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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트를 들여다 본다.

앤드류님의 동영상 8편의 내용을 요약한 시트다.

손으로 적었는데, 정리가 안된 느낌이라 컴퓨터에 입력했다. 그래도 뭔가 어수선하다.

 

잘하는 일->좋아하는 일->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 돈이 되는 일

 

유튜브 영상에서 이런 내용도 보았다. (너나위님의 주언규님 인터뷰_월급쟁이부자들)

잘하면 좋아하게 된다. 좋아하는 것도 노력이다.

 

내가 잘하는 것부터 찾아야한다. 

뭘 잘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디서 부터 찾아야 할지 막막하다.

 

2020년 11월 23일에 사업자등록증을 냈다. 출판사창업.

헌데 지금까지 전자책 하나 겨우 낸 게 끝이다.

물론 야심찬 계획이 있었다. 내 동생의 동화책을 내고, 내 세 아이의 책을 내는 것.

그것을 내가 해주고 싶었다. 하고 싶었다.

 

내 책을 내가 낸다면, 그것 또한 멋진 일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다. 
책 한 권 낼 정도의 삶을 누구나 살아간다. 
나도, 그래서 어쩌면 나도 내 삶을 담은 책 한 권 낼 수 있을게다.

 

지금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그것들을 찾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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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반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 선생님들이 많아졌다.

드로우앤드류님도 그 분들 중 하나.

 

드로우 마이브랜드 시즌1을 따라해 보기로 한다.

2년여 채널을 보면서 앤드류님의 성장을 눈으로 직접 봤다.

신기했다.

 

삶에 대처하는 것들로 메모만 할 뿐 행동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올 4월, 

드로우 마이 브랜드를 10번 이상 보고 따라해서 1억 벌었다는 분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나니

동기가 올라간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다시 영상을 보면서 메모해 본다.

손으로 메모하고, 다시 구글 시트에 옮겼다.

 

첫번째부터 걸린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찾기.

뭐가 있더라??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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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거의 2년전 일이 되었다.
'라이프 해커 자청'이라는 사람을 유튜브에서 구독하던 채널에서 알게 되고,
자청 채널 영상을 쭉 보았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는 큰 영향력을 갖게 된 시기였고,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청님 뿐 아니라, 허대리님 등 당시 연결된(?) 알고리즘에서 추천하는 책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자청님의 경우, 파급력이 상당했다.

사기꾼(?)이라는 글부터 정말 배울 것이 많다는 추종자(?)까지 혼란스러웠다.

 

시간이 흘러,

자청님 블로그, 인터뷰, 회사 매출 등을 알아보면서, 신뢰를 갖게 되었다.

작년 정부지원사업으로 클래스101 강의를 듣게 되었고,

당연히 자청님의 강의가 첫번째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엔 당황했다.

한국말인데, 이해가 안되는 느낌.

지금은 챕터에 따라 세번~ 대여섯번 들었고, 이제 좀 알 것 같다.

 

20대 젊은 시절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지금이라도 들어서 다행이라는 마음이 공존한다.

 

특히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기에,

자청님이 소개한 심리학 관련 서적은 모두 구입해서 읽었다.

특히 욕망의 진화! 어후!

왜 매년 읽는다고 하는지 이해가 된다. 나도 그렇게 하려한다.

 

제목에 대한 결론을 말하자면,

실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50만원은 오히려 저렴하다.

실행력이 없고 그저 강의만 들으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유튜브 영상과 자청님 블로그 글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Posted by vivaZz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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