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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글쓰기2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 꼬꼬독에서 무슨 글을 써야 하나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뭘 쓰지?? 라고 쓰고 멈추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라온 꼬꼬독 영상! (앗싸~ 쓸 거 생김~) 영상에서 마음에 콕 닿은 장면입니다. 김민식PD님 덕분에 제가 지금도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반년 정도 매일 쓰다가 쉬었고, 작년 2019년 7월부터 다시 매일 글쓰기를 시작했지요. 한 줄이든 두 줄이든 뭐라도 쓰자!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몇개의 글은 비공개도 있는데, 수정하면서 공개로 전환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즐거움은 생산에 있다... 맞는 것 같습니다. 뭐라도 매일 쓰다보니, 글쓰기가 두렵지 않고, 뭔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언젠가, 어쩌면, 정말로, 제 책을 낼 수도 있겠지요~ ^_^ 영.. 2020. 2. 11.
매일 글을 쓴다는 것 7월부터 다시 글쓰기를 하고 있다. 5개월이 좀 넘었다. 작년에 5개월정도 쓰다가 일을 시작하면서 흐지부지 되었는데, 이번엔 그러고 싶지 않다. 6개월이상 매일 쓰기(주말빼고). 이건 도전이다. 중간에 몇 번 빼먹기도 했다. 작년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글을 썼는데, 지금은 늘쭉날쭉이다.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상,취침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다. 6개월과정의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글쓰기를 매일 하면, 내 글쓰기 6개월이상 도전이 성공한다. 매일 무엇인가 쓰면서 얻은 것 1. 자신감 :글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2. 소.확.행 : 매일 성취감을 준다. 3. 확장 : 더 써보고 싶은 욕구를 일으킨다. 2019.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