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걸었다.
안 받는다.
한 두번은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계속 통화가 안되면,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통화가 안되면,
소설을 쓴다.
내 전화를 왜 안 받지?
내가 잘못했나? 날 피하나?? 어쩌구 저쩌구...
인간의 구조가 그렇단다.
안 받는구나. 끝!
이렇게 심플하면 좋으련만.
삶을 어떻게 살아가면 좋은지,
갑자기 일어난 일에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어떤 것들을 탐구하는 것인지,
어디에 깨어있어야 하는지,
커뮤니케이션을 파워풀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데 제약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인지...등등
삶에서 정말 필요한 이런 것들을 어린 시절 배운다면,
내 삶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파워풀하고 멋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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