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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법, 부자되기, 무자본창업, 주식, 부동산,전자책... 열풍속에서 마음의 평정심 찾기 1. 경제공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생활시간이 더 많아졌다. 경제에 대해 무지했지만, 조금씩이라도 공부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유튜브의 경제 관련 채널을 자주 보고 있다. 2. 혼돈의 시대 뉴스에서는 경제 관련 기사가 쏟아진다. 부동산 폭등 기사와 댓글을 보면 무섭기까지 하다. 유튜브는 경제 관련 영상을 찾아보았더니, 돈 버는 관련 영상 추천이 대부분이다. 3. 대단한 사람들 추천 영상 제목만 보면, 돈 버는 법, 과정, 비밀..... 돈 액수는 몇십, 몇 백부터 억, 몇십억까지... 영상을 보면, 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내용들이 나온다. 나라면, 과연 할 수 있을까? 특히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다녔다는 내용을 들으면, 미리 피곤(??)해 진다. ^^ 4. 보이지 않은 것 제목이나 썸네일이 자극적이.. 2021. 1. 6.
나는 정말 운이 좋다!! 작은 것에 감사하면 생기는 일 : 대학합격? 1. 새해 첫 기쁘고 감사한 소식 2021년 1월 1일 아침! 둘째가 뛰어와 소리친다! "엄마, 나 붙었어!! " 예비11번. 1차 추합 때는 예비4번. 그리고 두번째 추합 발표날인 1월 1일 아침.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했다! (참고 : 수시 6장 중 1개만 붙었고, 면접을 보러 갔었다. 가장 들어가고 싶어했던 학교다. 이런 시골에서 인서울 대학이라니!!) 2. 공동육아-시골 공설유치원-시골 초등학교-대안학교-홈스쿨링-공립 인문계 고등학교 고3인 둘째는, 4년 가까이의 홈스쿨링을 마치고 검정고시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비평준화 지역이라 조마조마했고, 다행히 이 지역에서는 괜찮다는 공립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1학년 1학기 중간부터 2년 가까이 기숙사 생활을 했다. 코로나로 인해 고3이 되면서 통학을.. 2021. 1. 4.
내 전자책을 소개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내향인 되기 위한 지침서_크몽 1. 소개하기 전에, 주절주절~ 크몽에 신청했다 : 일요일(12/27) 크몽에서 비승인 받았다 : 월요일 저녁 6시 (12/28) 비승인 내용 수정하고, 전자책을 이메일로 보냈다 : 월요일 밤 (12/28) 크몽에서 승인되었다! : 목요일 아침 8:52 (12/31) 그리고 어제부터 지금까지 멘붕이다. (왜? 왜 이렇게 빨리 승인해준 겁니까? 일주일은 걸린다는데?? 연말이라 신청한 책이 엄청 많다면서요?? 예?? ) 예상보다 너무 빨리 승인이 된 것이다. 크몽에서 전자책 내용을 심사한 것은 화,수요일 불과 이틀이다. (빨리 승인해 줘도 궁시렁거리다니!!) 홍보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했는데. 이런...!!! 유성우작가님이 만든 전자책카페의 내 전자책 소개란에 올렸다. 반응이 없다... 전자책에 대해 조언이나.. 2021. 1. 1.
2020년을 완결하고, 2021년을 창조하기: 말하는 대로 성취 한다! 1. 매년 새해 마지막날에, 아이들과 함께 쪽지를 적었다. 거기에 적은 것은, 남들도 다 하는 그것! 새해 소망. 그리고 그것을 따로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쪽지들을 모아 봉인(!)한 채, 1년 후 그 해의 마지막날에 열어보았었다. 이루어졌나?? 하면서. 2. 언제나 그것은 '소망으로만' 남았다. 올해의 마지막날, 이루어지지 않은 올해의 소망을 보며,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해의 소망을 적고 봉인하는 기분은, 소망을 적어보는 의식을 하는 경건함만 있을 뿐이었다. 3. 그 아래에는,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는구나 하는 패배감도 묘하게 작용했다. (이것을 매년 했었다니!) 4. 그렇다면 올해는? 급격한 변화를 겪은, 코로나 팬데믹의 2020년은 어땠을까? 5. 놀랍게도, 우리 가족의 2020년은 성취한 것이 많았다!..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