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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 뭘까?/매일 아침 써봤니?_소소한 끄적거림

인사이드아웃_빙봉_inside out_울고싶을때_상상친구여, 안녕히..

by vivaZzeany 2020. 7. 3.

몇 번을 돌려봐도 눈물이 수도꼭지처럼 흐른다.

 

빙봉이,

뒤로 몸을 날려 떨어질 때,

내 마음 속 무엇도 툭...............
떨어졌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

 

youtu.be/tXj61BXEy2M?t=219

 

 

하도 눈물이 나와서 내가 이상한가 싶어 찾아보았다.

아래 영상의 댓글을 보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음에 안도하고, 한편으론 슬펐다.

우리는 이렇게 기억을 잊고, 잊혀지고 있구나...

 

세월이 흐를수록 빙봉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다.

몇 년전에 보았을 때보다 더 눈물이 난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눈물이 흐른다.

 

youtu.be/xlrDB2WHoxA

 

 

한국어 더빙 버전
youtu.be/2gEKh9vXG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