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에서 유시민작가는 말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누군가와 한끼 식사를 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세종대왕. 장영실에게 왜 그랬는지?
처음 알았다. 장영실이 곤장 맞고 사라진 것을.
알쓸신잡2에서 유시민작가는 이 내용을 한번 더 언급한다.
장영실의 업적이 얼마나 많은데,
가마 손잡이가 부러졌다고 내쳤는가?
장영실은 어렸을 때 어린이드라마로도 나와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그런데, 곤장맞고 쫓겨난 것은 몰랐다.
(역사의 이런 에피소드 재미있다!)
궁금해~ 궁금해~ 왜 그러셨을까?
그 때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런데 이것을 다룬 영화가 개봉한단다! 헉!
극장가 떠난지 어언 이십여년.
갈까???
말까...
갈까???
말까...
우선, 장영실에 관한 것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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