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생각이 뭘까?/매일 아침 써봤니?_소소한 끄적거림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 꼬꼬독에서

by vivaZzeany 2020. 2. 11.

무슨 글을 써야 하나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뭘 쓰지??

 

라고 쓰고 멈추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라온 꼬꼬독 영상! (앗싸~ 쓸 거 생김~)
영상에서 마음에 콕 닿은 장면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소비할 때 즐겁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니에요 지속 가능한 즐거움은 생산에 있습니다

김민식PD님 덕분에 제가 지금도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반년 정도 매일 쓰다가 쉬었고,

작년 2019년 7월부터 다시 매일 글쓰기를 시작했지요.

한 줄이든 두 줄이든 뭐라도 쓰자!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몇개의 글은 비공개도 있는데, 수정하면서 공개로 전환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즐거움은 생산에 있다...

맞는 것 같습니다. 뭐라도 매일 쓰다보니, 글쓰기가 두렵지 않고,

뭔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언젠가,

어쩌면,

정말로,

제 책을 낼 수도 있겠지요~ ^_^


영상링크입니다. 고미숙선생님의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라는 책의 소개영상입니다. 책 제목, 멋지네요! 

https://youtu.be/Ddzx294gx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