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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포럼16

2020년을 완결하고, 2021년을 창조하기: 말하는 대로 성취 한다! 1. 매년 새해 마지막날에, 아이들과 함께 쪽지를 적었다. 거기에 적은 것은, 남들도 다 하는 그것! 새해 소망. 그리고 그것을 따로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쪽지들을 모아 봉인(!)한 채, 1년 후 그 해의 마지막날에 열어보았었다. 이루어졌나?? 하면서. 2. 언제나 그것은 '소망으로만' 남았다. 올해의 마지막날, 이루어지지 않은 올해의 소망을 보며,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해의 소망을 적고 봉인하는 기분은, 소망을 적어보는 의식을 하는 경건함만 있을 뿐이었다. 3. 그 아래에는,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는구나 하는 패배감도 묘하게 작용했다. (이것을 매년 했었다니!) 4. 그렇다면 올해는? 급격한 변화를 겪은, 코로나 팬데믹의 2020년은 어땠을까? 5. 놀랍게도, 우리 가족의 2020년은 성취한 것이 많았다!.. 2020. 12. 31.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일 (잠을 몇 시간 자는 사람으로 태어났는가! 김경일 교수) 세바시에서 본 영상입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강연입니다.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늘 쫓기고 사는 한국인이, 가장 먼저 줄이는 시간이 바로 잠자는 시간인데, 그것에 관한 강연이었습니다. 특히 와 닿은 내용을 소개합니다. 잠을 자지 않는 사람에게 다음날 일어나는 일 자신의 가장 나쁜 습관을 보여주게 된다. 어떤 일을 할 때, 그것에 관한 가장 나쁜 습관이 나온다. 와------- 피곤한 상태라는 게, 그냥 능률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가장 나쁜 습관으로 효과적이지 않게 일을 하게 되는 거였네요! 자신의 수면시간을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1. 그 날의 기분이 얼마나 좋았나 표시해보기 (ABCD혹은 1,2,3,4..) 2. 그 옆에 그 전날 몇 시간 잤나 써보기 3. 부모님들은 오늘 자녀와 얼마나 좋았나 .. 2020. 2. 18.
실패다. 단지 실패일 뿐이다. 1. 이번 58회 랜드마크포럼에는 내 삶의 지인이 1명 참여했다. 다른 분들은 이슈가 생겨 아쉽게 참여하지 않았다. 참여한 지인은 얻은 게 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그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헉!!) 듣기를 원하는 주변사람이 있냐고 했더니, 배우자와 부모님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됐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은, 이미 충분한 가치를 보았고, 얻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2. 작년에 소개세미나에 오신 분 중, 대화하면서 등록을 권유했고, 내가 견지하여 등록하신 60대의 남자분이 이번 포럼을 들으셨다. 그 분과 대화를 나눴을 때, 자신은 사람들 앞에 나가서 말을 못한다고 하셨다. 만약 포럼을 듣고 그게 가능해 진다면 어떠실지 여쭈었더니, 고개를 갸우뚱하.. 2020. 1. 22.
파티 (feat. 리더십 프로그램 마지막) 202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