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상 쓰면 습관이 된다고 한다.
매일 글쓰기(평일) 2019년 7월 3일에 다시 시작했고,
1년이 지났다.
1년동안 글을 써 온 나를 인정한다.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다시 돌아본다.
갱년기.
통증.
무기력.
우울증.
아무것도 할 수 없음으로 40대의 초중반 4-5년을 보냈다.
몇 년간의 누워있기 생활을 끝내고,
일어서자고 마음먹은 날이 2018년 1월 8일.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날짜이다.
일어서자고 마음먹게 된 결정적 계기는 세 가지였다.
1. 너 그러다 곧 벽에 똥칠하겠다는 말을 들은 것 (배우자)
2.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들으며 웃었던 것 (누워서 거의 매일 들었다)
3. 김민식PD님의 책 <매일 아침 써 봤니>를 읽은 것
매일의 루틴을 정하고, 그것을 해보자고 결심했었다.
매일 글쓰기도 그 중 하나였고,
티스토리에서 하고 싶었으나 초대장을 얻지 못해 다른 곳에서 시작했다.
몇 군데 초대장을 요청했고, 드디어!! 받게 되었다.
2018년 2월 28일.
티스토리에 가입했고 첫 글을 썼다.
6개월이상 해야 습관이 된다는데,
배우자의 일을 조금씩 돕게 되어, 2018년 6월부터 흐지부지 되었다.
다시 마음먹고 쓰기 시작한 게 1년 전인 작년 7월 3일이다.
(요즘 힘든 일이 있어서, 그냥 지나갈 뻔 했다.)
다시 쓰게 된 계기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내 삶을 리부트하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생각만 하는 삶에서 행동하는 삶으로.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글쓰기는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세상이 되었다.
매일 쓰다보면, 언젠가는 잘 쓰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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