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이안된다납득이1 하나가 오고, 하나가 간다 둘째가 집에 온다. 두 번째 휴학을 하겠단다. 마지막 과제 제출 후 기숙사 퇴사하고 이번 주에 집에 온다.그리고..... 막둥이는 떠난다.먼 지방의 기숙사(아마도)로 갈 예정이다.공교롭게도 수시 6장 중, 최초합 1개, 추합 1개가 모두 같은 지역이다.집부터 학교까지 이동시간만 6~7시간 걸린다. 한 녀석이 들어오고,한 녀석이 나간다.터울이 나서 그럴까?막둥이가 먼 지방으로 간다고 하니, 왜 이리 짠한지...... 첫째,둘째는 2살 차이여도 뭐든지 함께 할 수 있었다.막둥이는, 둘째와 4년 4개월 차이여서 그런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가(??? 응애?) 같았다.수능이후 부쩍 커 버린 듯 하지만서도, 아무튼... 막둥이는 처음 떨어져서 그런가!마음이 참...... 엄마와 함께 지내는 세월이 가장 짧.. 2024.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