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5

EBS다큐프라임_이야기의 힘_2부 이야기의 작동원리 이야기의 힘 2부 이야기의 작동원리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법칙을 찾아, 이야기를 꾸며보는 특이한 영상입니다. 나레이터가 개입해서, 이렇게 하면 어떤가요? 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 갑니다. 재미없으면 무엇인가를 추가하면서, 하나의 이야기(드라마)를 완성합니다. 그 과정이 재미있군요. 이야기의 작동원리 001~006 까지 총 여섯 편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흥미를 갖게 되는지, 변화를 주면서 만들어갑니다. (글쓰기에 관심 많은 아이들에게 이 영상을 소개해야겠습니다~) https://youtu.be/ASFgnqHifxs 2020. 4. 24.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 꼬꼬독에서 무슨 글을 써야 하나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뭘 쓰지?? 라고 쓰고 멈추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라온 꼬꼬독 영상! (앗싸~ 쓸 거 생김~) 영상에서 마음에 콕 닿은 장면입니다. 김민식PD님 덕분에 제가 지금도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반년 정도 매일 쓰다가 쉬었고, 작년 2019년 7월부터 다시 매일 글쓰기를 시작했지요. 한 줄이든 두 줄이든 뭐라도 쓰자!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몇개의 글은 비공개도 있는데, 수정하면서 공개로 전환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즐거움은 생산에 있다... 맞는 것 같습니다. 뭐라도 매일 쓰다보니, 글쓰기가 두렵지 않고, 뭔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언젠가, 어쩌면, 정말로, 제 책을 낼 수도 있겠지요~ ^_^ 영.. 2020. 2. 11.
지금이 그 때이다. 1. 글을 쓰는 방식을 바꿔보려고 한다. 구어체로 쓰는 것과 문어체로 쓰는 것은 차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문어체로 쓰는 것이 블로그에 더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 근본적인 관심사에 유쾌(재미, 신남, 유머 등)가 문어체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구어체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 2. 이 곳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18. 2월이고, 반년 정도 꾸준히 쓰다가, 일을 시작하면서 중단했었다. 그러다 작년 7월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고, 어느 덧, 7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게 무엇이든,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6개월이 고비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7개월 가까이 쓰고 있는 나 자신의 성실함과 노력을 인정한다. 글로 표현하는 것이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 2020. 1. 30.
매일 글을 쓴다는 것 7월부터 다시 글쓰기를 하고 있다. 5개월이 좀 넘었다. 작년에 5개월정도 쓰다가 일을 시작하면서 흐지부지 되었는데, 이번엔 그러고 싶지 않다. 6개월이상 매일 쓰기(주말빼고). 이건 도전이다. 중간에 몇 번 빼먹기도 했다. 작년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글을 썼는데, 지금은 늘쭉날쭉이다.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상,취침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다. 6개월과정의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글쓰기를 매일 하면, 내 글쓰기 6개월이상 도전이 성공한다. 매일 무엇인가 쓰면서 얻은 것 1. 자신감 :글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2. 소.확.행 : 매일 성취감을 준다. 3. 확장 : 더 써보고 싶은 욕구를 일으킨다. 2019.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