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이용/ 아고다 보장제_ 같은 숙소 3회 차액환불 신청
이런 저런 글들을 참고한 끝에, 아고다 라는 곳에 가입을 하고,쿠알라룸푸르의 숙소를 예약했다. 총 3군데를 예약했다.처음 4박한 곳은 Aloft 호텔, 두번째 2박은 Oasia 레지던스, 마지막 1박은 Nu 호텔이다. 1. 알로프트 호텔 예약가격은 $ 635.37 조식 포함 취소불가였다. 예약하면서 바로 결제를 했다.그런데, 새벽에 예약결제한 숙소가, 그 날 오후에 보니, 가격이 내려가 있었다. $1.5 정도였지만, 함께 예약한 두 번째 숙소는 무려 $71 가 내려가있었다.이런.....열심히 검색하다보니, 아고다 보장제라는 게 있단다.그래서 보장제 신청을 했고, 그 후기는 아고다 보장제 이용후기/보장제 연속 2회 후기 라는 글에 썼다.마지막 부분에 써 있는 같은 숙소의 3번째 보장제 신청에 대한 글이 나..
2018. 4. 26.
에어아시아_예약_성별변경_여정변경_환불신청_상담원통화 등등등
에어아시아를 처음 이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경우의 수를 체험(!)한 것 같다. 1.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예약하기 -단, 한글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수수료는 1인당 7500원에, 국내결제 (KCP?) 로 한화결제가 되지만, 영문사이트에서 하면 해외수수료 및 환전수수료를 물게 된다. (한글 사이트에서 해도, 어찌하다보면, 영문으로 바뀐다. 다시 한글로 해도, 이상하게 유지가 잘 안되거나 아예 화면이 멈춰버린다. 홈피 예약하다보면, 몸에 사리가 생길 지경) - 스카이스캐너라는 사이트로 가격검색을 하면 편리하다는 것을 몰랐다. 2. 타사이트를 통해 예약하기 - 총 7명의 예약을 해야 했는데, 에어아시아 홈피가 자꾸 다운이 되서, 4명은 타사이트로 예약했다. 수수료는 1인당 1만원. 비싸..
2018. 4. 23.
아토피 아이, 쿠알라룸푸르에서 밥 먹기 : 힘.들.구.나.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웠다. 막내 아이의 아토피는 말레이시아의 음식에 반응했다.결혼 후 동남아음식을 사 먹어본 적이 없고,20여년 전 신혼여행 때 먹어본 게 전부였으니,기억에 남은 게 없었다.고온조리 음식이 많고, 기름지다는 것... 수 많은 블로그의 글을 읽어봤지만,대부분 향신료가 안 맞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기름지다는 글은 거의 못 보았고,맛있다는 글이 많았다. 보조제도 챙기고 혹시나 싶어 밑반찬도 가져갔지만,아이는 먹지 않았다.집안 행사 때 외식을 해야만 하는 경우,우리 가족은 친척들과 다른 식단을 선택해서 먹었다.반찬 한 두가지는 항상 싸와서 먹게 했는데,아이는 무척 싫어했다.(아토피가 심한 둘째, 세째만 따로 도시락 싸서 먹이다가,아이들이 크면서 점점 싫어해서,아예 우리 가족만 아이들이 먹을 ..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