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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 뭘까?/매일 아침 써봤니?_소소한 끄적거림

냄비에 찬밥을 말아 먹다가

by vivaZzeany 2018. 3. 23.

애들 학교 보내고,

아침 일과(영어공부, 글쓰기)를 마친 후,

먹다남은 냉이된장국을 데운 냄비에 찬밥을 말아서

냄비채 끌어안고, 좋아하는 블랙하우스를 보며 늦은 아침을 먹다가 깜짝 놀랐다.




어제 밤 12시 47분경에 핸드폰 보다가 껐는데, 그때 없었는데..

급하게 영상을 찾아보는데, 비장미(???)가 흐른다. 왜 배경음악이 저럴까???

그러다 갑자기 어떤 음악이 떠오른다.

기억이 안나서 한참 찾았네. PSY 의 I LUV IT.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이 음악이 떠올랐다고.



그리고 아래 영상도 보고 그냥 울어버렸다.


눈물바다로 만든 유시민 노무현에게 전하지 못한 편지(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