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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키보드2

기계식키보드 독거미 F99 유선 세이야축(국내정발) VS 무선 황축(직구) 내 독거미에 눈독 들이던 첫째.고민을 꽤 하더니, 어느 날 직구로 구입했단다. 무선 황축.지난 주에 도착했고,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유선 세이야축과 비교해 보았다.  다른 사람들은 녹음해서 올리고 그러더만, 오십살이 넘은 나는 패쓰.기계식 키보드 특히 독거미는 감성으로 구입했으니, 사용기도 감성적 측면에서 써보겠다.세이야축에 대한 것은 두 달 정도의 사용기다.  풀배열 VS F99   두 달 써 본 결과,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으나, 불편함이 살짝 있다.숫자 0의 오타, HOME, DELETE 키의 자리 익힘의 불편함(불편해서 커스텀했으나, 여전히 오타는 종종 발생한다.)더 익숙해지면 나아질지 확신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이핑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유선 세이야축 VS  무선 .. 2024. 12. 5.
기계식 키보드_처음 사용해보다_한성_적축_MKF30s_Rainbow 키보드를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멤브레인(이번에 구입하면서 알아본 것) 키보드를 사면 보통 5년 이상 사용했고, (어쩌면 10년) 새로 살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잘 안 눌리면 그런가보다. 오타가 많아졌구나. 뭐 그랬었다. 손가락 사용의 노화와 손가락에 신호를 주는 뇌의 노화탓을 했었다. 2년전에 컴을 새로 하면서 키보드도 새것을 사용하게 되었다. 최근 내 컴 대신 거실의 예전 컴을 사용하게 되면서 키보드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다. (막내의 2학기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내 컴을 내어줌. ㅜㅜ) 게다가 요즘에 타이핑을 많이 하게 되어서 그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밤이 되면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팠다. 생각해보니, 거실 컴의 키보드가 너무 오래되었고,(5년이상) 특히 자주 사용하는 키는 안 눌리.. 202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