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게 된 펭수.
유튭에서 잠깐 보고 흥미로웠었다.
며칠 전 기사를 보고,
다시 유튭에서 보았다.
이런.
완전 내 스타일.
자존감 갑!
이유가 없고, 행동이 있는 펭수.
고민, 핑계, 책임회피가 없다.
한다. 하지 않는다. 명확한 펭수다.
조금만 보려고 했는데,
밤 1시 반이 되어 깜짝 놀라서 끄고 잤다.
펭수의 텐션, 긍정적 마인트, 속시원한 말, 연습생이 외쳐대는 회사 사장님 이름 김명중.
시대에 딱 맞는 캐릭터다.
게다가 후시 녹음(!!!!!!)이 아닌 혼연일체(!)의 펭수는,
매력 덩어리다.
뭉클하기까지 하다.
펭수.
입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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