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멀하기

차(tea)를 정리하면서

by vivaZzeany 2024. 12. 12.

집에 있는 차를 정리했다.

무슨 종류인지 알 수 없어서, 번역기 돌려가며 찾아보았다.

대만 우롱차,  일본 우롱차, 중국본토 우롱차,흑차,보이차, 말레이시아 사바 차 등이 있다.

 

 

보이차는 오래묵을 수록 좋다고 하니, 패스.

문제는, 미개봉으로 보관한 차들이다. 

 

 

오늘 세 가지를 우려서 마셨다.

 

 

지름 3cm로 긴압한 보이차.(자사호, 세차 2회)

써서 뱉었다. 물온도, 시간, 세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아니면 보관에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

 

 

대만 우롱차

괜찮았다. 다만 우리는 시간이 길었던지 떫은 맛이 남는다.

 

 

국내 야생녹차. (유리컵, 낮은 온도)

낮은 온도에서 우렸다. 향은 괜찮고, 떫다.

다음에는 다른 방업으로 우려야겠다.

 

 


미니멀하려다 차만 늘어났다. 

어머니께서 보관하시던 차를, 달라고 해서 받았기 때문이다.

먹다 별로면, 차단조림에 사용하거나, 자동차 유리에 써야지.

(오랜만에 차단조림 먹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