 기술 : 최재웅 강사

어제에 이어 최재웅강사에 대한 영상들이다.

수업을 하는 강사들을 위한 유료강의들이 있고,
그 소개 영상으로 보인다.

 

맨 하단에는 인터뷰기사 링크이다.

인터뷰 중에서 마지막 부분이 인상깊었다.

이 글 맨 하단에 그 내용을 남긴다.

인상깊은 내용 몇 가지.

 

머릿속으로 이야기하는 것 멈추기!

진심어린 마음

 

다른 사람에게 기여하고자 하는 진정성과

거기에서 오는 기쁨을 나누고,

다시 거기에서 함께 할 사람들을 모으고,

기여하고, 기뻐하고, 나누고...

 

돈이 목적이 아니라, 기여하는 삶을 사는 구조를 만들고,

그것을 실행하는 최재웅대표!

웃음 속에 진정성이 느껴진다. 

 

 

youtu.be/02BHGT00e_g

 

youtu.be/hONUcIovzXo

 

youtu.be/eVAbceCQ5ZA

 

 

 

https://platum.kr/archives/18188

 

[Startup's Story #106] "직원이 늦잠자면 대표가 모시러 가는 회사" 폴앤마크 최재웅 대표 인터뷰 - 'Sta

교육컨설팅 회사 폴앤마크는 사업 계획도 비즈니스 모델도 없다. 이유를 물으니 자신들은 그저 계모임이고 대표는 ‘계주(契主) 형’ 이란다. 직원이 폴앤마크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면 다른

platum.kr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투자자나 청중에게 사업 설명을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코칭을 해준다면요?

보통 IR을 할 때 어떤 순서로 이야기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IR 코칭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게요. 자기가 생각하는 강점을 강하게 부각한다는 거였어요. 그걸 부각하면 진짜 강하게 보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내 돈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그걸 구분 못하지는 않거든요? 그럼에도 불과하고 거짓말은 아니지만, 진짜가 아닌 걸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진짜지만, 진짜 진짜는 아닌 거요(웃음). 예를 들어 ‘우리 제품은 소비자 선호도에서 지난 3개월 동안 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거죠. 소비자 선호도라는 게 지수가 여러 개 잖아요? 그걸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요.

또는 투자자들에게 이익이 안 되는 이야기를 엄청 장황하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 이야기 나오면 듣는 사람은 이미 관심이 급격히 떨어져요. 그러다가 투자자들이 툭툭 질문을 던지죠. 발표자는 뇌사 상태가 되요. 그냥 어영부영 대답하다 끝나 버려요. 그런 질문에 제대로 대응 못하면 IR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방법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첫째는 자기만의 플로우가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거짓말을 하면 안 돼요. 진짜 가능성과 진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야 해요. 세 번째는 머릿속으로 이야기하는 걸 멈춰야 해요. 실패하는 IR은 자기 머릿속에 있는 걸 정리해서 말하는 IR 이에요. 이건 빵점이죠. 자기가 자기한테 소개하는 거잖아요. 그건 스스로가 설득되는 거지, 상대방을 설득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스스로 설득 안 된 상태에서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건 정말 더 나빠요. 네 번째는 구체적으로 말하는 거예요. 특히 수치에 대한 구체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IR 준비할 때 핵심은 ‘나라면 투자 할 것인가’예요.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야 해요. 이게 정말 KEY QUESTION 이죠.

폴앤마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면요?

사실 비전이나 미션은 크게 변하지 않아요. 개발도상국에 가는 거나 교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교육을 하는 것에 대한 꿈, 그리고 진심 어린 마음이요. 폴앤마크는 이미 비전 속에 서 있는 것 같아요. 이뤘고 앞으로도 계속 이뤄 나가야 할 길 위에 서 있는 거죠.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이 꿈 꿀 수 있게 하는겁니다. 꿈을 꾸기 위해 온 직원들이 독립하고 성공하고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이고요. 조금 더 나아가자면 우리 안에 있는 행복이 차고 넘쳐서 국가와 세상에 영향을 준다면 폴앤마크라는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성공한 사람을 보며 ‘나도 언젠가 저 사람처럼 빛나야지’ 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있는 곳에서 만족하는 방법을 찾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만족하지 못하면 나중에도 만족하지 못 한다고 봐요. 지금 있는 곳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 진짜 비전이고 진짜 교육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요. 1등만 행복한 세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1등부터 꼴등이 아니라 그냥 한 명 한 명,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각자 다르게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폴 앤 마크] 최재웅 대표의 이야기|작성자 라오라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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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글쓰기도 중요하고,

말하기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원격회의, 원격수업이 많아졌다.

유튜버를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초등학생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진단다.

 

이제 누구나 말도 잘해야 하는....(어흑.....ㅜㅜ)

시대가 되었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말하기 기술!

제목에 홀려 영상을 보았다.

뭔가 재미있고, 가벼우면서도 가볍지 않은...

최재웅 강사의 영상 모음이다.

 

-<강의력> 저자
-"폴앤마크" 교육 컨설턴트 회사 대표

 

 

youtu.be/L3Qsm9DwkIQ

 

 

youtu.be/ssZU7MWodjU

 

 

youtu.be/AhfumgOTyUI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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