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한 전자책을 구입했었다.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궁금한 것을 질문했다.
작가가 친절하게도 언제든 질문하라고 해서..
두 번의 답변을 통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1.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정석은 아니다. 즉 사람들이 유입되는 글은 완전 다르다.
2. 잡블로그는 퍼스널 브랜딩이 될 수 없다.
3. 주제를 1개만 잡아라.
4. 키워드 분석은 기본이다. (꼼수를 쓰라는 게 아니다.)
위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분이라면, 이미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계신 분이다!
3번은 들었던 말이고, 2번은 인정하고 싶지 않는 내용이다. (잡블로그로 운영 중이기 때문에...)
1,4번은 몰랐던 내용이다.
지금 이 블로그가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
(신기하게 내 오랜 정체성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 눈에 띄지 않기! ^^)
퍼스널 브랜딩.
내 나이에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의 퍼스널 브랜딩 구축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지금 10~30대와는 분명 다르고,
그들의 속도를 따라가는 게 쉽지 않다.
작가는 나에게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했다.
어디서 새로 시작해야 할 지...
정성스러운 이메일에 감동했고,
뜻밖의 내용에 뒤통수를 맞은 듯 어지러웠다.
(티스토리에 어렵게 들어와서 3년이 다 되어가는데...새로 해야 한다면......어흑~)
이번 주는 고민의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이 블로그는 사실, 세월이 더 흐른 뒤의 나와 내 아이들을 위한 정보성 블로그이기도 하다.
무엇이 효과적일지 생각해 보자!
퍼스널 브랜딩!
성공하고 싶다!
인생 후반은 다른 사람에게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럴려면 퍼스널 브랜딩은 필수이다!
평생을 있는 듯 없는 듯 무색으로 살다가 나만의 색을 찾으려니 쉽지 않다~
하지만 설레기도 하다!
궁금하다, 나만의 색!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은 어떤 색과 모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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