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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공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생활시간이 더 많아졌다.

경제에 대해 무지했지만, 조금씩이라도 공부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유튜브의 경제 관련 채널을 자주 보고 있다.

 

2. 혼돈의 시대

뉴스에서는 경제 관련 기사가 쏟아진다.

부동산 폭등 기사와 댓글을 보면 무섭기까지 하다.

유튜브는 경제 관련 영상을 찾아보았더니, 돈 버는 관련 영상 추천이 대부분이다.

 

3. 대단한 사람들

추천 영상 제목만 보면, 돈 버는 법, 과정, 비밀.....
돈 액수는 몇십, 몇 백부터 억, 몇십억까지...

영상을 보면, 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내용들이 나온다.

나라면, 과연 할 수 있을까? 

특히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다녔다는 내용을 들으면, 미리 피곤(??)해 진다. ^^

 

4. 보이지 않은 것

제목이나 썸네일이 자극적이라 보게 되는데,

내용을 들어보면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이거나

지금 내 상황에서 가능하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시간, 공간의 제약도 있거나, 용기가 충분하지 않아서인 경우도 있다.

특히, 마케팅 영역은 알아듣는 척이라도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

(잘 모르겠...)

 

5. 평정심이 흔들리게 한 영상

스물네 살 대학생이 2020년 12월 기준, 월 매출 1억 달성한 영상을 보았다.

와, 대단하다! 

그 학생의 유튜브 채널에 가서 영상도  몇 개 보았다!

스스로 배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용기를 냈고, 많은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한편으로 서글펐다.

 

6. 서글픈 이유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는, 빚잔치다.

매출은 거의 없고, 직원들 급여는 빚으로 주고 있다.

돌파구가 필요한데, 그냥 버티기만 한다.

여기에 답답함이 있다.

회사는 항상 바쁘게 돌아간다고 하는데, 왜 매출이 없을까?

무엇이 빠진 것일까?

 

7. 지대넓얕 제로를 읽고 있다

혼란의 시기였던 2500년 전 축의 시대.

위대한 스승들이 많이 나타났고, 그들의 거대 사상에 대한 책이다.

서글픈 가운데, 이 책이 생각났다.

 

지금은 혼란의 시대다.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생각해 본다.

지금 버티고 있는 것만 해도,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지금 이 순간 이렇게 타이핑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슬퍼하는 대신, 가능한 것을 찾고, 행동하라

이 책이 말해주는 듯하다.

 

마음의 평화가 다시 찾아온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가!

 

8. 스물네 살 대학생의 2021년 매출 50억 도전을 응원합니다!

위에 언급한 영상이다. 비범하고 기특하고, 배울 점이 많은 대학생이다!

 

youtu.be/YpeZLtSS_cI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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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에 빠져있던 시절,

항상 순위안에 있어서 알고 있던, 그러나 안 들었던 지대넓얕.

유튜브 시장을 파악한(?) 채사장님, 유튜브를 개설했고, 알고리즘이 소개해줬다.

채널명은 "채사장 유니버스" . 구독중이다.

 

브이로그를 보던 중, 잠깐 나온 실제 라이브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아래 영상 링크)

와................

채사장님! 이 사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통찰력과 전달력, 표현력이 정말 탁월한 분이다!

 

인문학는 내게 쉽지 않은 분야다.

첫째, 언어를 이해하는데 제약이 있다. (말을 못 알아듣...)

둘째, 글씨로만 되어있는 책보다 숫자, 도표, 서식 등으로 나온 책을 즐거워한다.  

        이 영상을 보고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을 바로 구입했다.

        영상에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고 선택했다.

        완전 잘한 선택인 것은, 책을 받아서 쓸 펼쳐보면서 확인했다. 그림과 표가 많다!! 와우~

 

여름께부터 수십권의  책을 읽으면서 어떤 흐름을 보고 있다.

그 흐름과도 연결되어 있는 내용이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해

.

.

보고 싶은데,  말하기 연습부터 해야겠다. --;;;;

 

아래는, 위에 언급한 꿀책토크 영상이다. 링크는 강연시작으로 맞춰있다.

youtu.be/pVtgDojeW2U?t=1094

영상의 내용은, 나=타인=세계. 

이것을 한마디로 <범아일여>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에 담겨있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채사장님이 쓴 책들을 하나도 통합하여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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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유니버스 채널에도,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에 대한 영상이 있다.

바로 올 봄에 라이브로 진행한 북콕서트.

역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에 대한 북콘서트다.

칠판에 그림과 글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준다.

 

궁금한 것.

동양의 베다에서는 일원론을 말한다고 한다.

인도의 카스트제도와 여성에 대한 인권침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베다가 영향을 줄 수 없었는가?

 

youtu.be/AZ4EAleXE-g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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