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학교 보내고,
아침 일과(영어공부, 글쓰기)를 마친 후,
먹다남은 냉이된장국을 데운 냄비에 찬밥을 말아서
냄비채 끌어안고, 좋아하는 블랙하우스를 보며 늦은 아침을 먹다가 깜짝 놀랐다.
어제 밤 12시 47분경에 핸드폰 보다가 껐는데, 그때 없었는데..
급하게 영상을 찾아보는데, 비장미(???)가 흐른다. 왜 배경음악이 저럴까???
그러다 갑자기 어떤 음악이 떠오른다.
기억이 안나서 한참 찾았네. PSY 의 I LUV IT.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이 음악이 떠올랐다고.
그리고 아래 영상도 보고 그냥 울어버렸다.
눈물바다로 만든 유시민 노무현에게 전하지 못한 편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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