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글을 써야 하나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뭘 쓰지??
라고 쓰고 멈추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라온 꼬꼬독 영상! (앗싸~ 쓸 거 생김~)
영상에서 마음에 콕 닿은 장면입니다.
김민식PD님 덕분에 제가 지금도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반년 정도 매일 쓰다가 쉬었고,
작년 2019년 7월부터 다시 매일 글쓰기를 시작했지요.
한 줄이든 두 줄이든 뭐라도 쓰자!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몇개의 글은 비공개도 있는데, 수정하면서 공개로 전환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즐거움은 생산에 있다...
맞는 것 같습니다. 뭐라도 매일 쓰다보니, 글쓰기가 두렵지 않고,
뭔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언젠가,
어쩌면,
정말로,
제 책을 낼 수도 있겠지요~ ^_^
영상링크입니다. 고미숙선생님의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라는 책의 소개영상입니다. 책 제목,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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