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세바시에서 본 영상입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강연입니다.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늘 쫓기고 사는 한국인이,

가장 먼저 줄이는 시간이 바로 잠자는 시간인데,

그것에 관한 강연이었습니다.

특히 와 닿은 내용을 소개합니다.

 

 

 

 

 

 

 

 

 

 

 

 

 


잠을 자지 않는 사람에게 다음날 일어나는 일
자신의 가장 나쁜 습관을 보여주게 된다.
어떤 일을 할 때, 그것에 관한 가장 나쁜 습관이 나온다.

와-------
피곤한 상태라는 게,
그냥 능률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가장 나쁜 습관으로 효과적이지 않게 일을 하게 되는 거였네요!

자신의 수면시간을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1. 그 날의 기분이 얼마나 좋았나 표시해보기 (ABCD혹은 1,2,3,4..)
2. 그 옆에 그 전날 몇 시간 잤나 써보기
3. 부모님들은 오늘 자녀와 얼마나 좋았나 표시해보기
4. 10초도 안 걸린다. 이것을 1년 해보기

5. 365개의 쌍을 보면,
나는 몇 시간을 자야 행복하고 지혜로우며,
가장 좋은 상태의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인가 알 수 있다.
(잠은 제 3의 인격과 성격이다!)

 

수면시간에 온전함이 없으면,

이런 나쁜 습관이 나오겠지요.

작년에 교육받은 미션컨트롤에서 다루는 것으로 보면,

일하는 습관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분별하고, 포기하고,

새롭게 창조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파워풀하게 존재할 수 있을 거에요.
물론 기본은 내게 갖고 태어난 수면시간으로 삶을 운영하는 것이겠지요.
(잠을 몇 시간 자는 사람으로 태어났는가!)

 

아래는 세바시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인이 놓치고 사는 이 '숫자'만 바꿔도 인생이 바뀝니다.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인생 일 행복 비법 강연 | 세바시 1134회)

https://youtu.be/MenYHcLC16M

 

Posted by vivaZzeany
|

탓하는 일습관이 있다는 것은,

미션컨트롤에서 발견했다.

그것은 보통 남탓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작은 해프닝에서 발견한 것은,

내게 "자책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바로 자책을 한다.

자책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다.

책임회피하는 것이니까.

그런데, 자책은 내게 힘, 자유, 마음의 평화를 주지 않았다.

 

대신

눈물을 주었다.

사람들에게 창피하고 무엇보다 미안함이 올라와서 힘들었다.

멈추려해도 자꾸 눈물이 나왔다.

(젠~장~~~)

 

코칭을 받으면서,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는 것,

자책하는 습관은 포기하면 된다는 것,

아무것도 의미는 없다는 것을 다시 얻었다.

시~~~~~~~원~~~~~~~~~~했다!

 

다시 힘, 자유, 마음의 평화가 생겼다.

사람들 한 명 한 명이 위대하고 아름답고 멋지고 비범한 존재로 나타난다.

나 역시 그 사람들 중의 한 명이다.

고로 나도 위대하고 아름답고 멋지고 비범한 존재이다!

야~~~호~~~~~

 

Posted by vivaZzea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