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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6개월만해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1.30 지금이 그 때이다.

 

1.

글을 쓰는 방식을 바꿔보려고 한다.

구어체로 쓰는 것과 문어체로 쓰는 것은 차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문어체로 쓰는 것이 블로그에 더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 근본적인 관심사에 유쾌(재미, 신남, 유머 등)가 문어체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구어체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

 

 

2.

이 곳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18. 2월이고, 반년 정도 꾸준히 쓰다가,

일을 시작하면서 중단했었다.

그러다 작년 7월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고,

어느 덧, 7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게 무엇이든,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6개월이 고비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7개월 가까이 쓰고 있는 나 자신의 성실함과 노력을 인정한다.

글로 표현하는 것이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글쓰기가 무섭지는 않다.

물론 아직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 같지는 않다.

한 발은 뒤로 빼고 쓰는 기분이긴 하다.

솔직하지만, 진정하지 않은...

 

3.

하나 더.

새로운 것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무엇을 할지는 정했는데,

방법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약간...설.렌. 다. (흐~^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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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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