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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이들 키우기/아토피아이와 해외여행 가기

첫째의 귀국을 축하하며

by vivaZzeany 2024. 11. 17.

드디어 왔다! 공항까지 모셔왔다! 내 첫째!

 

 

통증으로 진통제를 얼마나 먹었는지, 낯빛을 보니, 짠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혼자 여행을 마치고 온 녀석이 대견하다!

살이 쏙 빠지고, 기운이 없어보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보자 활짝 웃는 녀석!

 

 

오늘은 무조건 푹 쉬고, 내일 많은 얘기 나누자!

공항까지 무려 왕복 8시간을 다녀오느라, 나도 수고했다!(토닥토닥)

뭔가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되지 않는다. 일단, 나도 푹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