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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 장애가 있는 분들이나 교통약자에 대해서 특별히 교육받는 게 있나요?

인터뷰이 : 교육을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같은 친구라고 생각해요.

박위 : 그냥 나와 다른..

인터뷰이 : 나와 다르다고도 생각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유튜버 박위님이 오스트리아에서 휠체어를 타고 교통체험을 하면서

만난, 한인 교포들과의 인터뷰 중에서)

 

놀랐습니다.

장애가 있다는 것을 다르게 보지 않고 평범한 사람으로 본다,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보는 

오스트리아인들의 시민의식과 관점이

정말 멋집니다.

 

https://youtu.be/Gnr0yn6vmqM

 

 

추천영상에 뜬 아래 영상을 추천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인 분들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봅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우리가 함께 하기위해 무엇이 가능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https://youtu.be/48Sp1ha-S7w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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